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장마 시작..광주·전남 100mm 이상 비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정도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속된 폭염에 지쳐버린 하이에나가 바닥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19일 광주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 66년 만에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 인
      2024-06-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0 (목)
      1. 주말부터 장마..100mm 폭우 예상 2. 위험지역 정비 50% 뿐..피해 우려 3. 文 대통령, 광주·전남 방문.."왜?" 4. 로컬페스타 "지역 콘텐츠 홍보 장" 5. "나도 이제는 작곡가"..AI로 창작
      2024-06-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6-20 (목)
      주제1. 국회 파행 주제2. 李 사법리스크 주제3. 전당대회 시즌 본격
      2024-06-20
    • 전남도-경북도, 서울서 상생협력 축전 24∼26일 개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영호남 상생 협력과 화합을 위한 대축전을 개최합니다. 두 광역자치단체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축전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영호남 청년 작가 아트전과 농수특산물판매, 영호남 관광 홍보 라운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과 경북의 아름다운 동행을 대한민국에 알리고, 지방시대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2024-06-20
    •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사실상 김태균 의원 선출
      전라남도 후반기 의장이 김태균 의원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57명은 후반기 의장 후보에 출사표를 낸 김태균, 김성일 의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1차 투표에서 무효 1표가 나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2차 투표에서 29대 27, 2표 차이로 김태균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김태균 의원은 10∼12대 도의원을 지내며, 부의장과 경제관광문화위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2024-06-20
    •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김정현 신임 위원장 선출
      국민의힘이 김정현 광주 광산갑 당협위원장이 신임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늘(20일) 2024년도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김 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광주시당 위원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오는 2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2024-06-20
    • KBC 건축박람회, 7월 4~7일 DJ센터서 개최
      변화하는 건축 시장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7회 KBC 광주건축박람회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백여 곳의 브랜드에서 2백여 개의 부스를 마련해 설계와 시공부터 인테리어 자재까지 건축의 전 분야에 걸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동시에 홈리빙, 명품가구박람회도 함께 진행돼 건축주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참관객을 고려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4-06-20
    • 숙소생활 동료 불 지르고 흉기 살해 40대, 징역 23년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 이지혜 부장판사는 살인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 대해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8일 직업소개소 숙소인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던 20대 동료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씨가 기분 나쁘게 말했다며 살인을 결심하고, 숙소에 2차례나 불을 지르고, 흉기로 찔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4-06-20
    • '가거도 해상 뺑소니' 컨테이너선 중국 선원 2명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선박 충돌 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홍콩 선적 컨테이너선의 승조원 2명에 대해 선박 교통사고 도주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9,734t급 컨테이너선의 항해와 조타 담당자들로, 지난 13일 0시 20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62㎞ 해상에서 통영 선적 33t급 근해통발어선 1척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 탄 승선원 9명 중 6명은 인근 조업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50대 한국인 선장이 숨졌고,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은 실종됐습니다.
      2024-06-20
    • "나도 이젠 작곡가" AI로 노래 만들어요
      【 앵커멘트 】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이제 음악도 뚝딱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장르와 리듬 등을 선택하면 단숨에 음악이 만들어지고 편집까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AI 작곡가를 고영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아무도 없는 피아노 앞. 건반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연주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바로 AI 작곡가 이봄입니다. 국내에선 최초로 지난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작곡 편집 소프트웨어 '뮤지아 원'이 탄생했
      2024-06-20
    • D-1, 지역 콘텐츠 홍보의 장 될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 앵커멘트 】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로 내일(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지역 콘텐츠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첫 발을 내딛은 로컬콘텐츠페스타는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 아래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아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
      2024-06-20
    • 균형발전 위한 '남해안권발전특별법' 여야 공동 발의
      남해안을 국토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여야 공동으로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과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오늘(20일) 국회에서 공동으로 발의한 이번 법안에는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등 남해안 개발에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남해안권발전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고, 투자촉진지구가 지정되는 등 남해안 지역 개발에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06-20
    • 기회발전특구.. 전남 3개 지구, 5개 산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에 전남 3개 지구, 5개 산업, 125만 1천 평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전남의 기회발전특구는 서부권 중심의 해상풍력과 테이터센터로 구성된 '첨단전략산업지구' 39만 평과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클러스터인으로 이뤄진 동부권의 '청정 에너지지구' 83만 평, 그리고 양 권역을 연계하는 순천의 '문화 콘텐츠지구' 3만 1천 평 등 모두 125만 1천 평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에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특례와 세제·재정지원
      2024-06-20
    • 文 전 대통령 부부 광주ㆍ전남 방문..왜?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비공개로 찾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를 관람했으며, 전남에서는 신안을 비공개로 둘러봤는데요. 정치적 해석을 최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남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보니 미묘한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첫날 광주에서 예술의 전당을 찾아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를 관람했고, 앞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2024-06-20
    • '방직공장 부지 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광주 전방ㆍ일신방직 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광천 사거리에서 개발부지 입구까지 교통 대책을 보완하고, 교통 혼잡에 대비해 진출입 불허 구간을 확대하는 등 6가지 조건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구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를 통과시켰습니다.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가 보완책을 마련해 심의위에서 수용하면 교통영향평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되며, 지구단위 계획 결정 고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이 예상됩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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