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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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출마 예정자 출판 기념회 잇따라-이용빈 문상필 김세미가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출판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광주광산구갑이 지역구인 이용빈 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늘 출판기념회에서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윤석열 검찰정권의 선거용 정쟁에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북구갑 출마를 준비 중인 문상필 김대중재단 광주 북구지회장도 오늘 오후 2시 광주 동신고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절망이 아닌 희망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정치
      2023-11-18
    • 김영록 지사, 여야 원내대표 면담 "의대 신설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여야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일) 국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전남권 의대 신설, 에너지공대 출연금 지원 등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또 광주~영암 아우토반 사전기획조사 용역비 10억 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3-11-17
    • 국민의힘 광주시당, 군공항 이전 시·도 정치력 부재 비판
      국민의힘이 광주 공항 이전과 관련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정치력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논평을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각각 딴 목소리를 내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이 해를 넘길 조짐이 있다"며 시·도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분리 이전 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전남도는 무안으로 한꺼번에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2023-11-16
    • "이재명 방탄정당 그만"... 민주당 '원칙과 상식' 출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가칭 '원칙과 상식'이란 모임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비명계 의원 4명은 자신들을 '혁신계'라고 칭하며 민주당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집단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민주당 비명계 의원 4명이 '원칙과 상식' 모임을 공식 출범시켜 본격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혁신과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자신들은 비명계를 뛰어넘은 '혁신계'라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윤영찬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저희들은 혁신
      2023-11-16
    • 비명계 세력화.. 광주 전남에선 '찻잔 속 태풍'일 듯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가칭 '원칙과 상식'이란 모임으로 정치 세력화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역 의원들은 여러 의원 모임 중 하나라며 당내 확장성이나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적어도 광주·전남에서는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세력화에 나선 비명계에 대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나타냈습니다. 전남의 한 의원은 비명계의 주장 중 타당성이 있는 것
      2023-11-15
    • 예산 증감액 심사 돌입..정쟁 속 광주·전남 예산 뒷전
      【 앵커멘트 】 국회 예결특위가 내년도 예산 증감액 심사에 들어갔는데요. 광주광역시에서만 내년 예산 970억 여원이 삭감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야 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법정시한을 지날 경우 삭감된 예산을 살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산조정소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증감액 심사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지역의 삭감된 내년도 예산안은 광주광역시만 무려 971억 원, 지난해에 비해 3%가 줄어 마이너스 예산을 기록했습니다. 특
      2023-11-14
    • 비명계 공동행동 공식화.."이재명 험지 출마" 압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가칭 '원칙과 상식'이란 모임으로 공식 세력화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강성 지지층과의 결별, 험지 출마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원칙과 상식'을 이르면 이번 주 출범 시키며 정치 세력화에 나섭니다. 현재까지는 김종민, 윤영찬,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일단 소수 의원 모임으로 출발하지만 취지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상당
      2023-11-14
    • "정부 예산 삭감 광주 5·18 사업 전면 축소 기로"
      정부의 예산 삭감 기조 속에 광주 5·18 관련 사업이 전면 축소될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립트마우마센터의 경우 설립타당성 조사 당시보다 예산이 5분의 1로 줄어 사업목적에 맞는 운영이 불투명한 상황"이고 "5·18국제연구원도 재단 내부에 인원 3명 규모로 축소돼 정상적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11-13
    • "총선 5개월 앞으로" 출판기념회 잇따라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출마 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와 정치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오늘(1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저서 '김명진의 진심정치'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과 함께 정치 입문 과정을 비롯해 여야 정당 당대표와 원내대표 비서실장 6번 역임 등의 경력을 통한 인생 여정을 책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정재혁 광주혁신경제연구소장도 남부대에서 '정재혁 씬,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대한민국 국정의 최일
      2023-11-1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국회 찾아 지역 예산 확보 '총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회를 찾아 지역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강훈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인공지능 분야 등 지역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광역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해보다 감소됐다고 강조하며, 전액 삭감된 지역화폐 예산안 등에 대한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2023-11-10
    • 내년도 지역 예산 확보 안간힘..국회서 '사활'
      【 앵커멘트 】 국회에선 정부가 제출한 657조 원 규모의 내년 살림안을 놓고 예산안 심사가 한창입니다. 어느때보다 예산 축소 우려가 큰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국회를 방문했고, 내일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도 국회를 찾습니다. 지자체장들이 여야 지도부를 넘나드는 정치력으로 내년 지역 예산 확보를 얼마나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여야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김 지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전남도의
      2023-11-09
    • '서울·광주·부산 3축 메가시티'..지역 시민단체·정치권 반발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특위를 공식 출범한데 이어 지역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광주를 포함한 '3축 메가시티' 계획도 내놨는데요. 실현 가능성이 낮은 총선용 포퓰리즘이라며 지역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국민의힘은 서울과 광주, 부산 3축으로 한 메가시티 추진 계획을 내놨습니다. ▶ 싱크 : 조경태 /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 도시에서도 상당히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3-11-08
    • 상생 실종 광주·전남에 '무능'·'사퇴' 질타 이어져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에 이어 광역철도 노선 변경 문제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미묘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쳐도 중앙 정부와 국회를 상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경전만 이어가는 모습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이전본부의 행정사무감사장. 지지부진한 군공항 이전에 대해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김산 무안군수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 "아주 무능한 김영록 전남지사 반성해야
      2023-11-08
    • "신안 등 먼 섬 주민 지원"..국회서 특별법 공청회
      신안을 비롯한 먼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서삼석 민주당 의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토외곽 먼 섬지원 특별법 국회 공청회'를 열어 신안 등 육지에서 50km 이상 떨어진 먼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정부로부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7월, 서 의원은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2023-11-07
    • 民 총선기획단 공천룰 변경?..친명계 원외조직까지 가세
      【 앵커멘트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을 대비하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공천 방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둘러싼 내부 갈등도 점차 커져가는 모양새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총선기획단의 첫 회의에서 제기된 '공천룰' 변경 가능성. ▶ 싱크 : 한병도 /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 "지금 여러 주제들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 혁신위가 제안한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는 우리 기획단에서 특정한 시간을 잡아서 논의할 계획입니다." 언급이 있자마자 친명 원외 조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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