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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광주 아파트 평균 분양가 936만 원
      올해 광주에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는 23개 단지에 만 693세대의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가운데,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00만 원 정도 오른 936만 원이었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3.3㎡당 분양가가 천만 원을 넘은 단지가 5곳이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광천동 호반 써밋플레이스로 45.2대 1이었습니다.
      2016-12-20
    •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 동신대에 건립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센터가 동신대학교에 들어섭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전라남도, 동신대가 공동 지원해 건립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은 6천1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94억 원을 들여 지어지며 오는 2018년 4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전남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대학과 한방진흥재단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생물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12-20
    • 전남대 정문에 5.18 민주공원 조성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5.18 민주공원이 조성됐습니다. 5.18 민주공원은 80년 5월을 비롯해 4.19 혁명, 민청학련사건, 6월 항쟁 등 전남대의 민족·민주운동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는 5.18을 통해 얻은 광주 정신을 조형화한 박정용 작가의 '피어나다'라는 제목의 상징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민주공원 준공식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2016-12-20
    • 광주*전남 가습기 피해자 246명, 71명 숨져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백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 말까지 파악한 광주*전남 거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백 4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7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사망률은 각각 26%와 32.4%로 전국 평균 20%보다 높았습니다.
      2016-12-20
    •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 1억 원 완납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속한 기부금 1억 원을 완납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가 1억 원의 기부금을 완납했다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핸드프린팅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표와 부인 임성자 씨는 광주지역 두 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2016-12-20
    • 클린 광산, 재활용품 처리비용 부풀려 착복
      클린 광산협동조합이 재활용품 처리 비용을 부풀려 구청 예산을 부당하게 착복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3년 실직위기에 놓인 청소 노동자들이 만든 광주 광산구 청소대행업체인 클린광산협동조합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유리병의 무게를 이중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1천 5백만 원을 부당 수령했습니다. 클린광산협동조합은 지난해 7월 광산구의 민간 청소업체 이관 대상에서 제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2016-12-20
    • 민노총,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노사 합의 과정도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밀어부치고 있다며 법원이 이같은 불법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 별로 법원에 취업규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2016-12-20
    • 시교육청 "보충수업·야간자습, 학생이 선택"
      내년부터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이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운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반 편성고사' 전면 폐지를 비롯해 정규수업 이후 이뤄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전면 자율화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광주교육공동체의 날에는 주제에 맞춰 교외 활동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 진로·진학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지침을 위반한 학교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어서 일부 반발도 예상됩니다.
      2016-12-20
    • 저녁뉴스
      1
      2016-12-20
    • 연회비만 수백만 원..결혼정보업체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연간 수백만 원에 달하는 회비를 내고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업체가 약속한 말만 믿고 계약에 나섰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4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지난 6월, 4백만 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광주의 한 결혼정보 업체에 가입했습니다. 두 차례 여성을 소개받았던 이 씨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자 환불을 요구했지만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이 모 씨 / 결혼정보업체 피해자
      2016-12-20
    • 12/20(화) 모닝 날씨
      오늘은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은데요, 차량 운행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광주 9도, 순천은 8도로 영상권에서 시작하고 있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순천 15도까지 오르면서 흐리지만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종일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면서 포근하겠구요, 내일부터 모
      2016-12-20
    • kbc12뉴스
      1
      2016-12-20
    • 생활뉴스
      1
      2016-12-20
    • 116회
      1
      2016-12-20
    • 모닝와이드 704회
      1
      2016-12-20
    • 2016년 12월 20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국민의당 당권 경쟁 '본격화'...3파전 예상 대표 선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당의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지원 의원이 대표직에, 황주홍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2.(최악 AI '초비상') 순천만*동물원 '폐쇄') AI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나주에 이어 철새도래지가 없는 구례에서도 AI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순천만과 광주 우치동물원 등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3.(기업형 보이스피싱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0-3
      2016-12-19
    • 셔틀열차 개통은 했지만...광주역 방치 우려도
      【 앵커멘트 】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16분 만에 오가는 셔틀열차가 오늘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북구 주민들의 고속철 이용은 편리해졌지만, 임시방편인 셔틀열차 운행이 장기화된다면 오히려 광주역 활성화엔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하루 30차례 왕복하는 셔틀열차가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평균 편도 16분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극락강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CG 요금은 성인을 기준으로 무궁화호
      2016-12-19
    • 2016년 12월 19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최악 AI '초비상') 순천만*동물원 '폐쇄') AI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나주에 이어 철새도래지가 없는 구례에서도 AI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순천만과 광주 우치동물원 등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2.(기업형 보이스피싱 적발) 역대 최대 규모)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20-30대를 동남아 등에 파견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게 한 기업형 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조직원만 200명에 달하는 역대 국내 최대 규몹니다. 3.(비은행대출 '최고') 금리인상 '시한폭탄')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대출
      2016-12-19
    • 탄핵, 전남대 총장 임용 지연..공백 '우려'
      【 앵커멘트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전남대의 총장 공백 사태가 사실상 불가피해졌습니다. 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늘까지 신임 총장이 임명되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직무 대리체제에들어가게 됩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전남대가 신임 총장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한 건 지난달 23일. 이후 교육부가 총장 후보에 대한 심의 등을 거쳐 대통령에게 임용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명을 하면 신임 총장에 대한 임용절차는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현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늘까지도
      2016-12-19
    • 걷잡을 수 없는 확산, 최악의 AI '초비상'
      【 앵커멘트 】 AI가 역대 최악으로 치달으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만 무려 50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순천만과 광주우치동물원 등이 전면 폐쇄되는 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축산농민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의 한 육용 오리농가. 차량을 동원해 축사 곳곳에 소독약을 쉴 새 없이 뿌려 댑니다. 인근 나주에서 추가 확진으로 20만 마리가 넘게 또 살처분 됐다는 소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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