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가 노조간부 백여 명을 초청해 연 시무식에서 윤장현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가자고 강조했고, 노조는 연말 일일호프 수익금을 사회 연대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 시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 앵커멘트 】 선거 기획,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살펴봅니다. 이낙연 전 지사의 총리 발탁으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전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들의 윤곽도 점차 드러나고 있어 뜨거운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역 도지사 없는 무주공산 전남도청에 누가 입성할까, 일단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은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3명입니다. CG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개호 의원이 일찌감치 출

【 앵커멘트 】 연말 선거 기획,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살펴봅니다. 이낙연 전 지사의 총리 발탁으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전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들의 윤곽도 점차 드러나고 있어 뜨거운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역 도지사 없는 무주공산 전남도청에 누가 입성할까, 일단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은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3명입니다. CG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개호 의원이 일찌감

다음주 목포의 바닷물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침수 피해에 대비가 당부됩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3일부터 이틀 동안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해안저지대 예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침수가 우려되는 해안 저지대는 차량 침수에 대비해 주*정차 등을 금지하고 해안가 통행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항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유망축제에 선정됐습니다. 목포항구축제는 목포 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고유의 해양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목포항구축제는 해상 파시장터와 풍어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중앙병원이 전남 서부권의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습니다.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3시간내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며 5년간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목포중앙병원이 전남 서부권의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습니다.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3시간내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며 5년간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장석웅 전 전교조 위원장이 전남교육감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어제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가 실시하는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백일 동안 섬마을과 산골마을 등을 돌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듣는 전남교육 경청 올레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석웅 전 전교조 위원장이 전남교육감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가 실시하는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백일 동안 섬마을과 산골마을 등을 돌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듣는 전남교육 경청 올레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