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파견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성명을 내고 조선대가 7개월째 이사회 기능을 잃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민주적 임시이사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어제 윤장현 광주시장에 이어 장 교육감까지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이 결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이사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파견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성명을 내고 조선대가 7개월째 이사회 기능을 잃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민주적 임시이사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어제 윤장현 광주시장에 이어 장 교육감까지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이 결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이사회 파행을 겪고 있는 조선대에 임시이사가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시장은 조선대가 이사회 문제로 7개월째 갈등을 겪고 있다며 대학이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새 이사회 선임 문제로 촉발된 조선대 갈등은 이사진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 요구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이사회 파행을 겪고 있는 조선대에 임시이사가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시장은 조선대가 이사회 문제로 7개월째 갈등을 겪고 있다며 대학이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새 이사회 선임 문제로 촉발된 조선대 갈등은 이사진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 요구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전남대는 지난해보다 조금 오른 6.55대 1의 경쟁률을, 조선대는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호남대는 6.29대 1의 경쟁률로 4년째 광주 지역 사립대학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대와 동신대도 각각 5.24대 1과 5.3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전남대는 지난해보다 조금 오른 6.55대 1의 경쟁률을, 조선대는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호남대는 6.29대 1의 경쟁률로 4년째 광주 지역 사립대학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대와 동신대도 각각 5.24대 1과 5.3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전남대는 지난해보다 조금 오른 6.55대 1의 경쟁률을, 조선대는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호남대는 6.29대 1의 경쟁률로 4년째 광주 지역 사립대학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대와 동신대도 각각 5.24대 1과 5.3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이 주먹구구식으로 편성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이 제출한 유치원 교구 소독비와 교육환경개선사업비 등 상당수가 단순 수요조사를 통해 추진됐으며, 계약제 교원 인건비와 퇴직 적립금 등의 예산은 너무 늦게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사업의 전 과정을 계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해 사업 효과를 높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내년 광주 지역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공고한 2018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유치원은 30명, 초등학교 5명,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5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초등 교원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됨에 따라, 예비교사들의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내년 광주 지역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공고한 2018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유치원은 30명, 초등학교 5명,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5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초등 교원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됨에 따라, 예비교사들의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내년 광주 지역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공고한 2018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유치원은 30명, 초등학교 5명,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5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초등 교원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됨에 따라, 예비교사들의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내년 광주 지역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공고한 2018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유치원은 30명, 초등학교 5명,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5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초등 교원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됨에 따라, 예비교사들의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 앵커멘트 】광주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인 송원고가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이로써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된 자사고 시대는 8년 만에 광주에서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로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광주에서는 지난 2009년 송원고를 시작으로 보문고와 숭덕고가 자사고로 전환했습니다. 수월성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학사 등을 자율 운영하는 게 자사고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학비가 비싸고 신입생을 성적 상위 30%

광주의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인 송원고의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2일) 열린 교육부의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에서 송원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 동의가 받아들여짐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쯤 자사고 지정 취소가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된 자사고 시대는 8년 만에 광주에서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광주의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인 송원고의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2일) 열린 교육부의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에서 송원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 동의가 받아들여짐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쯤 자사고 지정 취소가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된 자사고 시대는 8년 만에 광주에서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