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통상임금 파기 환송심이 5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광주고법은 금호타이어 노동자 5명이 정기 상여금을 통상 임금에 포함시키지 않고, 수당을 지급해 왔다고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 대한 첫 변론을 시작했습니다.
대법원에서는 추가 임금 지급이 무조건 회사에 위기를 초래할 수 없다고 판단해 파기 환송했지만, 금호타이어 측은 미지급 통상 임금 2,100여 억 원을 지급하면 경영 위기를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