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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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총 12대 회장에 송충섭 대자초교 교장
      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제 12대 회장에 송충섭 대자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습니다. 광주교총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송 교장이 64.56%의 투표율로 당선됐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광주교총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반 출마한 손영완 신암초등학교 교감과 문병권 대성여자중학교 교사, 김수관 조선대 치대 교수 등은 부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2017-12-19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교육부, 조선대 파견 임시이사 선정 완료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조선대에 파견하기로 한 임시이사 9명 중 마지막 3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신원조회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 3명은 박상희 광신대 교수와 김선미 광주대 교수, 박관석 목포대 경제학과 교수 등 모두 현직 대학교수입니다.
      2017-12-18
    • 학교법인 조선대 임시이사 6명 선임 공식 통보
      조선대 법인에 임시이사 6명이 공식 선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7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조선대 임시이사 6명에 대한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선대측에 임시 이사 선임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임시이사 임기는 2019년 12월 13일까지 2년이며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는 18일 나머지 임시이사 3명을 추가 선정합니다.
      2017-12-14
    • 학교법인 조선대 임시이사 6명 선임 공식 통보
      조선대 법인에 임시이사 6명이 공식 선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7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조선대 임시이사 6명에 대한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선대측에 임시 이사 선임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임시이사 임기는 2019년 12월 13일까지 2년이며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는 18일 나머지 임시이사 3명을 추가 선정합니다.
      2017-12-14
    • 광주 대안학교서 수능 만점자 배출, 19살 심지환 군
      광주 지역의 한 대안학교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의 미인가 대안학교, 지혜학교를 졸업한 19살 심지환 군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문계열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가운데선 유일한 검정고시 출신입니다. 미인가 대안학교 출신 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2017-12-14
    • 광주 대안학교서 수능 만점자 배출, 19살 심지환 군
      광주 지역의 한 대안학교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의 미인가 대안학교, 지혜학교를 졸업한 19살 심지환 군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문계열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가운데선 유일한 검정고시 출신입니다. 미인가 대안학교 출신 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2017-12-14
    • 장휘국 교육감,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촉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부에 전교조 법외노조 결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성명을 내고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는 적폐청산에 나서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면서,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법외노조 처분 취소를 고용노동부에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는 내일(15일) 법외노조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연가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12-14
    • 장휘국 교육감 출범 7년, 복지 급증·환경개선 반토막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복지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낸 정책사업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2010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 사업비는 467억 원에서 내년 천 496억 원으로 321% 증가했지만,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는 같은 기간 44% 줄어든 707억 원이었습니다. 보편적 복지 예산 비중과 규모가 늘면서 학교시설 개선에는 그만큼 예산 투입이 빈약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3
    • 장휘국 교육감 출범 7년, 복지 급증·환경개선 반토막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복지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낸 정책사업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2010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 사업비는 467억 원에서 내년 천 496억 원으로 321% 증가했지만,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는 같은 기간 44% 줄어든 707억 원이었습니다. 보편적 복지 예산 비중과 규모가 늘면서 학교시설 개선에는 그만큼 예산 투입이 빈약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3
    • '사학 길들이기' 논란 광일고, 접점 찾을까
      【 앵커멘트 】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시교육청에서 일주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성 일주일만에 장휘국 교육감이 대화의 장에 나왔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쟁점은 크게 세가집니다. 우선, 광주시교육청이 비평준화 고교인 광일고를 대안학교로 전환하려고 했는지 여붑니다. 교육청은 앞서 TF 보고서에서 비평준화고 대책 방안으로 '통합학교 운영', '대안학교 전환' 등 자구안 마련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2017-12-13
    • '사학 길들이기' 논란 광일고, 접점 찾을까
      【 앵커멘트 】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시교육청에서 일주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성 일주일만에 장휘국 교육감이 대화의 장에 나왔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쟁점은 크게 세가집니다. 우선, 광주시교육청이 비평준화 고교인 광일고를 대안학교로 전환하려고 했는지 여붑니다. 교육청은 앞서 TF 보고서에서 비평준화고 대책 방안으로 '통합학교 운영', '대안학교 전환' 등 자구안 마련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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