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예향의 부활' 국제수묵비엔날레 9월 개막
【 앵커멘트 】 남도의 문화예술 자원인 수묵화를 주제로한 국제 비엔날레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통해 수묵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남도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단아한 산수를 흑과 백의 조화로 그려 놓은 풍경화, 다양한 색채를 넣은 이국적인 인물화. 가상현실에서 수묵화를 그려 보는 체험은 동ㆍ서양, 전통과 미래의 소통입니다. ▶ 인터뷰 : 김현승 / 초등학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