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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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광주시교육감 출마 선언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지난 8년간 진보교육감을 선택한 광주의 기대는 안타까움으로 돌아왔다며 진짜 혁신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주인인 교육 자치를 실현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이 전 총장이 처음입니다.
      2018-02-12
    •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광주시교육감 출마 선언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지난 8년간 진보교육감을 선택한 광주의 기대는 안타까움으로 돌아왔다며 진짜 혁신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주인인 교육 자치를 실현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이 전 총장이 처음입니다.
      2018-02-12
    • 코딩교육 의무화.. 일선학교는 '걱정이 태산'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올해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사교육 열풍이 우려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작 코딩교육을 담당해야 하는 일선 학교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였던 광주의 한 중학교는 올해 선도학교 신청을 포기했습니다. 올해부터 의무교육으로 도입된 첫 코딩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담당 교사가 선도학교까지 맡기엔 무리가 있다
      2018-02-10
    • 유건 쓰고 도포 입고..'세책례' 졸업식
      【 앵커멘트 】 세책례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조선시대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뗄 때마다 학동들이 훈장에게 감사를 표하는 전통 행사인데요. 딱딱하고 지루한 졸업식 대신 전통 방식인 세책례로 졸업식을 한 학교가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이색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청사초롱 사이로 유건과 도포를 차려입은 51명의 졸업생들이 들어옵니다. ▶ 싱크 : 졸업생 대표 - "세책례를 감히 청원하고자 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줄 아오나 부디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2018-02-08
    • 전통 예법 되살린 이색 졸업식 '눈길'
      【 앵커멘트 】 세책례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조선시대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뗄 때마다 학동들이 훈장에게 감사를 표하는 전통 행사인데요. 딱딱하고 지루한 졸업식 대신 전통 방식인 세책례로 졸업식을 한 학교가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이색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청사초롱 사이로 유건과 도포를 차려입은 51명의 졸업생들이 들어옵니다. ▶ 싱크 : 졸업생 대표 - "세책례를 감히 청원하고자 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줄 아오나 부디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2018-02-08
    • '코딩 교육' 의무화..학원가 '들썩'
      【 앵커멘트 】 올해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의무화되죠. 벌써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자칫 사교육 과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학생들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자 간단한 게임 하나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C언어나 자바스크립트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른바 코딩입니다. 직접 만든 프로그램이 작동되자 학생들은 신기함을 감추
      2018-02-07
    • 조선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본격 추진
      전국 최초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이 올해 설립를 본격 추진합니다 . 조선대학교는 오늘 2018년 성과설명회를 열고 올해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국비 289억 원을 지원받아 2020년까지 완공해 2021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암악성화 돌연변이 연구와 치매 조기 진단 기술, 호남권 최초 큐브 인공위성 개발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학교 발전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2018-02-07
    • '이유 모를 재심' 전남대, 교수 공채 논란 확산
      전남대학교의 교수 공개 채용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대 국악학과 가야금병창 교수 공채에 지원한 황 모 씨는 원심에서 자신이 최종면접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이후 학교에서 부당하게 재심을 결정해 자신을 탈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대는 원심이 공정성 문제가 있어 재심을 실시했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어떤 문제였는지는 밝히지 않아 의혹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8-02-06
    • 다시 교단으로 돌아간 교육국장의 꿈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청 소속 한 고위 간부가 정년을 반년 앞두고 평교사로 복귀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건데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 박재성 교육국장은 요즘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전남여자고등학교 중국어 교사로 일선 교단에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정년 6개월여 앞두고 교원 생활을 학생들과 함께 마무리하는 게 박 국장의 소망이었습니다. ▶ 인터뷰
      2018-02-02
    • 동신대 한의학과 재학생 100% 국시 합격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재학생 전원이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동신대학교는 지난달 열린 제73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한의학과 재학생 6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 한의학과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재학생 국시합격 100%를 달성했습니다.
      2018-02-02
    • 동신대 한의학과 재학생 100% 국시 합격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재학생 전원이 한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동신대학교는 지난달 열린 제73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한의학과 재학생 6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신대 한의학과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재학생 국시합격 100%를 달성했습니다.
      2018-02-02
    • 1월의 졸업식.."더 빨라진다"
      【 앵커멘트 】 예전에는 2월 중순 이후부터 볼 수 있던 졸업식 풍경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졸업식을 앞당겨 새 학기 준비 기간을 더 늘리기 위한 방안인데, 내년에는 1월 중 졸업식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위복을 입은 학생들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후배의 악기 연주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 명씩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합니다. 설렘과 서운함이 함께 했던 1월 마지막
      2018-01-31
    • 졸업식이 빨라진다... 내년에는 1월 중 마무리
      【 앵커멘트 】 예전에는 2월 중순 이후부터 볼 수 있던 졸업식 풍경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졸업식을 앞당겨 새 학기 준비 기간을 더 늘리기 위한 방안인데, 내년에는 1월 중 졸업식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위복을 입은 학생들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후배의 악기 연주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 명씩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합니다. 설렘과 서운함이 함께 했던 1월 마지막
      2018-01-31
    • 졸업식이 빨라진다... 내년에는 1월 중 마무리
      【 앵커멘트 】 예전에는 2월 중순 이후부터 볼 수 있던 졸업식 풍경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졸업식을 앞당겨 새 학기 준비 기간을 더 늘리기 위한 방안인데, 내년에는 1월 중 졸업식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위복을 입은 학생들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후배의 악기 연주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 명씩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합니다. 설렘과 서운함이 함께 했던 1월 마지막
      2018-01-31
    • "누리과정 보육료 25만 원으로 인상해달라"
      광주 민간어린이집들이 6년째 인상되지 않고 있는 누리과정 보육료를 인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아동 보육료 누리과정 지원금은 관련 연구기관이 제시한 아동 1인당 적정보육비용보다 못하다며 현행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등을 이유로 만 0~2세 보육료를 전년 대비 9.6% 인상했지만, 만 3~5세 누리과정 보육료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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