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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 버려진 아기 자식처럼 길렀는데"…양어머니 살해한 10대 항소심도 중형
      길가에 버려진 자신을 데려와 길러준 양어머니를 살해한 1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1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16살 A군에 대한 항소심에서 단기 7년, 장기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1월 29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집에서 64살 양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은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않아 양어머니 집 근처 골목에서 상자에 담겨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A군의 양어머니는 A군을 데려와 자식처럼 길렀고, A군은 자신이 유기된 아이였다는 사실을
      2026-01-15
    • 목포대 송하철 총장, 통합대학 교명 결정 대한 입장 표명
      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이 16일 실시되는 국립순천대 학생들의 통합에 대한 재투표를 앞두고 교명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순천대가 전남 도내 국립대 간의 통합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다시 한번 재논의하는 기회가 생겨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국립대의 통합은 중대한 사안인 만큼 절차적 정당성은 물론 통합의 배경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의견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총장은 그동안 학생들의 통합 반대 이유로 들고 있는 사
      2026-01-15
    • 광주 세계로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 누적 3천례 달성
      세계로병원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 누적 3,000례를 달성했습니다. 2024년 11월 2,000례를 돌파한 이후 1년여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세계로병원은 2021년 3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처음 도입한 이후 2024년 2,000례 달성에 이어 2025년에는 연간 900례 이상을 집도했습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전 CT 영상을 기반으로 3차원 무릎 모델을 구현해 환자 개개인의 뼈 구조와 관절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수술 계획을 수립합니다. 실제 수술 과정에서도 로봇 시스템을 활용해 뼈 절삭 오차를 평균 1㎜,
      2026-01-15
    • '부상 후폭풍' 김도영 50% 삭감...KIA, 2026시즌 연봉 계약 완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15일 KIA는 "2026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계약 대상 중 인상된 선수는 25명, 동결 7명, 삭감 16명입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던 간판 스타 김도영과는 50% 삭감된 2억 5,0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큰 폭의 삭감률을 기록했습니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16.7% 삭감된 3억 원, 이의리는 23.5% 삭감된 1억 3,0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활약도가 두
      2026-01-15
    • 진도군 야생 멧돼지 퇴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진도군이 야생 멧돼지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2명을 선발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경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분묘 훼손을 예방하며 밀렵, 밀거래, 위법행위 근절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야생동물의 포획을 요청하면 포획 허가를 받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폐기 처리합니다. 또한, 도서 지역 멧돼지의 개체 수가 급증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 우
      2026-01-15
    • 여수해경 "해양사고 감소했지만...사고 대부분 안전불감증 등 인적 요인 원인"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사고가 1년 새 16% 넘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 관내에서 모두 256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307척과 비교해 16.6% 감소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진기 손상이 53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배터리 방전·연료 고갈 30척, 부유물 감김 사고 20척 등 순이었습니다. 원인별로는 운항부주의·정비 불량 등 해양 종사자의 인적 요인에 의한 사고가 248척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낚
      2026-01-15
    •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 8.98% '최고' 찍었지만, 광주는 -1.94%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연간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통계 공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6-01-15
    • 광주FC, 남구노인복지관서 배식 봉사 진행
      프로축구 광주FC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로 온정을 전했습니다. 광주는 14일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배식·설거지·환경 정리 등 식사 지원 전반에 걸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이현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4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광주는 어르신들의 수분 보충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회복 음료 '링티' 240개를 후원하며 실질적인 지원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남구노인복지관 박혜진
      2026-01-15
    • 천사섬 4천만송이 애기동백…치유와 희망을 전한다
      【 앵커멘트 】 신안 천사섬 분재정원에는 이달 중순부터 꽃망을울 터뜨리기 시작한 4천만송이 애기동백이 아름답고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있습니다. 한겨울 추위에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담아내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질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시리도록 파아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천사섬 분재정원. 20여년전부터 제주도에서 들여와 식재된 2만그루의 애기동백이 3킬로미터의 산책길을 따라 가지런히 가꿔져있습니다.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노란 꽃술을 살포시 드러낸 애기동백은 누군가에겐 치유의
      2026-01-15
    •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항, 광주·전남 통합 맞춰 북극항로 거점 돼야"
      전남 광양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맞춰 광양항의 북극항로 거점 항만육성을 촉구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5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국가 정책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항만 인프라 확충과 물류·에너지 기능 고도화에 대해 책임 있는 국가 투자를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토 균형 성장 비전인 5극 3특 실현을 위해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며 "통합을 광양 발전의 중
      2026-01-15
    • 경찰,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압수수색
      4명이 숨진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광주광역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15일 오전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부 전산 기록 등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과 관련된 서류 전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5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을 통해 설계·시공·감리·감독 등 공사 전반에 관한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구일종합건설과 하청업체 등 공사 관계자와 광주시 공무원 등 22명을 입건하고 2
      2026-01-15
    • 김영록-강기정, 국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312개 조항 300여 특례를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방향성과 함께 특별법의 주요 내용, 쟁점 사항에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정통합 특별법은 총 8편, 23장, 312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약 300개의 특례를 담고 있습니다.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지역의
      2026-01-15
    • “화물차 짐칸서 80대 노모 시신 발견”...홀로 보살피던 치매 어머니 살해한 60대
      60대 남성이 자신이 보살피던 치매 어머니를 살해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광주시 북구 용두동의 자택에서 8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4일 오후 7시쯤 A씨 형제로부터 '어머니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고, A씨의 화물차 짐칸에서 노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씨는 오랜 기간 치매를 앓고 있던 어머니를 홀로 모시고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2026-01-15
    • 전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원년 선포
      전남도가 올해를 석유화학·철강 산업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고부가 가치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총 4조 6천억 원 규모의 '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핵심 전략은 ▲친환경·탄소중립 대전환 ▲고부가·AI 기반 산업 고도화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공모와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수소환원제철 중심 설비 전환과 철강·금속산업 AI 전환으로 산업
      2026-01-15
    • '02년생 듀오' KIA 이의리·황동하 "올해 일 내겠습니다" [신년포털기획-다시 붉은 🐎처럼]
      말은 인간과 가장 오래 함께 달려온 동물입니다. 전쟁과 이동, 노동과 생존의 현장에서 언제나 앞장섰고, 속도와 인내, 자유와 도약의 상징이 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을사년을 뒤로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불의 기운을 품은 말처럼, 멈추지 않고 나아가라는 의미가 담긴 해입니다. KBC는 신년을 맞아 '말'을 키워드로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사람과 역사, 지명과 예술, 일상 속에 남은 말의 흔적을 따라가며 새해 희망과 다짐을 전합니다. 2026년 말의 해를 맞은 KIA 타이거즈 마운드는 두 명의 젊은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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