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와 전남의 무역수지가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월 광주·전남의 수출이 46억 5천500만 달러, 수입은 31억 7천500만 달러로 무역 수지가 14억 8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충격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지난해 2월 12억 3천600만 달러 흑자 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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