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 신항에서는 추모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오늘
해양수산부 현장수습본부를 통해 4월16일
목포신항에서 개최 예정인 추모행사들이
가족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3주기인 이번 주말과 휴일
광주와 진도 팽목항, 목포 신항에서는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주최하는 대규모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6 15:05
거리서 흉기 휘둘러 시민 다치게 한 20대 체포
2025-05-06 13:17
"투숙객 14명 가스 중독"..완도 리조트 가스 누출 경로 확인
2025-05-06 11:44
성관계 영상으로 전 여친 협박..1,400만원 뜯은 30대 입건
2025-05-06 10:12
"까치가 전봇대에 접촉"..정전으로 승강기 갇힌 주민 구조
2025-05-06 08:50
"차 사고 인테리어 하고"..고객 예금 15억 원 빼돌린 신협 직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