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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생 수 절벽) 초등 교사 감축 '도미노') 학생 수 절벽이 교원 수 감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지역 초등 교사 신규 채용 인원이 사상 처음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임용 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사도 70명에 달합니다. 2.(취소 한 달 만에 돈사 재허가)..주민 반발) 나주시가 허가를 내줬다가 법원의 판결로 취소됐던 마을 옆 돈사가 한 달 만에 다시 허가됐습니다. 기존에 축사가 있던 자리여서 문제없다는 건데,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3.(전자발찌

【 앵커멘트 】 한 달 치 일기를 하루 만에 써본 경험 있으신가요? 방학이 끝날 때면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죠~ 하지만 요즘엔 형식적인 방학숙제가 아닌, 조금 특별하고 의미 있는 방학숙제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부모님 등목 해드리기’가 방학숙제라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광주 극락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내준 방학숙제인데요. #2. 직접 음식을 해보고, 부모님의 발 모양을 함께 그려보는 등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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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찾아왔습니다 ! 아이들과 방학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신가요?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장흥으로 떠나봅니다 ~ 【 기자 】 장흥 물 과학관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로켓이 발사되고 있는데요. 페트병을 이용한 물로켓 쏘기 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 인터뷰 : 선완욱 / 장흥군 장흥읍 - "사실 오늘 처음 와봤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는 것 같아요 과학관은 이 지역

【 앵커멘트 】 기아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양현종의 호투와 버나디나의 맹타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15승을 챙겼습니다. 팀 동료 헥터 노에시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는데요. 타선에선 1회말 김주찬과 버나디나의 연속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최원준은 유일한 안타를 3점 홈런으로 장식했고, 8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 전시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일부 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이 무분별하게 처방된다는 기삽니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부작용 위험이 큰 약품도 별다른 주의 없이 처방되기 때문인데요. 조사 기관에 따르면 국내 다이어트 약 판매액은 지난 2012년 552억 원에서 2016년 928억 원으로 5년 새 80% 증가했

【 앵커멘트 】 미래에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2030년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고 합니다. 특별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1. 타임머신 길을 따라 입구로 들어가면 영화에 나올 법한 인공지능이 반겨줍니다. #2. 이번엔 옷장에 있는 옷을 스크린으로 띄워 미리 입어볼 수 있는데요. #3. 디지털 책장을 통해 교과서가 사라진 공부방을 체험해 보기도 합니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4. ▶ 인터뷰 : 문경주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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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릅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은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한층 더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은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될 때는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바깥에서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은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한층 더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은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될 때는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바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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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반기 폭발했던 기아 타선이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진했던 김주찬의 부활로 타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전반기 활약을 보였던 나지완과 일부 선수들의 방망이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 기자 】 (VCR1) 시즌 초반 1할대의 타율을 보이며 부진에 빠졌던 김주찬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6월 이후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7월 한 달동안 0.384의 고타율에 5홈런 19타점을 기록했는데요. sk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박남언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을 모셔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작물의 생산과 관리를 처리하는 첨단농업, 스마트팜이 뜨고 있다는 기삽니다.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성과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 온실을 도입한 농가 55곳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평균 27%이상 증가한 반면, 고용노동비와 연간 노동시간은 평균 15% 줄었다고 하는데요. 노동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