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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의회,쌀 우선지지급 환수 철회 촉구
      무안군의회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차액에 대한 환수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촉구 결의안을 통해 환수조치는 정부의 쌀값 안정화 노력의 부족과 부정확한 가격 예측에서 비롯됐다며 농가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7-03-17
    •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D-30 성공 개최 기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완도군은 해변공원에서 D-30일 기념행사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어선 퍼레이드와 인간띠 잇기 등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다음달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의 우수성 홍보와 산업화를 위한 비즈니스형 박람회로 개최되며 국내 첫 해상전시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17-03-15
    • 전국 최대 오리 산지 나주에서 69일 만에 또 AI 발생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69일 만에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농장과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오리 2만 5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반경 3km까지 넓혀 8개 농가의 오리 11만 2천 마리를 살처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가 강진과 무안에 이어 나주로 재확산되고 농가간 수평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과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7-03-15
    • 충남 천안 국립종축장 함평 이전 가능성 커져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종축장이 함평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립종축장을 보유한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조만간 발주하기로 했으며 이전 결정이 내려지면 현재 종축장 유치를 강력히 원하는 함평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종축장은 지난 1915년 천안 성환읍 일대 418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됐으며 젖소 3백여 마리와 돼지 천백여 마리 등 다양한 종축 자원을 보유,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7-03-15
    • 전국 최대 오리 산지 나주에서 69일 만에 또 AI 발생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69일 만에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농장과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오리 2만 5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반경 3km까지 넓혀 8개 농가의 오리 11만 2천 마리를 살처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가 강진과 무안에 이어 나주로 재확산되고 농가간 수평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과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017-03-15
    • 해수부, 세월호 3주기까지 목포신항 거치 추진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3주기인 오는 4월 16일까지 선체를 목포 신항으로 옮겨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함께 세월호 인양 현장을 찾은 해수부 윤학배 차관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소조기인 다음달 5일 인양이 가능하고 3주기인 16일까지는 목포신항에 거치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에서 농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은 가족들에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7일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03-15
    • 전국 최초 '행복마을권 사업' 함평에서 첫삽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인 행복마을권 사업이 전국 최초로 함평에서 첫삽을 떴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함평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서 행복마을권사업과 공공주택사업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18년까지 145억 원을 투입해 150가구의 임대주택 건설, 마을광장 조성, 도로 정비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임대주택 뿐 아니라 노후된 농어촌의 복지시설과 도로 등까지 함께 조성하는 마을 리모델링 개념의 사업입니다.
      2017-03-14
    •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지역 건설업체 참여' 요청
      전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참여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전남개발공사에 요청서를 보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참여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민간 공모를 통한 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1천 5백 세대 규모의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사업 과정에서 전남개발공사는 시공능력 평가와 신용등급, 자기자본 등에서 격차가 큰 배점 기준으로 사실상 지역 업체를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7-03-14
    • "장만채 교육감, 특강 빙자 선거운동 조장" 비판
      특강을 빙자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논란이 인 장만채 전남교육감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은 오늘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장 교육감이 지난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초청해 교직원 9백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연 것은 특강을 빙자해 사실상 선거운동을 조장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 출마자로 거론되는 장 교육감이 안 전 대표를 초청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4
    • 세월호 인양 다음달 5일 첫 시도
      세월호 인양이 다음달 5일 시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양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지난 12일 세월호 양끝 지점에 배치한 잭킹바지선의 고정작업을 모두 마친데 이어 최근 세월호 선체에 설치한 리프팅빔에 연결했던 와이어를 두 바지선에 연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와이어 연결 작업에 보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번 달 말까지 인양 준비를 마친 뒤 다음 소조기인 다음달 5일 인양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4
    • "장만채 교육감, 특강 빙자 선거운동 조장" 비판
      특강을 빙자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논란이 인 장만채 전남교육감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은 오늘 임시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장 교육감이 지난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초청해 교직원 9백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연 것은 특강을 빙자해 사실상 선거운동을 조장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 출마자로 거론되는 장 교육감이 안 전 대표를 초청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
      2017-03-14
    • 세월호 인양 다음달 5일 첫 시도
      세월호 인양이 다음달 5일 시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양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지난 12일 세월호 양끝 지점에 배치한 잭킹바지선의 고정작업을 모두 마친데 이어 최근 세월호 선체에 설치한 리프팅빔에 연결했던 와이어를 두 바지선에 연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와이어 연결 작업에 보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번 달 말까지 인양 준비를 마친 뒤 다음 소조기인 다음달 5일 인양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03-14
    • AI 수평 전파 현실로.. 오리 분양 받은 농가서 H5N8형 검출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농가간 수평 전파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AI가 발생한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새끼 오리 만 마리를 분양받은 무안군 몽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오리를 분양 받은 영암과 무안 등 3개 농장 오리 10만 마리는 당시 모두 예방적 살처분됐으며 현재 나머지 2곳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3
    • AI 수평 전파 현실로.. 오리 분양 받은 농가서 H5N8형 검출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농가간 수평 전파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AI가 발생한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농장 부화장에서 새끼 오리 만 마리를 분양받은 무안군 몽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오리를 분양 받은 영암과 무안 등 3개 농장 오리 10만 마리는 당시 모두 예방적 살처분됐으며 현재 나머지 2곳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2017-03-13
    • 이달 28일부터 신안 천일염 생산 개시
      신안군이 올해 천일염 생산 개시일을 오는 28일로정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합니다. 신안군은 천일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5일 사이를 생산 기간으로 정하고 올해부터는 조례를 개정해 위반한 생산자에 대해서는 2년간 정부나 지자체가 실시하는 각종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천일염은 평균 기온이 15℃ 이하의 낮은 시기에 생산될 경우 입자가 작고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아 쓴맛이 강해 품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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