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삼성전자 광주사업부 부장이 해고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남녀 20여명이 참석한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주고, 성희롱성 발언과 함께 동의없는 신체접촉 등으로 논란이 된 모 부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고 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부장의 행위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알려졌고, 삼성전자 측에서는 진상 파악 뒤 해당 부장을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