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전남도, 강진만 주변 오리농가 AI 감염 조사
      전남도가 AI에 걸린 고니 사체가 발견된 강진만 주변 10㎞ 이내 오리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437개 오리 농가 중 중점 관리 지역에 포함된 312 곳의 분변과 시료 채취 등의 검사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0% 가량 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추가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진만 주변 10km 이내는 닭은 7일, 오리는 14일간 이동 제한이 유지됩니다.
      2016-11-28
    • 완도군 '안심귀가 앱' 개발
      완도군이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완도군의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전남 기초 지자체에서는 처음 도입된 것으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앱의 '위급'을 클릭하면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알람이 전달돼 경찰 출동 등 즉각 대응이 이뤄집니다.
      2016-11-28
    • 바다는 병 드는데, 대응책 여전히 미흡
      【 앵커멘트 】 쓰레기 피해 뿐만 아니라 고수온과 적조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수산피해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민 피해를 막기위한 연구와 조사를 맡고 있는 해양수산과학원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산하에 진도지원입니다. 지난 2009년 국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산사무소를 전남도로 이관해 연구와 어민지원 업무를 맡고 있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2016-11-25
    • 영암보건소,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
      지역 병원의 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암군의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적자 등을 이유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응급실이 문을 닫은지 석 달 만에 응급환자의 1차 진료와 대형 병원 이송 연계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설치했습니다. 일선 보건소의 당직 의료기관 운영은 광주*전남 첫 사례로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5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명칭 공모
      신안군이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다리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 역사성을 담은 명칭이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하의-신의 연도교는 왕복 2차로에 총 연장 1천 389m 규모로 현재 8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5
    • 영암보건소,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
      지역 병원의 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암군의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적자 등을 이유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응급실이 문을 닫은지 석 달 만에 응급환자의 1차 진료와 대형 병원 이송 연계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설치했습니다. 일선 보건소의 당직 의료기관 운영은 광주*전남 첫 사례로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2016-11-25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명칭 공모
      신안군이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다리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 역사성을 담은 명칭이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하의-신의 연도교는 왕복 2차로에 총 연장 1천 389m 규모로 현재 8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11-25
    • 흑산공항 건설, 환경부*국방부 제동 '빨간불'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주력하는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환경 문제와 국방부의 반대로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서울항공청이 최근 발주한 공항건설사업도 유찰되면서 내년 말 착공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8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유보 결정을 받았습니다. CG 국방부 소속의 한 위원은 흑산공항 항로가 군 작전구역과 민간 항공기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
      2016-11-25
    • "복지시설 기부, 청탁금지법 적용 안 받아"
      광주시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와 후원은 청탁금지법에 관계가 없다며,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후원하는 금품은 청탁금지법에수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많은 시민과 기관, 또 단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에는 자유롭게 직접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일부 시설의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부를 하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
      2016-11-24
    • 전남도,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 현지 마케팅
      전라남도가 무안 국제공항과 연계한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현지 여행사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남도의 음식과 힐링 섬 등이 결합된 골프 관광 상품을 홍보합니다. 또 내년 한국에서 골프대회 개최를 준비 중인 조선족 골프협회와 교류협약을 통해 전남 유치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2016-11-24
    • 전남서 6일째 AI 의심신고 없어
      전남에서 엿새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해남과 18일 무안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6일째 폐사 등의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21일간 의심 신고가 없으면 종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북과 경기, 강원 등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전남도는 일선 시군과 함께 방역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4
    • 제7회 진도해안도로 전국자전거대회 26일 개최
      제7회 진도해안도로 전국자전거대회가 오는 26일 진도에서 개최됩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진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이클과 MTB 두 부문 10개 등급으로 치러지며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경주 코스가 진도의 주요 관광지와 청정 해안도로를 거치도록 설계돼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4
    • 전남서 6일째 AI 의심신고 없어
      전남에서 엿새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해남과 18일 무안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6일째 폐사 등의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21일간 의심 신고가 없으면 종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북과 경기, 강원 등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전남도는 일선 시군과 함께 방역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1-24
    •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내년 4월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한 해조류의 산업화와 세계화 도약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미역과 다시마, 톳 등 남해안의 청정 해조류는 식품을 뛰어 넘어 의약품과 화장품 등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생산은 물론 가공과 상품화를 통한 산업화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해조류의 가치를 산업화와 세계화로 끌어 올
      2016-11-23
    • 신안군 수돗물 누수율 47%, 상수도 현대화 사업
      신안군이 누수율이 50%에 육박하는 상수도관을 개선하기 위해 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나섭니다. 신안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244억 원을 투입해 현재 47%인 유수율을 85% 이상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신안지역의 수돗물 공급량은 연간 462만 톤이지만 노후된 수도관 때문에 18억 원에 달하는 217만 톤이 땅 속으로 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6-11-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