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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학교폭력, 감소세...언어폭력 가장 많아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 12만 8천82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피해 응답자수는 802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13명 줄었습니다. 언어폭력이 5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299건, 사이버 괴롭힘 201건 등 순이었습니다.
      2016-12-06
    • 1206(화) 모닝날씨 가안
      *대체로 맑아요 쌀쌀해요 강한 바람, 체감온도 더 떨어져 대설을 하루 앞둔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는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더 낮아져 광주 2/ 8 목포 3/ 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2도, 목포는 3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8도 목포는 7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맑은 하늘이
      2016-12-06
    • 2016년 12월 6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탄핵과제'김동철 체제 출범...첫 시험대) 탄핵정국 속에 국민의당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출범시켰습니다.사흘 앞으로 다가 온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처리가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재깍재깍'탄핵 D-3) 지역민심 "가결하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사흘 앞두고 가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하나 같이 정치권이 ‘촛불민심’을 받아들여 탄핵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예산 물꼬 텄지만..(車 100만 대 '험로') 내년도 예
      2016-12-05
    • 2016년 12월 5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재깍재깍' 탄핵 D-4) 지역민심 "가결하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나흘 앞두고 가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지역민들은 하나 같이 정치권이 ‘촛불민심’을 받아들여 탄핵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예산 물꼬 텄지만..(車100만 대'곳곳 암초') 내년도 예산확보로 광주시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이 가속도를 내게 됐습니다.하지만 과도한 지방비 부담이 줄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3.('AI를 막아라')농가*지자체 '초비상') 고병원성 AI가 전국
      2016-12-05
    • 전남대 취업률 61.2%...거점 국립대 2위
      지난해 전남대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거점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61.2%로 취업률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11년 이래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이같은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겁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05
    • 전남대 취업률 61.2%...거점 국립대 2위
      지난해 전남대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거점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61.2%로 취업률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11년 이래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이같은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겁니다.
      2016-12-05
    • [탐사]최순실 라인...문화중심도시사업 '차질'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측근의 개입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은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문화전당 개막전시는 규모가 축소된데다 내용은 부실했고, 7대 문화권 사업 예산은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탐사보도 뉴스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25일, 아시아문화전당이 사업 추진 12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개관 전시는 광주와 5*18정신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핵심 콘텐츠였던 (
      2016-12-04
    • 화순적벽 올해 투어 종료…외지 탐방객 급증
      최근 마감된 올해 화순적벽 버스투어에 외지 탐방객들의 방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순군은 지난달 27일 끝난 올해 화순적벽 탐방 버스투어에 2만 7천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방문객의 절반 가량이 수도권과 영남, 충청권에 주소를 둔 외지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화순 적벽 버스투어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동절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중단한 뒤 내년 3월 재개될 예정입니다.
      2016-12-04
    • 광주시 '세월오월', 내년 4월 재전시 추진
      광주시가 '외압에 의한 전시불가' 결정을 내렸던 '세월오월' 작품의 재전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광주시와 시립미술관 등에 따르면 정부 외압에 의해 전시가 취소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품을 세월호 참사 3주기인 내년 4월에 맞춰 다시 전시하기 위해 관계 기관 등과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홍 작가는 2014광주비엔날레 때 처음 전시된 원작의 전시와 전시 무산에 대한 윤장현 광주시장이 공개 사과할 경우 재전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2-04
    •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 8일 광주연주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신 연주자들이 오는 8일 광주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현악 솔리스트 6명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비르투오지 베를린'이 서울에 이어 오는 8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내한 연주회를 합니다.
      2016-12-03
    • 중등교사 임용시험 치러져..광주전남 4481명 응시
      광주전남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전남공고와 목포공고, 남악중 등 광주전남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광주 784명, 전남 3697명 등 모두 4481명이 응시해 두 지역 모두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3일 발표되고 2차 시험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6-12-03
    • 전액 삭감된 전남 고교 운영비 일부 가결
      전남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대폭 삭감된 전남도 교육청 예산 중 고등학교 운영비가 본의회에서 일부 반영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당초 도 교육청이 책정한 고등학교*특수학교 운영비 150억 원과 국외연수 비용 등 11개 항목 221억 9천여 만원을 예결위에서 삭감했지만 학교 운영 파행을 우려한 일부 의원들의 수정 동의안을 받아들여 고등학교 운영비 50억 원은 내년도 예산에 포함시켰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02
    • 전액 삭감된 전남 고교 운영비 일부 가결
      전남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 대폭 삭감된 전남도 교육청 예산 중 고등학교 운영비가 본의회에서 일부 반영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당초 도 교육청이 책정한 고등학교*특수학교 운영비 150억 원과 국외연수 비용 등 11개 항목 221억 9천여 만원을 예결위에서 삭감했지만 학교 운영 파행을 우려한 일부 의원들의 수정 동의안을 받아들여 고등학교 운영비 50억 원은 내년도 예산에 포함시켰습니다.
      2016-12-02
    • 교육부, '국정교과서 거부' 교육청에 법적 대응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한 교육청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교과서 선택과 교육과정 편성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며 각 학교에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특정 감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에 반발해 내년 중학교 1학년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02
    • 교육부, '국정교과서 거부' 교육청에 법적 대응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한 교육청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교과서 선택과 교육과정 편성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며 각 학교에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특정 감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에 반발해 내년 중학교 1학년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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