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준석, 유승민과 조합이었으면 40-50석..이낙연과 망하고 있다"[여의도초대석]
△이형길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을 50일 앞두고 정치권이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 안녕하세요. △이형길 앵커: 원장님은 얼굴이 더 좋아지십니다. 선거가 체질이신가요? ▲박지원 전 원장: 열심히 합니다. 월, 화, 수, 목 오전까지는 서울에서 방송하고 목요일 오후, 금, 토, 일은 해남·완도·진도에서 두더지처럼 돌아다닙니다. △이형길 앵커: 현안 이슈에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난주에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