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신세계와 전라남도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신세계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 신세계는 오는 28일까지 매장 1층에서 전남 20개 시군, 26개 농가 상품을 판매하는 '전남 명품 농수특산물 상생장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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