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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안철수, 이틀째 호남서 격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틀째 호남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빛가람 혁신도시를 찾은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혁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복원해 사업을 당초 취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목포와 신안 등지를 돌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보화 산업에 주목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음 20년의 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2017-01-23
    • 5.18기념재단, '5·18 위대한 유산'전 개최
      80년 5월 당시 사진기자들이 카메라에 담은 광주의 모습이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5월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기자들이 촬영한 사진 100여점과 5·18 관련 다큐멘터리 홍보영상에 대한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전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이루어집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1-23
    • 광주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 '효과'...혼잡비용 감소
      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3
    • 광주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 '효과'...혼잡비용 감소
      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1-23
    • 여수수산시장 3월 중 개장.."도움 감사해"
      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이 3월 중에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일부터 피해 상인들이 임시 판매장에서 수산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화재 잔해물 철거와 건물 안전진단을 거쳐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3월쯤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성금 18억 원과 앞으로 지급될 건물 화재보험금은 상인들과 합의한 대로 시설복구와 시장 활성화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7-01-23
    •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늘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보다 12%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16년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과 수입이 전년도 보다 각각 7%와 15%가 감소해 151억 7천 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타이어와 철강제품이 늘고 자동차와 가전제품은 줄었는데, 지역별로는 중남미 지역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과 중동은 감소폭이 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23
    • 전남도의회 사무실서 5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사무실에서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전남도의회 1층 사무실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 53살 김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숨진 김씨는 난방기 설치공사의 책임자로 어제 오전 11시쯤 사무실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1-23
    • 광주시교육청, '권위시대 잔재' 국민체조 중단
      시교육청이 매일 오전 실시하던 국민체조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민체조가 과거 권위시대의 잔재라는 지적에 따라 국민체조를 중단하고 부서별 의견을 물어 대체할 수 있는 체조나 휴식시간 도입 등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1990년대 초부터 국민체조 음악을 방송하면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몸을 풀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23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 열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7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연간 모금 및 배분사업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희망2017나눔캠페인 모금 현황, 아너소사이어티 성장세 등을 보고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와 운영위원 선임 및 감사*위촉장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1-23
    • 빙판길 관광-시내버스 충돌..29명 경상
      빙판길에 관광버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2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나주 혁신도시 내 교차로에서 승객을 내려주고 돌아가던 우정사업본부 소속 관광버스가 달리던 시내 버스 옆면을 들이 받아 시내버스 승객 2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광버스가 언 도로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1-23
    • 여수백병원, 새 어깨 수술..美 학회서 발표
      여수 백병원의 새로운 어깨힘줄 이전 수술방법이 세계적인 학회에서 발표됩니다. 여수백병원은 백창희, 문상원 박사팀이 연구한 '봉합 불가능한 견갑하건 파열에서 광배근 이전술' 논문이 오는 3월 14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정형외과학회의 올해의 주요 발표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백병원은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이번 수술법이 그동안 환자 59명의 임상 결과에서도 매우 우수하게 나타났다며 3월 샌디에이고 학회에서 논문을 직접 발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01-23
    • 문재인-안철수, 이틀째 호남서 격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틀째 호남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빛가람 혁신도시를 찾은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혁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복원해 사업을 당초 취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목포와 신안 등지를 돌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보화 산업에 주목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음 20년의 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1-23
    • 5.18기념재단, '5·18 위대한 유산'전 개최
      80년 5월 당시 사진기자들이 카메라에 담은 광주의 모습이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5월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기자들이 촬영한 사진 100여점과 5·18 관련 다큐멘터리 홍보영상에 대한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전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이루어집니다.
      2017-01-23
    • 광주시교육청, '권위시대 잔재' 국민체조 중단
      시교육청이 매일 오전 실시하던 국민체조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민체조가 과거 권위시대의 잔재라는 지적에 따라 국민체조를 중단하고 부서별 의견을 물어 대체할 수 있는 체조나 휴식시간 도입 등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1990년대 초부터 국민체조 음악을 방송하면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몸을 풀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2017-01-23
    • 전남도의회 사무실서 5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사무실에서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전남도의회 1층 사무실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 53살 김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숨진 김씨는 난방기 설치공사의 책임자로 어제 오전 11시쯤 사무실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1-23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 열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7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연간 모금 및 배분사업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희망2017나눔캠페인 모금 현황, 아너소사이어티 성장세 등을 보고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와 운영위원 선임 및 감사*위촉장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17-01-23
    • 광주*전남 공동모금회, 성금 모금액 목표 초과
      광주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모금액이 모두 목표액을 뛰어넘었습니다. 전남 모금회에 지금까지 전달된 성금 총액은 83억 3천여만 원으로 목표액 81억 7천만 원을 모금 시작 23일 만에 넘어섰으며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억 원이나 모금액이 늘어났습니다. 광주 모금회도 지난 20일 기준으로 6년 연속으로 목표액을 넘어섰으며 현재 광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0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2017-01-23
    • 여수수산시장 3월 중 개장.."도움 감사해"
      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이 3월 중에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일부터 피해 상인들이 임시 판매장에서 수산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화재 잔해물 철거와 건물 안전진단을 거쳐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3월쯤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성금 18억 원과 앞으로 지급될 건물 화재보험금은 상인들과 합의한 대로 시설복구와 시장 활성화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1-23
    •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늘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보다 12%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16년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과 수입이 전년도 보다 각각 7%와 15%가 감소해 151억 7천 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타이어와 철강제품이 늘고 자동차와 가전제품은 줄었는데, 지역별로는 중남미 지역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과 중동은 감소폭이 컸습니다.
      2017-01-23
    • 도 넘은 인구 늘리기 갈등
      【 앵커멘트 】 전남 시군이 인구 늘리기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미전입 직원에게는 경제적 불이익을 주거나 인구 늘리기 실적을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열린 순천시 직원 후생복지운영협의회 보고서입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백 10만 원씩 주던 복지포인트를 순천에 살지 않는 직원에겐 지급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 2011년 이후 연평균 천여 명씩 증가하던 인구가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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