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중도 사임했습니다.
취임 전 태양광 발전업체 대표 전력으로 사장 자격 논란을 빚은 최 사장은 지난26일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하루만에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현재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최규호 전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본인에게 확대되자 부담을 느끼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