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18 07:45
중미 벨리즈서 항공기 납치..용의자 총 맞고 사망
2025-04-18 07:10
의붓아들 살해한 계모,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2025-04-17 22:36
야외 수업 9살 아이 물에 빠져 숨져
2025-04-17 21:39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넘겨졌다
2025-04-17 21:37
법원 "가세연,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