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6-11 (화)
      1. 민주당 최고위, '대표 사퇴 시한 조정' 의결..'위인설관' 비판 2. 김동연 지사가 다산초당을 찾은 이유는? 3. 차량으로 바닷가 돌진..2명 숨져.."치매 모친 돌보기 지쳐" 4. 59일만에 2위로 밀려난 KIA.."투타 모두 위기" 5. 지역 초선 국회의원 채용 청탁 의혹 제보 검찰 내사
      2024-06-11
    •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4곳 추가 지정..모두 61곳
      전남도는 곡성 죽산마을, 화순 경현마을과 원진마을, 함평 신기마을 등 4곳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유기농 생태 마을을 육성해 현재까지 61곳을 지정했습니다.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으로 2026년까지 100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2024-06-11
    • 무등산서 반딧불이 수백 마리 관찰 '청정 지표종'
      무등산 국립공원 곳곳에서 청정지역 지표종인 반딧불이 수백마리가 관찰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생물종 모니터링 결과 원효사와 증심사, 평두메습지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백마리의 '운문산반딧불이'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관찰할 수 있는 운문산반딧불이는 대표적 청정지역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06-11
    • '조선 최대 객사' 나주 금성관, 140년 만에 해체보수
      조선시대 객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나주 금성관'이 140년 만에 해체보수에 들어갑니다. 나주시는 국가유산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7년까지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금성관 해체와 복원, 주변 정비 공사와, 조사·연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선 성종 18~20년 나주목사 이유인이 설립한 조선 최대 객사 나주 금성관은 왕을 상징하는 궐패를 봉안한 지방 궁궐이자 관아를 방문한 관리와 사신의 숙소 기능을 했으며, 1775년과 1885년에 각각 중수됐습니다.
      2024-06-11
    • 광주광역시,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 확대 시행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 1학년 학부모 10시 출근제를 초등 전체 학년으로 확대합니다.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는 300인 미만 고용보험 가입 중소사업장에 재직하는 초등 학부모 근로자가 최대 2달 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하고, 이에 따른 급여는 광주시가 사업장에 지원금 형태로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달 간 조정된 출근시간을 준수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장려금 74만 8천 원을 지원
      2024-06-11
    • 2024 글로벌 강소기업에 광주ㆍ전남 11개 기업 선정
      2024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광주 전남 기업 11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4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지역기업 11곳 가운데 ㈜다이나믹 디자인과 ㈜서치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원사업은 500만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가운데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해외마케팅 지원과 R&D,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4-06-11
    • 순천시-프랑스 안시, '생태문화도시' 상호 협력
      전남 순천시와 프랑스 안시가 국제적인 생태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프랑수아 프랑스 안시시장은 현지시간 9일 안시에서 열린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일과 놀이, 축제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유럽형 축제에 대해 논의하고 두 도시가 글로벌 문화콘텐츠 전진기지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순천시 연수단은 7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안시를 찾아 전 세계 20만명이 찾는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성공과 생태문화 선진사례 등에 대해 벤치마킹 할 예정입니다.
      2024-06-11
    • 광주 낮 최고 31도 예상..오전엔 안개 주의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31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초여름 날씨인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31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서해남부 섬지방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2024-06-11
    • "오토바이·전동킥보드, 안전 위협 교통수단"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가 안전에 가장 위협을 주는 교통수단이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광주 시민 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가 안전에 가장 위협을 주는 교통수단으로 꼽혔고, 근절해야 할 법규 위반 행위로는 음주운전이 1위에 선정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교통안전 설문조사 결과를 치안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024-06-11
    • 차량으로 바닷가 돌진..2명 숨져.."치매 모친 돌보기 지쳐"
      【 앵커멘트 】 지난 9일 오후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탄 차량이 바다에 빠져 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치매 증상이 심해진 어머니를 더이상 돌보기 어렵다며 동생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다에서 수습된 희생자가 배 위로 옮겨집니다. 들것이 들어오고,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지난 9일 오후 5시 5분쯤 전남 무안군 홀통 선착장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 싱크 : 목격자(음성변조) - "차가 물
      2024-06-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0 (월)
      1. 민주당 최고위, '대표 사퇴 시한 조정' 의결..'위인설관' 비판 2. 지역 초선 국회의원 채용 청탁 의혹 제보 검찰 내사 3. 김동연 지사가 다산초당을 찾은 이유는? 4. 59일만에 2위로 밀려난 KIA.."투타 모두 위기" 5. 차량으로 바닷가 돌진..2명 숨져.."치매 모친 돌보기 지쳐"
      2024-06-10
    • 전남도, 목포대·순천대에 의대 설립 소통 간담회 제안
      전라남도가 목포대와 순천대에 대학별 소통 간담회를 이달 중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소통 간담회는 도지사와 의대 설립 주체인 대학 관계자 등이 국립의대 설립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개최 날짜와 장소, 참가자 범위 등은 대학 측에 일임했습니다. 전남도의 이번 간담회 제안은 단체장을 포함한 회동이 잇따라 무산되자 대학만을 상대하는 방안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4-06-10
    • 광주광역시, 5·18 관련자 8차 보상금 첫 지급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8차 보상금 신청자 36명에 대해 처음으로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0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8차 신청자 가운데 36명에 대해 보상금 7억 8천5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학사징계로 인정된 42명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에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학사징계기록 말소와 복학, 명예졸업장 수여를 권고하는 등 명예회복을 돕기로 했습니다.
      2024-06-10
    •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사상'.."급발진 정황 없다"
      도심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해 8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에 대해 운전자가 주장한 급발진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과수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18일 낮 12시 15분쯤 동구 대인동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사고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 제동장치를 조작한 이력은 없었고, 가속 페달이 작동되면서 차량은 시속 73km로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4-06-10
    • '보도방' 다툼이 칼부림으로..경찰, 유흥가 집중단속
      유흥업소에 여성 접객원을 공급하는 속칭 '보도방' 업주들 간 다툼이 칼부림으로 이어진 가운데, 경찰이 유흥가를 집중 단속합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10일) 유흥업소 집중 지역에서 현장 점검과 첩보 수집활동을 벌이는 등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거리에 경력을 배치해 범죄 예방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50대 보도방 업주가 4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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