포스코가 율촌산단에 2차 전지 재활용 공장을 짓습니다.
포스코는 율촌산업단지 안에 1,200억 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폐전지에서 니켈과 리튬, 코발트 등 2차 전지 핵심 소재를 추출하는 공장을 짓기로 하고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폐전지에서 2차 전지 소재를 추출하는 재활용 시장은 오는 2040년 2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포스코는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증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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