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입법 예고에 대한 지역 경제계의 우려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번 시행령이 직업성 질병자 규정이 광범위하게 규정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관련 조치가 모호하게 명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 적용이 일관되지 못할 뿐 아니라 과잉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 경제계의 우려를 법무부에 전달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사업장은 2년간 유예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