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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 여행 중이던 광주 여교사, 숨진채 발견
      광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미 여행 중 숨져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남미 칠레의 한 호텔에서 광주의 한 중학교 특수교사인 50살 정 모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한 달 일정으로 남미를 여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17
    • "초등돌봄교사, 차별해소·고용안전 대책 마련하라"
      방과후 초등돌봄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교사들을 해고하기 쉬운 주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거나 외주위탁업체로 떠넘기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시교육청은 오히려 축소하려 한다며 무기계약직 전환 등 고용 안정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17
    • "초등돌봄교사, 차별해소·고용안전 대책 마련하라"
      방과후 초등돌봄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교사들을 해고하기 쉬운 주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거나 외주위탁업체로 떠넘기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시교육청은 오히려 축소하려 한다며 무기계약직 전환 등 고용 안정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2017-01-17
    • 남미 여행 중이던 광주 여교사, 숨진채 발견
      광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미 여행 중 숨져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남미 칠레의 한 호텔에서 광주의 한 중학교 특수교사인 50살 정 모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한 달 일정으로 남미를 여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1-17
    • <1/17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최형식 담양군수와 함께 올해 군정 방향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1월 17일 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2017-01-17
    • 2017년 1월 16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산하기관장7명 교체..인적쇄신 단행) 광주시가 시 산하기관과 출자*출연기관장 7명을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이 인적쇄신의 칼을 빼내든 것은 시정을 새롭게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2.(정부 "세월호 인양 4월말"..기상조건 관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천 일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선체가 인양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는 4월말까지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는데 기상 조건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3.( "골든타임 놓칠라" 애타는 상인들) 여수
      2017-01-16
    • 시교육청, 중증장애인 공채 경쟁률 10.5 대 1
      광주시교육청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한 결과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직종별로는 도서관 보조원이 3명 모집에 44명 지원으로 14.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청소보조원이 10.6 대 1, 급식보조원 8.7대 1 등 순이었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25일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2017-01-16
    • 반기문, 조선대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 강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조선대에서 강연회를 엽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는 18일 조선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뒤,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가 '백남준·스티브잡스 지구촌 시민대학' 설립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향후 국위를 선양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초청 강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16
    • 여수 오동도 근처 화물선 벙커C유 60ℓ유출
      여수시 오동도 부근 해상에서 화물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새벽 0시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2㎞ 해상에서 키프로스 국적 43만t급 화물선 P호가 급유 중 기름 탱크가 넘쳐 벙커C유가 갑판과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경비함정과 방제정을 출동시켜 긴급방제 작업을 마쳤고,추가 기름유출에 대비, 화물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했습니다.
      2017-01-16
    • 광주 항공기 소음 전국 '최악'...대책 시급
      전국 공항 가운데 광주공항의 항공기 소음이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펴낸 2016 환경백서를 보면 2015년 기준 광주공항의 평균 소음 도는 88웨클로 전국 1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를 포함해 80웨클은 넘긴 공항은 군산,청주,대구 원주로 모두 군과 민간이 함께 사용하는 겸용공항입니다. 관련법상 항공기 소음 한도는 75웨클입니다.
      2017-01-15
    • 광주시,'강소농' 30농가 모집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강소농 지원 대상으로 30농가를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중소규모 가족농이며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으로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관련교육을 받게 되는데 광주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농업인 281명을 선정해 강소농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01-15
    • ‘보이스피싱 인출책‘ 20대 취업준비생 구속
      11억 원대 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한 20대 취업준비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가담하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인출책 역할을 한 혐의로 20대 남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취업준비생인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150여 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11억 원을 인출해 수수료를 받고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1-15
    • 해남 겨울배추 생산 8% 감소…배추값은 폭등
      해남 겨울배추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8% 줄고,배추값은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 등에 따르면 겨울배추 생산량은 생육기 일조량 부족과 습해 등으로 속이 제대로 차지 않아 전년 대비 8%가량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격이 크게 올라 전년 3.3㎡당 5천~7천원이던 밭떼기 거래가가 만원~ 만2천원까지 배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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