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정창선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자금이 충분한 만큼 지난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했다가 실패한 경우와는 차이가 크다며, 중흥건설과 대우건설을 통합하지 않고 별도 경영하겠다는 입장을 광주상공회의소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7년 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봐 온 대우건설은 기술력과 인력이 뛰어나 경영 상태만 보완해 주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되살아 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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