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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값 폭락 여파.. 선지급금 환수에 변동직불금 지급도 '불투명'
      【 앵커멘트 】 쌀값 폭락의 여파가 농가를 덮치고 있습니다. 쌀값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정부에서 미리 받은 쌀값의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데다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변동직불금은 지급 한도를 초과할 상황이어서 제대로 지원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농민 단체들이 지난해 미리 지급받은 공공비축미 수매 대금 일부를 반납하라는 정부 조치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급 당시보다 쌀값이 더 떨어진 만큼의 차액을 내놓으라는 건 부당하다
      2017-02-11
    • AI와 구제역 '초비상'.. 정월대보름 행사 줄줄이 취소
      【 앵커멘트 】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행사들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 월야면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치러지던 대규모 달집태우기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AI와 구제역 확산 우려 때문에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 싱크 : 달집태우기 행사 주최 측 - "올해도 좀더 다르게 하고 전통 세시 풍속을 재현하고 여러가지 좀
      2017-02-10
    • 풍력발전 곳곳 갈등, 해법은?
      【 앵커멘트 】 정부와 전라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따라,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풍력발전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환경문제와 보상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으면서, 주민 참여형 모델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과제가 많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신안 섬에 풍력 발전을 추진하는 기업과 주민 간의 확약서입니다. 암암리에 이뤄졌던 해외 여행이나 뒷돈 보상 대신,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마을에 환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2017-02-10
    • 진도산 김 첫 일본 수출, 내년까지 150만 달러어치 수출
      진도 김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진도 수형식품은 일본 무역업체 긴바라 노리텐사와 내년 2월까지 150만 달러, 17억 원 규모의 김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어제(9) 광양항 화물선을 통해 첫 물량을 수출했습니다. 진도군은 진도산 조미 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02-09
    • 전남 23개 미술관 주요 작품 서울 인사동서 전시회
      전남지역 미술관들의 소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전남 문화관광재단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전남예찬 뮤지엄' 기획전을 열고 다음달 14일까지 전남 23개 공*사립 미술관의 소장작품 23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대표 서양화가인 오승우의 '백모란'과 갯벌 작가로 유명한 박석규의 '갯벌에서 살다' 등이 전시됩니다.
      2017-02-09
    • 목포서 국내 최고 수령 '왕자귀나무'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왕자귀나무'가 목포에서 발견됐습니다. 목포지역 숲해설가인 황호림 씨는 최근 전남대 임학과 논문을 통해, 목포 부흥산에 높이 8m, 밑둥 직경 2m 45cm 크기의 국내 최고 수령인 40년생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콩과의 낙엽소 교목으로 멸종위기종이자 특별산림 보호대상종으로 지정된 왕자귀나무는 전남 서남해안 7개 시군과 인천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2-09
    • "공공비축미 초과 지급액 환수 부당, 결손처리 하라"
      공공비축미 초과 지급액 환수 조치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확한 가격을 예측한 정부의 잘못이 있는데도 초과 금액을 농가로부터 환수하려는 것은 부당하다며 근본적인 쌀값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우선 지급금 차액 환수조치 철회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09
    • "공공비축미 초과 지급액 환수 부당, 결손처리 하라"
      공공비축미 초과 지급액 환수 조치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확한 가격을 예측한 정부의 잘못이 있는데도 초과 금액을 농가로부터 환수하려는 것은 부당하다며 근본적인 쌀값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우선 지급금 차액 환수조치 철회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2017-02-09
    • 전남도, 소*돼지 구제역 백신 감독 하에 일제 접종
      전라남도가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공무원 감독 하에 소와 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섭습니다 . 전남도는 현재 사육 중인 소 48만 6천 마리와 돼지 112만 9천 마리 가운데 아직 백신 접종 시기가 되지 않은 소, 돼지 백여만 마리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4천여 명의 입회 하에 일제 접종에 돌입했습니다. 공무원 감독 하에 백신 접종를 실시하는 건 허위 접종 신고와 부실 접종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08
    • 전남도, 소*돼지 구제역 백신 감독 하에 일제 접종
      전라남도가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공무원 감독 하에 소와 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섭습니다 . 전남도는 현재 사육 중인 소 48만 6천 마리와 돼지 112만 9천 마리 가운데 아직 백신 접종 시기가 되지 않은 소, 돼지 백여만 마리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4천여 명의 입회 하에 일제 접종에 돌입했습니다. 공무원 감독 하에 백신 접종를 실시하는 건 허위 접종 신고와 부실 접종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2017-02-08
    • 함평 교육용 골프장 건설 '난항'
      전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이 추진하는 '교육용 골프장' 건설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8홀 규모의 교육용 골프실습장에 대해 교육부가 골프장보다 노후 교육환경 개선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사업비는 3백 50억원입니다.
      2017-02-06
    • 정부, 구제역 관련 전국 일시 이동 중지 발령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전북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되자 정부가 전국적으로 일시 이동 중지 발령을 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의 소와 돼지 등 가축 관련 축산인과 축산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30시간 일시 이동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도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지역 소와 돼지가 전남에 유입되지 않도록 입식과 도축 금지 조치를 내리고 예방 백신 접종률이 67%인 돼지 농가에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2017-02-06
    • 충남 지역 소, 돼지 전남 입식과 도축 전면 금지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지역 소와 돼지가 전남에 유입되는 것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충남 보은군의 한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충청 지역의 소와 돼지가 전남에 유입되지 않도록 입식과 도축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전남지역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률을 보면 소가 99%, 돼지는 67%인데 전남도는 돼지 농가에 백신 접종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06
    • 지난해 전남 토지 면적, 여의도 2배 넓이 증가
      지난해 전남의 토지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의 분석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의 토지 면적은 만 2천319㎢로 해남 마산면 뜬섬과 여수 율촌 산단 추가 매립지 조성 사업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여의도 면적의 2배 가량인 5.9㎢이 늘어났습니다. 전남의 면적 크기는 경북도과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며 필지 수는 575만 필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2017-02-06
    • [단독]비리로 또 압수수색 '무안군 왜 이러나'
      【 앵커멘트 】 검찰이 무안군청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군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한 비리 혐의로 군수 측근과 친형이 구속되는 과정에 이어 두번 째 압수 수색인데요, 주민들은 무안군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낙인이 찍힐까 걱정하는 분위깁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두 달 만에 무안군청을 또 압수수색 했습니다. 지역내 농지와 주택 등에 대한 지적 재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측량을 맡은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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