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 천년'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유치
전남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5천만명 유치에 나섭니다. 2016년 4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전남은 올해 광주, 전북과 함께 추진하는 전라도 관광 100선과 남도 한 바퀴, 국제 수묵비엔날레 등을 내세워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사드 갈등 해소로 재개된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을 오가는 전세기와 크루즈 노선도 확대해 새로운 관광 수요도 창출한다는 전략입니다.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