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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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혜훈, 의혹에 궤변으로 일관...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이 국회 청문회에서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며 자당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4일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대한민국 공직 후보자 검증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기록으로 남았다"며 "이 후보자는 해명이 아닌 궤변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갑질 논란, 부동산 투기 의혹, 가족을 둘러싼 각종 '부모 찬스' 논란까지 하나하나가 공직 후보자로서 치명적인 결격 사유"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이번
      2026-01-24
    • 나경원 "반기업 규제 해놓고 코스피 5000 축배? 몰염치"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p(포인트)를 돌파한 것과 관련,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몰염치하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스피 5,000 돌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은 평가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정부를 향해선 이같이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 "지수는 뛰는데 원화 가치는 달러당 1,500원을 향해 떨어지고, 장바구니 물가는 5%를 향해 치솟고 있다"면서 "작년 4분기 성장률은 -0.3% 역성장, 역대 6번째 부진, 1인당 GDP도 0.3%감소" 등을
      2026-01-24
    • '이해찬 위독'에 조정식 베트남 급파..."현지서 靑과 소통"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현지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가 24일 현지에 급파됐습니다. 조 정무특보는 이날 오전 8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공무 수행 중인 이 부의장께서 위중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보고 받고 제가 긴급하게 현지에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선 "현지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지에서 청와대와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전날 호찌민에 출장
      2026-01-24
    • 金 총리 "쿠팡 차별 대우 없어"...美 부통령 "오해 없도록 정보 교류"
      단독 방미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현지시각)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갖고 '쿠팡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백악관에서 진행된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 조야에서 불만과 오해가 깊어진 쿠팡 문제와 관련, 밴스 부통령이 "미국 기업인 쿠팡이 시스템이 다른 한국에서 다른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에 저는) 국민 상당수의 정보가
      2026-01-24
    • 金총리, 밴스 美부통령 회담...'한미관계 발전방안' 논의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 2인자인 JD 밴스 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밴스 부통령을 만나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쿠팡 사태와 관련한 미국 정치권 일각의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포함한 한미동맹 현안 등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6-01-24
    • 미국 전문가 "한일, 중국에 더 좋은 태세 갖춰...李대통령 순방서 확인"
      한국·일본이 미국과의 견고한 동맹을 토대로 중국에 대한 대응력을 키웠으며, 이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중·일 순방을 통해 확인됐다는 진단이 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23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랜들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연구소(IIPS) 공동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소재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이 대통령의 중·일 순방 평가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이후 "두 동맹국(한일) 모두와 좋은 출발을 했고, 이는 그들이 중국을 상대하는 데 있어 유리한 위치에 서
      2026-01-24
    • 범여권 합당 불붙자...민주당 내홍·호남 선거판도 '흔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하면서, 여권 내부와 호남 지방선거 판도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선 합당 추진이 독선적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향후 지방선거 공천과 후보 구도에 혼선이 클 수 있단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를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합당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되, 혁신당이 내세운 정치 개혁의 가치와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 싱크 :
      2026-01-23
    • 이해찬 전 총리 위독...베트남 출장 중 한때 심정지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호찌민에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도 있었지만 지금은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
      2026-01-23
    • "전문적 용역기관 통해 철저히 재분석해야"...전진숙 의원, 무안공항 둔덕 용역 '한계' 지적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충돌 시뮬레이션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한계점'이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사조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조위는 해당 용역이 폭발이나 화재 가능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등 내용상 한계가 명확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의 일부 내용은 참고할 수 있으나, 용역 결과 자체를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사조위도 인정한 상황입니다.
      2026-01-23
    • 김수민 "김경 시의원, 쇼핑하듯 정치권 인사 접촉…특검에서 밝혀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경찰이 현재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를 4번째 조사 중입니다. 23일 남 씨를 불러 이틀 전 강 의원이 "호텔 카페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받았지만, 금품인 줄은 몰랐다"고 한 진술의 진위를 따지는 중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인 2022년 10월과 2023년 13월,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8,200만 원과 5,000만 원을 각각 다른 사람들 명의로 '쪼개기 후원'한 정황도 추가 포착했습니다. 한편, 경찰이 녹취 120여 개가 담긴 이른바 '황금
      2026-01-23
    • "훈장 받은 조부 있다고 손자 연세대 입학?"...이혜훈 장남 부정입학 공방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장남의 연세대 입학 경로를 둘러싼 부정입학 논란과 관련해 "사회기여자 전형 가운데 국위선양자로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의 질의에 "장남과 차남을 헷갈려 잘못 답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장남이 다자녀가구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밝혔지만, 장남이 입학한 2010학년도에는 다자녀 전형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명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2026-01-23
    • 강찬호 "청와대, 조국당과 합당논의 입닫고 있지만 속은 부글부글"[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당내 공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반청계인 이언주 최고위원은 "연임을 위한 포석 아니냐"며 "전 당원에게 물어보고, 당 대표의 진퇴도 묻는 게 맞다"고 했고, 강덕구 최고위원은 "발표 20분 전 통보받았다"며 "최고위가 거수기인가.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반면, 친명계 김영진 의원은 "합당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박지원 의원도 "정 대표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합당이 현실화할 경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간
      2026-01-23
    • "대통령 말 한마디에 예산 삭감 안 돼"...권향엽 의원, 'R&D 예산 삭감 방지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3
      2026-01-23
    • 정부 "쿠팡 美투자사, 金총리 발언 자의적 편집·왜곡" 반박
      정부가 23일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제기를 예고하며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전체적 발언 맥락과 무관한 자의적 편집과 의도적 왜곡"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전날 한국 정부에 제출된 ISDS 중재의향서에 이와 같이 잘못된 인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업무보고에서 김 총리가 한 발언은 그간 누적된 대한민국 경제의 불공정한 관행을 엄정히 바로잡고, 이를 통해 공정한 시장
      2026-01-23
    • '北무인기 침투' 민간인 3명 출국금지...우리 군부대도 촬영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하는 '군경합동조사 TF'가 민간인 피의자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경은 무인기를 제작한 장모 씨, 자신이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대학원생 오모 씨, 이들이 설립한 무인기 제작업체 A사의 '대북 전담 이사' 김모 씨 등을 모두 출국금지했습니다. 이들에게는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 외에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 등도 적용됐습니다. 일반이적죄 적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북한을 목적지로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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