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권 경제ㆍ일자리 기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호남권 경제ㆍ일자리 기관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협력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교차 기부를 진행합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3자간 순환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교차 기부를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활용할 농축산물 등 특산품의 발굴과 상품화 지원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2024-06-21
    • '지역의 모든 것 담았다'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일산 킨텍스서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정책,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지지사, 광주·전남 주요 단체장, 국회의원은 물론 수도권에 사는 출향민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의 가치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맛볼 수 있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과 경기 등 주요 광역단체는 물론 기초지자체 23곳이 각각의 관광자원과 정책 등을 담았습니다. KBC
      2024-06-21
    • 김영록지사 "경제부총리에 SOCㆍ국가산단 건의"
      전라남도가 경제부총리와 예산간담회를 갖고,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국가산단 추가 조성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전남은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갈림길에 서 있다"며 "SOC 확충과 농수축산업의 인공지능산업화 등을 위한 중앙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산업 용지 제공이 어려운 순천과 광양 일원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추가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2024-06-21
    • 내일 장마 시작…이틀간 100㎜ 예보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광주·전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 광주전남에 50에서 100밀리미터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침수·범람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24-06-21
    • 버스면허 시험 중 쓰러진 50대...시험 감독관이 살렸다
      【 앵커멘트 】 전남 나주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버스를 몰고 기능시험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을 살피던 시험 감독관이 사고 버스에 올라타 심폐소생술로 이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구급대원이 멈춰있는 버스로 다급히 향합니다. 한 남성이 바닥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고, 뒤이어 구급대원들이 응급 처치에 나섭니다. ▶ 싱크 : 구급대원 - "잠깐만 (맥박이) 돌아온 것 같아. 오, 호흡도 돌아왔어." 어제(20일) 오후 3시 17분쯤
      2024-06-21
    • '잔반 재사용' 광주 유명 고기집 적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유명 한우고기 전문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주방에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이용객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유명 한우고기 전문점입니다. 한창 바빠야 할 시간이지만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 가게는 잔반을 재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식당 직원이 잔반 재사용 영상을 제보했고, 위생당국의 현장 점검에서 업주도 재사용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손님에게 나갔던 김치와 양념, 상추와
      2024-06-21
    • 광주광역시-태국, 인공지능ㆍ미래차 교류 협력
      광주광역시와 태국이 인공지능과 미래차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21일) 광주를 방문한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를 접견하고 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쌩랏 대사는 광주시의 미래 전략과 태국의 발전 비전이 맞닿아 있다며 태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한국과 광주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06-21
    • '생애 첫 만루홈런' 김도영의 간절했던 외침
      김도영의 이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 있었을까요? 지난 20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야구인생 첫 만루홈런을 기록한 김도영 타구를 바라보며 뛰던 김도영의 입에선 '제발' 이라는 말이 수차례 나왔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울만 아니길 바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간절했던 이유는 앞서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전날에도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게 마음에 쓰였을 텐데요 이날 김도영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KIA는 재역전을 거듭하며 결국 승리했습니다.
      2024-06-21
    • [에코대담] 박연재 영산강환경청장 '집중호우 홍수 대책'
      【 앵커멘트 】 우리 주변의 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저희 kbc 광주방송은 에코대담 코너를 마련해 환경 이슈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님을 스튜디오로 모셔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세요? Q.1>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있는데요. 환경부에서는 집중호우, 홍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였을까요? Q.2> 우리 지역에 위치한 영산강, 섬진강에 대한 홍수 관리 계획도 궁금한데요. 영산강청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홍수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2024-06-2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6-21 (금)
      1. 로컬페스타 "지역 콘텐츠 홍보 장" 2. 내일부터 장마..100mm 폭우 예상 3. 위험지역 정비 50%뿐..피해 우려 4. 文 대통령, 광주·전남 방문.."왜?" 5. "나도 이제는 작곡가"..AI로 창작
      2024-06-21
    • 해남 솔라시도 내 5천 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 시작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에 주거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사업자 측은 솔라시도 내 약 53만㎡ 부지에 2천 가구 규모의 레저 주택단지인 '솔라시도 골프앤빌리지'와 2천200 가구 규모의 리조트 공동주택단지를 조성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천 가구 규모의 '헬스케어 단지'도 추가로 계획돼 있어 조성되는 주거단지의 총규모는 약 5천 가구에 이를 전망입니다.
      2024-06-21
    • 만취 교통사고에 폭행까지..전남 경찰들 '물의'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하고 음주 교통사고를 낸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함평경찰서 파출소장인 A경감이 지난 19일 10시 32분쯤 면허 취소 수치인 음주 상태에서 광주 광산구 소촌동 지하차도 난간을 들이받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기동대 소속 B경사도 어제(20일) 새벽 1시쯤 목포시 상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A경감과 B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2024-06-21
    • 화순군, '운주사 석불석탑군' 세계유산 등재 학술대회 개최
      화순군이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가치에 대한 논의와 국제 사회의 불교유산에 대한 사례를 접하기 위해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19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규명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목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한편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은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2024-06-21
    • 내일 장마 시작..광주·전남 100mm 이상 비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정도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속된 폭염에 지쳐버린 하이에나가 바닥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19일 광주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 66년 만에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 인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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