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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권위시대 잔재' 국민체조 중단
      시교육청이 매일 오전 실시하던 국민체조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민체조가 과거 권위시대의 잔재라는 지적에 따라 국민체조를 중단하고 부서별 의견을 물어 대체할 수 있는 체조나 휴식시간 도입 등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1990년대 초부터 국민체조 음악을 방송하면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몸을 풀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2017-01-23
    •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광주·전남 '온도 차'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에 대해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정 교과서가 반헌법적이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는만큼 교육부의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전남도교육청은 '교육감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교육부 장관의 요청에 응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관련 공문을 일선 학교 보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연구학교 지정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해당 교육청을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c 광
      2017-01-20
    •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광주·전남 '온도 차'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에 대해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정 교과서가 반헌법적이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는만큼 교육부의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전남도교육청은 '교육감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교육부 장관의 요청에 응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관련 공문을 일선 학교 보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연구학교 지정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해당 교육청을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7-01-20
    • 목포대, 스마트폰 출석 확인 시스템 도입
      목포대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출결 확인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목포대는 새학기부터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결석을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식 출석 체크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해 강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출결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측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교수가 강의 도중 수시로 출석 여부를 재확인할 수 있고 수강생들의 얼굴이 등록돼 있어 대리출석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20
    • 2018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
      내년 광주 비엔날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2018 비엔날레를 노후된 용봉동 전시관 대신 문화전당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 2018 광주 비엔날레는 내년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열립니다.
      2017-01-20
    • <1/20 모닝730 월드리포트> 스케이트보드/초상화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지난 주말 반짝추위가 기승을 부려 대부분 이불속에서 움츠리고 계셨을텐데요. 이번 주말은 모두 춥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가벼운 여가활동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어떤 주말풍경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특별한 여가이야기. 함께 구경 가시죠 카메라 앞에 꼬마숙녀들이 모여 있네요. 치마 대신 헬멧과 안정장
      2017-01-20
    • <1/20 모닝730 Week&Life> 목포 박물관 투어
      #오프닝 항구의 도시 목포! 특히 목포에는 지구의 오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신비롭고 재밌는 목포의 박물관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자연사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웅장한 공룡이 반겨주는 이곳은 목포 자연사박물관입니다. 트라이 아스기 부터 백악기까지! 각 시대별로 나타나는 공룡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요. 상상 속으로만 생각했던 공룡의 뼈라니, 정말 놀랍죠? #화석 또한 이곳에서는 천연기념물 제 535호로 지정된 육식 공룡알 둥지화석 원본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2009년에 국
      2017-01-20
    • 시·도 교육감 "선거 연령 18세 이상으로 확대해야"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선거권 연령을 만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18세 국민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일은 공동체에 대한 정체성과 책임 의식을 갖게 한다며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줘야한다는 목소리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 각계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2017-01-19
    • '어린이 보호 소홀' 통학차량 사고, '유치원 폐쇄'
      통학차량에 탄 어린이가 크게 다치거나 숨졌을 경우, 유치원을 폐쇄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됩니다. 교육부는 보호자를 태우지 않고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만 유치원 폐쇄 등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된 현행법을, 어린이가 크게 다치거나 숨졌을 경우 관할 교육청이 유치원 폐쇄나 운영 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7월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차량에서 원아가 폭염 속에 8시간 가량 방치돼 중태에 빠지자 시교육청이 해당 유치원에 폐원 조치를 내렸지만, 법원이 유치원 측의 폐쇄명령
      2017-01-19
    • <1/19 모닝730 월드리포트> 서커스단/운전하는 양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위험천만한 외줄타기, 두 손 모으고 지켜봤던 불 쇼! 보는 사람이 더 가슴 졸이는 서커스. 어렸을 적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텐데요. 요즘은 좀처럼 서커스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여기 또 하나의 서커스가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쇼"의 커튼이 영영 닫힙니다. 지금으로부터 146년 전에 문을 연 두 서커스단. 바로 링링 브라더스와 바넘 & 베일리 서커슨데요. 올해 5월을 끝으로 두 서커
      2017-01-19
    • '채용비리' 낭암학원, 기간제교사 19명 공채
      채용비리로 홍역을 치렀던 광주 낭암학원이 공개전형으로 기간제 교사를 모집합니다. 낭암학원은 동아여중과 여고에서 근무할 9개 교과 기간제 교사 19명을 모집한다며,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 대부분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낭암학원은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이 법인 산하 중·고교 교사 등 10명을 채용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구속기소됐고, 채용된 교사 6명은 임용이 취소됐었습니다.
      2017-01-18
    • 광주교육청,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거부'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국정 교과서는 반헌법적이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교육부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선 학교에 공문도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에 연구학교 지정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17-01-18
    • <1/18 모닝730 월드리포트> 콜롬비아사고/미국농구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다리를 건널 때 문득, 다리가 끊어지는 아찔한 상상 해보신 적 있나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영화 속에서나 벌어질 법한 이런 일이 콜롬비아에서 실제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이곳은 콜롬비아의 한 계곡입니다. 울창한 수풀 사이로 분주하게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리프트로 옮겨지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흰 천에 싸인 시신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부실해 보이
      2017-01-18
    • < 1/1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반기문, 귀국 후 첫 호남 행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후 첫 호남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늘 진도 팽목항과 영암에 이어 내일 오전에는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2.(국민의당 새 지도부 총출동...민심잡기)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에 총출동하는 등 여야 대선주자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상인들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온정의 손길 '답지'...영업정상화 '박차') 120여개 점포가 잿더미로 변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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