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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4(금)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1.(끝없는 ‘광산업’ 추락) ‘원천기술 부족’ 광주의 전략산업이었던 광산업이 해가 갈수록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이 줄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中 국유기업, 금호타이어 '눈독') 초긴장) 글로벌 M&A시장의 ‘포식자’인 중국 국유기업이 다음 달 시작되는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조정 등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3.(차선분리대 '뻑하면 파손')‘이유 있었네‘) 불량 차선분리대를 설치해 수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자들이
      2016-10-13
    • 아시아문화원 직제 변경, 일부 강등 '논란'
      - 아시아문화원 직제 변경, 일부 직원 강등 '논란' - 직급 조정 21명 중 6급→7급 15명, 하위직 집중 아시아문화원이 직원 채용 이후 일부 직원들의 직급을 강제 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탁 운영기관인 아시문화원이 지난 3월 기존 6등급에서 7개 등급으로 직급 조정을 단행하면서 79명의 직원 중 21명의 등급을 낮춰 일부 직원이 지방노동위원회 구제 신청까지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측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직원 채용 당시 직제 개편을 사전 고지했다고 밝혔지만
      2016-10-13
    • 보문복지재단, 사회공헌 성금 1억 원 기탁
      보문복지재단이 치료비가 없어 병원진료를 못 받는 노인들을 위한 긴급 의료비 등으로 써달라며 사회공헌성금 1억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보문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등을 벌이는 공익법인입니다.
      2016-10-13
    • 아시아문화원 직제 변경, 일부 강등 '논란'
      아시아문화원이 직원 채용 이후 일부 직원들의 직급을 강제 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탁 운영기관인 아시문화원이 지난 3월 기존 6등급에서 7개 등급으로 직급 조정을 단행하면서 79명의 직원 중 21명의 등급을 낮춰 일부 직원이 지방노동위원회 구제 신청까지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측은 지난해 직원 채용 당시 직제 개편을 사전 고지했다고 밝혔지만 1차 채용 공고에는 직급 조정 안내가 없었고 기재부가 9명으로 줄이도록 권고한 3급 관리자 인원은 단 한 명만 줄이는 등 사실상 강
      2016-10-13
    • 10/13(목) 8뉴스 타이틀+주요 뉴스
      1.(한빛, 죽음의 '외주화') 하청 직원만 사망) 최근 5년간 발생한 한빛원전 안전사고 피해자는 두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정규직 직원의 방사선 피폭 량이 정규직보다 무려 8배나 높았습니다. 2.(섬 여교사 성폭행범 3명) 최고 18년 '중형')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명에게 최고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법원은 피해정도가 심한데다 죄질이 나빠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3.(차선분리대 '뻑하면 파손') '이유 있었네') 불량 차선분리대를 설치해 수억 원의
      2016-10-13
    • 전남도교육청, 섬 통합관사 34동 신축
      도서벽지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전남 섬 지역에 내년에 통합관사 34동 487세대가 신축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서벽지 27개 지역의 기관과 학교 관사를 통합해 신축하고, 7개 학교의 낡은 단독관사를 연립관사로 통합할 수 있도록 교육부의 특별교부금과 자체 재원 등 7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확보된 예산은 올해 제3회 추경 예산이나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 빠르면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6-10-13
    • 제6회 굿모닝 양림..내일부터 16일까지
      광주의 근대문화유산과 인문학축제가 어우러진 '제6회 굿모닝 양림' 축제가 내일(14일)부터 사흘간 광주 남구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양림에서 들려주는 가을소나타'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양림동에서 활동했던 화가들을 조명한 전시회가 양림동 곳곳 미술관*갤러리에서 열리고 시 낭송대회와 소설 '태백산맥'의 조정래 작가의 인문학 강좌, 공연들이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첫 날인 내일은 오후6시 사직공원 구 수영장에서 아시안발레단의 발레 '파우스트'와 '정율성의 망부은' 공연에 이어 가수 안치환 등 가수들의 노
      2016-10-13
    • 10월 13일 (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쪽지예산' 김영란법 논란..지역의원 '혼란')예산안 심사 막판에 끼워넣는 이른바 ‘쪽지예산’에 대해 정부 내에서도 김영란법 위반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구를 챙겨야하는 지역의원들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2. (총인시설 준공도 특혜)..130억 혈세 낭비) 4년 전 입찰 담합 비리로 얼룩진 광주하수처리장의 총인시설이 준공 과정에 특혜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공사 특혜로 130억 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3.(삼성라인 이전 직격탄)..광주실업률 '껑
      2016-10-12
    • 광주가 얻은 것과 잃은 것...'오디세이 광주 120년' 전시
      【 앵커멘트 】 광주는 꼭 120년 전 호남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왔는데요, 지난 120년의 모습을 통해 광주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오늘부터 한 달 가량 이어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가 급성장한 건 1896년 전남관찰부가 지금의 금남로 1가 전일빌딩 자리에 터를 잡으면서부텁니다. 전남도청은 1910년 아시아문화전당 자리로 이전했고, 30년대엔 붉은 벽돌로 새로 건물을 올렸습니다. 70년대 증축을 마친 모습은 도
      2016-10-12
    • '누구 호박이 제일 클까'..함평 슈퍼호박선발대회
      - '누구 호박이 제일 클까'..14일 함평 슈퍼호박선발대회 열려 함평에서 슈퍼 호박 선발대회가 열립니다. 함평군은 오는 14일 함평엑스포공원 곤충생태학교 앞에서 슈퍼 호박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동아박 품종을 제외한 30㎏ 이상 순수 호박을 현장에서 출품하면 됩니다. 슈퍼 호박은 크기가 아닌 무게 만으로 심사하는데 부패하거나 상처가 있는 것은 제외됩니다. 가장 무거운 호박으로 선정된 대상 1명에게 200만 원, 우수상 2명은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 원, 출품상과 특별상 27
      2016-10-12
    • '광주 금남로가 썰매장으로 변신 ' 광주 도심 명소화 사업 본격화
      '금남로에 썰매장 조성' 광주 도심 명소화 사업 본격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 겨울에는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들어서고 인근 전일빌딩 옥상에는 도심 전망대인 스카이워크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연계 도심광장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도심광장 명소화 사업으로 광주시는 내년부터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광주 인터내셔널 프린지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지역 생활문화예술 동아리가 참여해 5·18민주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
      2016-10-12
    • 10월 12일 (수)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창고마다 재고쌀, 수매 앞둔 농협도 한숨) 계속되는 쌀값하락으로 농협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쌀 재고량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농민들의 수매가 인상 요구를 외면할 수 없어 심각한 적자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 (맡긴 농기계 팔고 잠적) 속타는 '농심') 농기계수리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콤바인과 트랙터를 팔아치운 뒤 잠적했습니다. 벼 수확을 코앞둔 농민들의 마음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3.(광주도시공사'비리')부실건물 매입'뒷돈’) 광주시 산하기관인 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임대사
      2016-10-12
    • 10월 11일 (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인척비리.인사 질타...(윤장현 또 '사과') 광주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척 비리 의혹과 인사 실패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윤시장은 또 고개를 숙였지만 불통이 낳은 참사라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2.(전대병원 환자거부 1위).. 의료분쟁도 많아) 촌각을 다투는 중증 외상환자를 거부하고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전원율'을 조사한 결과 전남대병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의료분쟁이 많고 방만한 경영도 국감에서 지적됐습니다. 3.(대답 없는 비상벨)... 오작동 '수두룩') 위급한 상황 시 도움
      2016-10-11
    • 강진 시문학파문학관 5년 연속 국비 확보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영랑생가, 詩*愛 물들다' 프로그램으로 내년도 국비 2억 원을 확정하는 등 5년 연속 다양한 명칭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2012년에 개관한 시문학파기념관은 문학전문박물관에 등재돼 지역발전위 창조지역사업으로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는 등 전국적으로 문학관 운영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영랑생가, 詩*愛 물들다'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형 퓨전 인문학 콘서트를 비롯해 어린이 시인학교와 영재 인문학 교실, 영상으로 만나는 영랑생가 4계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6-10-11
    • 광주 학생 10명 중 7명 이상 '사교육'
      - 광주 초·중·고교생 76% '사교육' - 학생 1인당 한 달 31만 5천 원..전국 평균보다 높아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65개교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사교육을 받는 학생이 전체의 75.8%에 달했습니다.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31만 5천 원에 달해 전국 평균 사교육비 24만 2천 원보다 많았습니다. 일반고 재학생이 3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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