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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총리 특사단 전남 방문.. 교류 확대 기대
      【 앵커멘트 】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 총리 특사단을 한국에 파견합니다.. 이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전남을 이틀간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 정부 특사단이 방한 기간의 절반을 특정 지자체에서 보내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0일부터 일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아베 총리 특사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와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특사단과 함께 옵니다.
      2017-06-05
    • 강진 'FUSO 체험' 농촌 관광 상품으로 인기
      【 앵커멘트 】 강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 '푸소'가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농촌의 생활과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 학습과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적한 시골마을이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서툴긴 하지만 낯선 할아버지와 감나무 가지를 치고 매실도 따며 농촌 일을 직접 체험하는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합니다. 일을 마치고 마주 앉은 시골 밥상은 그야
      2017-06-02
    • 전남도, 폭염 대비 가축 재해보험 가입 권장
      전라남도가 올 여름 폭염 일수가 평균 폭염일수를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해보험 가입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축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사 내부 냉방장치와 환기팬 설치 등 축사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2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의 가축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할 방침입니다.
      2017-06-02
    • 전남도의회, 출장소 요구에 외유성 연찬회 '논란'
      전라남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이동 불편을 이유로 출장소 설치를 요구하는가 하면, 또다른 의원들은 외유성 연찬회를 떠나 논란입니다. 전남 동부권의 한 의원이 도의회까지 2시간이 걸리는 이동 시간 단축과 업무 편의를 위해 출장소 설치를 요구했는데, 전국에서도 전례가 없습니다. 또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 상황에서 일부 도의원들이 제주도로 외유성 연찬회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2017-05-31
    • 대선 공약 두고도 시도 갈등 '불씨'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의 세부 이행방안을 확정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대형 사업을 두고 시도가 경쟁하고 있어 갈등을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대선 공약 사업 이행 보고서입니다. 장성과 광주에 걸친 광주연구개발특구 안에 3천5백억 원을 들여 국립심혈관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입니다. 반면 전라남도의 보고서를 보면 국립심혈관 센터를 장성 나노산단에 건립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
      2017-05-31
    • 다음달 1일 죽산보 상시 개방, 관계기관 대응팀 구성
      죽산보 상시 개방을 앞두고 관계 기관들이 현장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등은 다음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 죽산보 개방 전후 환경영향 분석과 유량 모니터링, 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죽산보가 개방되면 관리 수위는 3.5m에서 2.5m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보 상시 개방으로 인해 보 주변의 고농도 녹조 발생이 줄고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0
    • 전남 영농현장, 가뭄 피해 확산
      전남지역의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과 강진, 신안 등의 모내기를 마친 논 3백 80㏊에서 물마름과 고사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모내기는 계획 면적인 15만9천㏊ 가운데 42%가 마무리된 상태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생육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저수율은 61.3%로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강수량은 154mm로 지난해보다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2017-05-30
    • 목포 해안가 만조 대비 '차수벽 효과' 거둬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상습 침수 피해를 입었던 목포 해안가가 차수별 설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어제까지 해수면 수위가 최고 5m 넘게 상승했지만 바닷물 유입 방지를 위해 해안가를 따라 설치한 차수벽 설치로 상습 침수를 입었던 목포 동명동 사거리 일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7-05-30
    • 신안 반월 당숲 '국가 산림문화 자산' 지정
      신안 안좌면 반월도의 당숲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반월도 당숲은 450여 년전 주민이 섬에 오면서 심은 팽나무와 느릅, 후박 등 난대수종이 섬의 전통 문화와 어우러져 산림 자산으로의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전남에는 반월 당숲을 포함해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완도 수목원, 고흥 나로도 편백숲 등 모두 7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2017-05-30
    • 다음달 1일 죽산보 상시 개방, 관계기관 대응팀 구성
      죽산보 상시 개방을 앞두고 관계 기관들이 현장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등은 다음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 죽산보 개방 전후 환경영향 분석과 유량 모니터링, 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죽산보가 개방되면 관리 수위는 3.5m에서 2.5m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보 상시 개방으로 인해 보 주변의 고농도 녹조 발생이 줄고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5-30
    • 해남 양배추 이상기온 피해, 농업재해 인정
      해남에서 발생한 양배추 이상기온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가 보상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남 화원면 등 147ha 양배추 생산단지에서 수확기를 앞두고 양배추 재배면적의 80%가 이상 기온으로 배추 속에서 꽃줄기가 형성되는 이른바 추대현상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대체작물을 심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2017-05-29
    • 나주 혁신도시에 오는 2020년 개교 목표 중*고교 설립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립 중고등학교가 설립됩니다. 전남교육청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오는 2020년 개교를 목표로 총 예산 524억원을 들여 24학급 규모의 공립 중고등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도 혁신도시 학교 신축사업 동의안이 통과되면서 학교 설립 절차가 본격 시작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29
    • 신안, 해남 등 전남 서남해안에 괭생이모자반 확산
      조업이나 양식에 피해를 주는 괭생이모자반이 서남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우이도와 홍도, 해남 송지면 등에서 2천 6백 톤 가량의 괭생이모자반이 관측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해 모자반 덩어리들이 제주 해역에서 유입됐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괭생이모자반은 소형 어선 등의 스크루나 그물에 감길 우려가 있어 조업에 방해가 되고 양식장에도 피해를 줍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29
    • 공약 이행 사업비 31조 원.. 前 정부보다 2-3배 증가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을 확정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반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정부 때에 비해 2-3배 가량 늘어난 규모인데 얼마나 반영될 것인지 관심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1 광주시가 확정한 3대 핵심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3조 9백70억 원, 미래형 자동차 부품 사업 1조 3천 6백억 원, 군공항 이전 지원 사업 1조 원입니다. 핵심 사업을 포함해 모두 12개 공
      2017-05-29
    • 나주 혁신도시에 오는 2020년 개교 목표 중*고교 설립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립 중고등학교가 설립됩니다. 전남교육청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오는 2020년 개교를 목표로 총 예산 524억원을 들여 24학급 규모의 공립 중고등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도 혁신도시 학교 신축사업 동의안이 통과되면서 학교 설립 절차가 본격 시작될 예정입니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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