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권 경쟁 '본격화'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의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는 등 당권 레이스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대표직에, 황주홍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모드에 들어갔습니다. (CG1) 다음 달 15일에 열리는 전대는 대표당원이 1인 2표를 행사하고, 최대 20%까지 반영할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을 득표순으로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