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정치권도 반발..금호타이어 중국 매각 반대 확산
      금호타이어의 중국업체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투기와 훈련기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금호타이어의 중국 컨소시엄 매각은 국부 유출이자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쌍용차 매각과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도 성명을 내고, 외국자본이 핵심 기술과 단기 차익만 약탈하는 '먹튀' 가능성이 크다며, 인수룰의 공정성 확보와 함께 국내산업과 기술보호, 고용 유지 책무를 다하라고 채권단에 촉구
      2017-03-17
    • 방희석 교수,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취임
      해양수산부가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방 신임 사장은 인천과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을 역임했고,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항만물류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 방 사장은 취임식에서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 등 복합 물류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3-17
    • 신안 자은도 앞 예인선 침몰.. 선장 숨지고 선원 탈출
      신안 자은도 앞 해상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5분쯤 신안군 자은면의 한 선착장 앞 해상에서 목포선적 62톤 예인선이 갑자기 침몰하면서 선장 67살 이 모 씨와 선원 55살 여 모 씨가 바다로 뛰어들어 선장 이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예인선이 끌고 온 바지선을 선착장에 고박하는 과정에서 강한 조류로 인해 갑자기 기울어진 예인선에 물이 차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7-03-17
    • 무사증 제주 입국 후 불법 취업한 중국인 10명 구속
      비자가 필요 없는 무사증을 악용해 제주로 들어온 뒤 국내에서 불법 취업한 중국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관광객으로 위장해 무사증으로 들어온 제주도를 이탈한 뒤 경기도 광주시 등에서 일을 해온 3명 등 중국인 10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비자가 필요 없는 무사증 지역인 제주도로 입국을 한 뒤 몰래 전남과 경남 등으로 들어와 불법체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3-17
    • 광주에 봄맞이 전남농산물 행복장터 개장
      농산물을 30% 가량 저렴하게 파는 행복장터가 개장했습니다. 농협전남본부는 광주유통센터 하나로클럽에서 곡성 딸기와 보성 토마토, 해남 고구마 등 전남지역 유명 농산물 50여 품목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복장터를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농협은 경기도 고양시와 양재 등 수도권유통센터에 직거래 장터를 개장해 전남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합니다.
      2017-03-17
    • 전남 AI 매몰지 지하수 오염 전수 조사나서
      【 앵커멘트 】 kbc가 연속보도한 AI 매몰지 침출수 문제에 대해 전라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존 매몰지 상태와 인근 지하수 수질을 전수 조사하는 한편, 시군과의 관리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4월 말까지 매몰지 인근 지하수 수질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시군과의 연계가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관리카드 제도도 도입됩니다. 관리카드 제도는 수질검사 결과 등을
      2017-03-17
    • 완도해조류박람회 한 달 앞으로
      【 앵커멘트 】 김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식품 뿐 아니라 의료품와 연료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미래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화를 모색하기 위한 해조류박람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과 다시마,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는 전 세계적으로 풍부한 해상 자원입니다. 육상 자원의 고갈로 인한 미래 대체 식량으로 꼽힙니다. 또 고분자재료와 바이오 디젤*수소 등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해
      2017-03-17
    • 대출금리 직격탄, 자영업자 '죽을 맛'
      【 앵커멘트 】끝없는 불황 속에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본격화한데 이어 금융권이 대출 고삐까지 죄면서, 문 닫은 가게들이 속출하고 있고 중고품 매장엔 물품이 넘쳐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게임방을 운영하는 손 모 씨는 장사 40년간 이런 불황은 처음입니다.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손님이 없어, 대출은 꿈도 못꾸고 이젠 문 닫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싱크 : 손 모 씨/자영업자 - "우리 같은 서민들이 돈 빌리려고
      2017-03-17
    • <3/20 (월) 모닝 카드>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 앵커멘트 】 다들 사회복지시설에서 한두번 정도는 자원봉사를 해보셨을텐데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나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노인들을 돌보는 일은 몸 뿐아니라 마음까지 지치게 하는 힘든 일이라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일 장애인과 노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 기본급만 받고 일한다면 동의하시겠습니까? 사회복지사는 고된 일에 시달리면서도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1.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2. 광주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김씨.
      2017-03-17
    • 8시 뉴스
      1
      2017-03-17
    • 8시 뉴스
      1
      2017-03-17
    • 고향이 보인다
      1
      2017-03-17
    • kbc12뉴스
      1
      2017-03-17
    • 광주*전남 5개 국립대 상생협력 협약
      광주와 전남지역 5개 국립대학이 미래지향적 발전모델 구축에 함께 나섭니다. 전남대와 광주교대, 목포대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학 총장들은 혁신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각 대학별 자원을 공유하는 내용의 '혁신 및 자원공유 협약'을 맺고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5개 대학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교직원*학생 교류 확대, 학술 및 행정정보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7-03-17
    • 대학 신입생 환영회서 쓰러진 대학생 숨져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한 여대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다도면의 한 리조트에서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던 광주의 한 대학교 4학년 21살 이모 씨가 숨져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모씨는 어제 밤 8시 15분쯤 숙소에서 나간 뒤 5분 후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자정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03-17
    • 목포시, 임성지구 개발 사업자 자격 취소
      목포시가 임성지구 개발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중흥건설 컨소시엄에 대해 사업자 자격을 취소했습니다. 목포시는 중흥건설 컨소시엄 측이 사업 도중 경영 악화 등을 우려해 당초 사업 조건에도 없는 개발사업비 1천 7백억 원에 대한 책임보증을 요구해 이를 거부하고 사업자 자격을 취소하고 새 사업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2017-03-17
    • 순천시, 동천에 어린 연어 2만 마리 방류
      순천시가 초등학생 등 지역 주민 2백여 명을 초청해 어린 연어 2만 마리를 동천 하구에 방류했습니다. 동천에 연어가 회귀했다는 말이 어업인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현재는 수질 변화 등으로 회귀 연어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03-17
    • 무안군의회,쌀 우선지지급 환수 철회 촉구
      무안군의회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차액에 대한 환수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촉구 결의안을 통해 환수조치는 정부의 쌀값 안정화 노력의 부족과 부정확한 가격 예측에서 비롯됐다며 농가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7-03-17
    • <3/17(금)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주말동안에도 완연한 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여>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한낮에는 어제보다 봄기운이 짙겠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올릴텐데요 영암은 일교차가 20도 장흥은 19도까지 벌어지면서 하루에 두 계절이 느껴지겠습니다. 따스한 낮 시간대 맞춰 가벼운 옷 입으면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인만큼.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일부지역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광주를 비롯한 동부
      2017-03-17
    • <3/17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함께 나주혁신산단 분양현황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3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수면장애가 10년 사이에 3배로 늘었다는 기삽니다. 전문의들은 수면장애 중 밤에 잠을 설치는 ‘1차 불면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말하는데요.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불면증의 증상은 ‘수면무호흡증후군’‘하지불안 증후군’ 순입니다. 그 외에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잠이 쏟아지는 ‘과다수면증’ 꿈을 꾸는 중에
      2017-03-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