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자치경찰위 2기 "도민이 행복한 안전 전남" 선포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행복한 안전 전남'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무안 남악 스카이컨벤션에서 2기 비전 선포식을 갖고, 주민이 바라는 치안 안전을 위해 자치 치안의 강화와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6-13
    • 프랑스 콘텐츠 기업, 순천에 웹툰 캠퍼스 조성
      프랑스 콘텐츠 기업이 순천에 웹툰 캠퍼스를 조성합니다. 순천시는 프랑스 안시에서 프랑스 콘텐츠 기업인 오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천에 웹툰 지식재산권 개발과 인재 양성, 콘텐츠 수출 등을 위한 '오노코리아' 웹툰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순천시는 캠퍼스가 구축되면 전 세계 유능한 젊은 웹툰 작가들이 모여들어 순천이 대한민국 웹툰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4-06-13
    • 전남도 여름철 우기 대비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산지 태양광 시설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최근 호우피해를 입은 시설과 발전단지 인근 50m 이내 민가가 위치한 16개소로, 지반 침식에 따른 지지대 기초부 노출과 비탈면 붕괴 징후, 배수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전남도내 중점관리대상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621개소에 달합니다.
      2024-06-13
    • 낮 최고 '34도'..광주 올해 첫 '폭염주의보'
      【 앵커멘트 】 어제 광주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담양에서는 낮 최고 기온 34도가 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금요일까지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더운 날씨에 평소 북적이던 상점가가 한산합니다. 시민들은 양산을 펴 따가운 햇볕을 피해보고, 손에는 시원한 얼음컵이 들려있습니다. 연신 무거운 생수병을 옮기는 얼굴에는 땀이 그치질 않습니다. ▶ 인터뷰 : 박명수 / 담양군 담양읍 - "가끔씩 물건도 나를 일도 있고
      2024-06-13
    • KIA 김선빈, 부상으로 1군 말소..박민 등록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작은 거인' 김선빈이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KIA는 "김선빈이 지난 11일 SSG과의 경기 중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대신 박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 초 중전 안타를 친 뒤 통증을 호소해 홍종표와 교체됐습니다.
      2024-06-13
    • 민주당 김원이 의원 '국립목포대 의대설치 특별법'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목포의대 설치 특별법은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입학정원은 100명 내외로 교육부장관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정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국가가 의과대학의 시설·설비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고 특히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선발된 학생은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간 전남지역의 공공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의무적으로 복무하도록 규정했습니다.
      2024-06-13
    • "쿵, 흔들려" 진앙 인접 전남 주민들도 '화들짝'
      【 앵커멘트 】 전북 부안군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광주전남 주민들도 크게 놀랐습니다. 건물이 흔들렸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진앙지와 가까운 영광한빛원전은 이상 징후가 없어 정상 가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항구를 비추는 CCTV 화면이 흔들립니다. 어제 아침 8시 26분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진앙과 인접한 전남 영광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겁니다. 주민은 놀란 마음에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건물 안에서는 책상 아래로 몸을
      2024-06-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12 (수)
      1. 부안서 4.8 지진..광주·전남 '화들짝' 2. 광주에 올해 첫 폭염특보..담양 34도 3. 조국당, 호남 공략 '시동'..후보 낸다 4. 중국산 인삼 가공품 국내산으로 '둔갑'
      2024-06-12
    • "쿵, 흔들려" 진앙 인접 전남 주민들도 '화들짝'
      【 앵커멘트 】 전북 부안군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광주와 전남 주민들도 크게 놀랐습니다. 건물이 흔들렸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진앙지와 가까운 영광한빛원전은 이상 징후가 없어 정상 가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항구를 비추는 CCTV 화면이 흔들립니다. 오늘 아침 8시 26분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진앙과 인접한 전남 영광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겁니다. 주민은 놀란 마음에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건물 안에서는 책상 아래로
      2024-06-12
    • 정다은, "광주시 체납 관리 부실..미수납 지방세 560억 원"
      역대급 세수 감소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이 열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 지방세 체납 관리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 의원은 광주시 자치행정국 결산심사에서 "지난해 미수납된 지방세가 560억 원이고, 정리보류액도 192억 원에 이른다"며 징수와 체납 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미수납 지방세 560억 원은 이전 3년간 450억 원대를 유지하던 것에 비해 100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4-06-12
    • 무안소방서, 홀통 선착장 수난사고 인명을 구조한 의인 표창 수여
      무안 수난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주민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무안소방서는 지난 9일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통 선착장에서 바닷물에 빠진 차량에 숨진 모자와 동승했던 40대 남자를 닻을 이용해 구조한 박황균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2024-06-12
    • 광주FC, 연맹 재정 규정 걸려 선수 영입 제동
      광주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한 재정 규정을 지키지 못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가 당기 예산안 심사에 제출한 올해 예상 광고 수입과 선수 이적료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예산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FC는 예산안에 기재된 수준으로 구단의 수입이 오를 때까지 선수 영입이 금지되며,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이적시장에도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6-12
    • 부속 기관장 부정 채용…GIST 전 보직교수 징계
      지스트, 즉 광주과학기술원 보직교수들이 '짜맞추기'식 부속 기관장 채용 등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GIST 징계인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직 보직교수 2명에 대해 정직과 감봉 등 중징계를, 다른 2명에 대해서는 감봉과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중징계를 받은 교수들은 부속 기관장을 공개 채용하면서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지원 자격을 과도하게 설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고 처분을 받은 2명은 관련 절차를 무시하고 명예 석좌교수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6-12
    • 49억 인삼 가공품, 국내산으로 '둔갑'
      【 앵커멘트 】 중국산 인삼 분말 등으로 만든 가공식품을 100%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무려 49억 원 어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켰는데, 인삼이 수입 농산물 유통 이력 대상이 아닌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삼 가공품 제조업체에 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관들이 들이닥쳐 원재료와 통관 서류 등을 살펴봅니다. 포장지에는 100% 국내산 인삼 추출물과 콩가루로 만들었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중국산을 사용하다 적발된 겁니다. ▶ 싱크 : 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관
      2024-06-12
    • 불투명한 후원금 사용 내역에 횡령 의혹 불거져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아 보호 동물의 중성화 시술을 했는데, 마치 후원금을 사용한 것처럼 조작한 거 아니냐는 겁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유기견 3마리의 중성화 시술비를 지원받기 위해 동물병원이 제출한 증빙 자룝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의 요청을 받아 동물병원이 시술했고, 담양군은 지난 2년간 1건당 40만 원씩 지원했습니다. ▶ 싱크 : 담양군 관계자(음성변조) - "(담양군은) 영수증을 받는 게 아니라 별이, 몽이,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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