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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심판 선고 10일..호남 공략 '집중'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10일로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호남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헌법재판소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를 선고합니다.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박 대통령은 직무에 곧바로 복귀합니다. 인용이 되면, 박 대통령은 파면되고, 대선은 5월 9일 치러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2017-03-08
    • 제자 성추행 체육 교사 구속영장
      광주경찰청은 운동부 소속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육 교사 4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수영감독을 맡아 중*고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지난해 6월부터 제자 이 모양을 차에 태워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3-08
    • 자유한국당 지도부 광주 첫 방문...보수 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불모지인 호남 공략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후신인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정유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핵심 당원 연수 행사를 갖고 안보와 경제의 적임자는 자신들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오른쪽 날개인 보수를 다시 세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 방문에는 대선 주자인 안상수,김관용 경북지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
      2017-03-08
    • 나주혁신도시에 14개 콘텐츠 기업 입주 협약 체결
      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콘텐츠밸리 조성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업체인 엘케이컨버전스 등 14개 콘텐츠 기업과 66억 원 규모의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투자가 완료되면 지역 디지털 콘텐츠와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출신 22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3-08
    • 쌀 우선지급금 환수 반발 '환수율 극히 저조'
      정부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의 환수를 본격 추진하면서 농민단체의 반발이 한층 거세지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정부가 발송한 환수 고지서를 불태우며 쌀값 하락의 책임을 농가에 떠넘기는 환수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환수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전남은 49억 가운데 1.6%인 8천여만원, 광주는 1억 3천 7백만원 가운데 0.4%인 61만 4천만원으로 환수 실적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7-03-08
    • 입법정책관 놓고 민주당-국민의당 갈등
      입법정책관 선임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은 입법정책관에 대한 임용 절차에 하자가 있고, 신임 입법정책관의 능력에도 의문이 드는 만큼 재공모를 해야한다하며 의원 간담회에 불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소속 의원 9명은 입법정책관 임용은 공모에 의한 정상적인 절차로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당의 갈등으로 의원 간담회가 무산되면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무기한 연기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
      2017-03-08
    • 도시철도 2호선 내년 초 착공 불투명
      내년 초 착공하기로 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일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는 이달 안에 1단계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지만, 차량 바퀴 등을 둘러싸고 의회와 갈등을 빚으면서 조달청 입찰의뢰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의 실시설계는 1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차량 바퀴 문제가 2~3달 안에 정리되지 않을 경우 내년 초 착공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됩니다.
      2017-03-08
    •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당장 사과해야"
      전교조가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한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와 사립학교 법인협의회, 해당 고교 관리자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군사작전을 하듯 국정교과서를 신청했다며, 친일 독재를 옹호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국정 교과서를 비치하려한 행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사립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으로 국정 교과서 20권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8
    • 베트남 이주여성 동포 상대 10억대 사기 후 출국…경찰 수사
      베트남 이주 여성이 베트남 여성들에게 10억 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본국으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례경찰서는 베트남 이주여성 15명이 같은 국적의 이주여성 A씨와 한국인 남편을 사기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베트남 이주 여성인 A씨가 자신에게 투자하면 매달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10억 8천만원을 투자하게 한 뒤 가로채 달아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08
    • '중도 하차'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 돌입
      선거법 위한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응모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해 최종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전임 총장들이 정치인 출신으로 선거법 위반에 연루되거나 선거 출마로 공백 사태를 빚으면서 정치인은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3-08
    • 광주은행 휴면계좌 당 평균 예금 1,700원
      광주은행 휴면계좌 1개 당 천7백원 정도가 예금돼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은행이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휴면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591명이 찾아갔는데 휴면계좌 1개 당 평균 천7백원이 예금돼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5년이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는 휴면계좌는 전국적으로 1조3천여 억원에 달하는데, 휴면 계좌는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08
    • '양림동산의 꿈' 개소 및 현판식 가져
      광주 양림동의 기독교 선교 유적과 문화예술 자원을 묶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림동산의 꿈'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은 김혁종 이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광주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림동산의 꿈은 기독교 선교유적과 근대 문화유산, 광주천 등을 연결해 양림동을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3-08
    • 입법정책관 놓고 민주당-국민의당 갈등
      입법정책관 선임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은 입법정책관에 대한 임용 절차에 하자가 있고, 신임 입법정책관의 능력에도 의문이 드는 만큼 재공모를 해야한다하며 의원 간담회에 불참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소속 의원 9명은 입법정책관 임용은 공모에 의한 정상적인 절차로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당의 갈등으로 의원 간담회가 무산되면서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무기한 연기 됐습니다.
      2017-03-08
    • 광주시, 광산구에 무더기 행정 처분..갈등 심화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1건, 주의 19건 등 행정상 조치 52건과 회수와 추징 등 1억 8천여만 원의 재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징계 7건 등 신분상 조치 55건과 2건의 기관 경고와 함께 민형배 구청장에게 기관장 경고를 내렸습니다. 광산구는 학교운동장 우레탄 제거에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는 등 광주시 감사 결과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7-03-08
    • 광주시, 지난해 민원처리 평가 광역지자체 1위
      2015년 민원처리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던 광주시가 지난해에는 광역지자체 중 1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등 7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역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08
    •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당장 사과해야"
      전교조가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한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와 사립학교 법인협의회, 해당 고교 관리자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군사작전을 하듯 국정교과서를 신청했다며, 친일 독재를 옹호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국정 교과서를 비치하려한 행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사립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으로 국정 교과서 20권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2017-03-08
    • '중도 하차'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 돌입
      선거법 위한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응모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해 최종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전임 총장들이 정치인 출신으로 선거법 위반에 연루되거나 선거 출마로 공백 사태를 빚으면서 정치인은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3-08
    • 베트남 이주여성 동포 상대 10억대 사기 후 출국…경찰 수사
      베트남 이주 여성이 베트남 여성들에게 10억 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본국으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례경찰서는 베트남 이주여성 15명이 같은 국적의 이주여성 A씨와 한국인 남편을 사기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베트남 이주 여성인 A씨가 자신에게 투자하면 매달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10억 8천만원을 투자하게 한 뒤 가로채 달아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7-03-08
    • 광주시, 광산구에 무더기 행정 처분..갈등 심화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1건, 주의 19건 등 행정상 조치 52건과 회수와 추징 등 1억 8천여만 원의 재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징계 7건 등 신분상 조치 55건과 2건의 기관 경고와 함께 민형배 구청장에게 기관장 경고를 내렸습니다. 광산구는 학교운동장 우레탄 제거에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는 등 광주시 감사 결과에
      2017-03-08
    • <3/8(수)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선정 남구관광청 단장과 함께 양림동 관광사업의 과제와 해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건강보험금을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지급하면 6년 후엔 고갈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삽니다. 기획재정부가 예측한 추계에 따르면 먼저 건강 보험은 내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적립금도 2023년이면 소진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용보험도 2020년 적자로 전환된 후 2025년엔 적자 폭이 2조 6000억원까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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