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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확산 우려, 영암군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군이 AI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은 내년 1월 1일 영암 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해맞이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관광객 등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AI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AI 여파로 인한 지역의 첫 취소 사례로 다른 시*군들도 해맞이와 겨울 축제 등의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11-29
    • 전남소방본부 장흥에 신청사 건립
      전남도청에서 입주해 있던 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019년 말까지 장흥읍 원도리 3만 8천㎡ 부지에 160억원을 들여 3층 규모의 새 청사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소방본부가 전남 서부권에서 중부권으로 이전함에 따라 모든 권역에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신고와 교육, 안전 체험 등의 기능을 모아서 운영하는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17-11-29
    • 옛 목포경찰서 부지 도지재생 사업 신청
      목포시가 옛 목포경찰서 부지 일대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합니다. 목포시는 지난 9월 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목포경찰서 부지 활용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내년 2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활용 방안이 확정되면 LH와 함께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해 도시 공동화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과 복지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11-29
    • 영암에 내년까지 경비행기 교육시설 건립
      영암군에 항공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활주로와 비행시설이 들어섭니다.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 영암읍 비행시설은 경운대측이 내년 2월까지 25억원을 들여 경비행기 이착륙장과 기숙사 등의 교육시설을 건립합니다. 항공산업 특수학과를 운영 중인 경운대는 전문 인력 양성과 항공 활성화를 위해 영암군과 81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은바 있습니다.
      2017-11-28
    • 20년 넘도록 조성 중인 전남도 지정 관광지 12곳 달해
      20년 넘게 준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전남도 지정 관광지가 12곳에 이를 정도로 관광 계획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도지사가 관광지로 지정한 28곳 중 75%에 달하는 21곳이 아직 조성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며 특히 지정된 지 30년이 넘은 곳은 8곳, 20년 이상은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88년 이전에 관광지로 지정된 뒤 아직 준공이 되지 않은 담양호와 화순온천, 장성호, 해남 우수영 등 8곳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7-11-28
    • 20년 넘도록 조성 중인 전남도 지정 관광지 12곳 달해
      20년 넘게 준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전남도 지정 관광지가 12곳에 이를 정도로 관광 계획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도지사가 관광지로 지정한 28곳 중 75%에 달하는 21곳이 아직 조성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며 특히 지정된 지 30년이 넘은 곳은 8곳, 20년 이상은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88년 이전에 관광지로 지정된 뒤 아직 준공이 되지 않은 담양호와 화순온천, 장성호, 해남 우수영 등 8곳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7-11-28
    • 이동 중지 기간 가금류 운반한 6명 적발, 경찰 고발
      가금류 이동 중지 기간 닭이나 오리를 운반한 축산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지난 20일부터 22일 사이 가금류를 싣고 이동한 축산차량 운전자 6명을 적발해 전원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동중지 명령을 어기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됩니다.
      2017-11-27
    • 이동 중지 기간 가금류 운반한 6명 적발, 경찰 고발
      가금류 이동 중지 기간 닭이나 오리를 운반한 축산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지난 20일부터 22일 사이 가금류를 싣고 이동한 축산차량 운전자 6명을 적발해 전원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동중지 명령을 어기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됩니다.
      2017-11-27
    • 이동 중지 기간 가금류 운반한 6명 적발, 경찰 고발
      가금류 이동 중지 기간 닭이나 오리를 운반한 축산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지난 20일부터 22일 사이 가금류를 싣고 이동한 축산차량 운전자 6명을 적발해 전원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동중지 명령을 어기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됩니다.
      2017-11-27
    • 땅속 지장물 발견, 광주 농성지하차도 공사 '난항'
      광주 농성지하차도 개선 사업이 땅속 지장물 발견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습침수 구간인 농성지하차도의 구조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비와 시비 96억 원을 들여 경사완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하차도 땅속에 가스관과 광케이블 등 상당량의 지장물이 발견돼 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장물 이설 작업 등을 하기 위해 기존 설계안을 변경하는 한편, 임시 가교를 설치해 교통난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1-26
    • 땅속 지장물 발견, 광주 농성지하차도 공사 '난항'
      광주 농성지하차도 개선 사업이 땅속 지장물 발견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습침수 구간인 농성지하차도의 구조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비와 시비 96억 원을 들여 경사완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하차도 땅속에 가스관과 광케이블 등 상당량의 지장물이 발견돼 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장물 이설 작업 등을 하기 위해 기존 설계안을 변경하는 한편, 임시 가교를 설치해 교통난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1-26
    • 땅속 지장물 발견, 광주 농성지하차도 공사 '난항'
      광주 농성지하차도 개선 사업이 땅속 지장물 발견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습침수 구간인 농성지하차도의 구조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비와 시비 96억 원을 들여 경사완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하차도 땅속에 가스관과 광케이블 등 상당량의 지장물이 발견돼 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장물 이설 작업 등을 하기 위해 기존 설계안을 변경하는 한편, 임시 가교를 설치해 교통난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1-26
    •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 실적 15% 불과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의 실적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광주시의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에 2백40여 기업이 참여해 2억 4천만 달러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실제 수출로 이어진 실적은 15.4%에 불과한 3천 7백만 달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광주시의 보다 치밀한 해외시장 개척 전략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11-26
    •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 실적 15% 불과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의 실적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광주시의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에 2백40여 기업이 참여해 2억 4천만 달러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실제 수출로 이어진 실적은 15.4%에 불과한 3천 7백만 달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광주시의 보다 치밀한 해외시장 개척 전략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11-26
    • 광주 수돗물, 미세 플라스틱 '이상 없어'
      전국 수돗물 실태조사에서 광주는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광주지역에 원수를 공급하는 주암댐와 용연정수장 등 모두 8곳의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수돗물에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019년까지 용연정수장에 오존과 입상활성탄 과정 등 고도의 정수처리시설을 추가로 투입해, 수돗물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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