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기자
    날짜선택
    • 폐지 팔아 모은 돈, 학생들 위해 기부한 조선대 미화원들
      조선대학교 미화원들이 폐지와 재활용품 모아 조성한 성금을 학교 측에 전했습니다. 21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조선대학교 지회 조합원 100여 명이 장학금 2천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기부는, 2021년에 이어 이번에 벌써 3번째. 누적 금액만 6천만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학생 수 감소로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폐지와 캔 등 각종 재활용품을 팔아 매달 적게는 몇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씩 성금을 모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6-21
    • "나도 이젠 작곡가" AI로 노래 만들어요
      【 앵커멘트 】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이제 음악도 뚝딱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장르와 리듬 등을 선택하면 단숨에 음악이 만들어지고 편집까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AI 작곡가를 고영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아무도 없는 피아노 앞. 건반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연주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바로 AI 작곡가 이봄입니다. 국내에선 최초로 지난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작곡 편집 소프트웨어 '뮤지아 원'이 탄생했
      2024-06-20
    •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4명 탄핵 추진.."공권력 남용"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수사를 지휘한 주요 간부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 단장인 민형배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소추안 작성에 들어갔다"며 "일부 탄핵소추안은 21대 국회 때 이미 마련해 놓은 게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소추 대상 검사는 모두 4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 의혹, 대북송금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한 간부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장경태
      2024-06-20
    • 교육청 앞 입시 컨설팅 학원..알고 보니 원장이 '현직 교사?'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입시 컨설팅 학원을 운영하다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현직 기간제 교사 A씨를 '학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광주시교육청과 300여m 거리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본인 명의의 입시 컨설팅 학원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불법 사교육 신고를 접수한 서부교육지원청은 자체 조사를 통해 A씨가 등록 없이 학원을 운영하고 겸직한 정황을 적발했습니다. 이후 지원청은
      2024-06-20
    • 갑자기 날아온 시의원 청첩장..교육청 직원 '황당'
      광주광역시교육청 일부 직원들이 사내 메신저로 한 시의원의 청첩장을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청 15개 부서 가운데 7개 부서 직원에게 사내 메신저를 통해 A의원의 종이청첩장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A의원은 시교육청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위원회 소속입니다. 해당 메신저를 받은 일부 직원들은 "단순한 해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메신저로 갑자기 청첩장 사진이 도착해서 당황스러웠다"는 반응입니다. 시교육청은 A의원과 친분이 있는 직원이 간부들에게 경조사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2024-06-20
    • "일곱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육아 수당만 5,040만 원
      전남 강진의 한 가정에 일곱째 복덩이가 찾아왔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창석·김경희 부부는 강진의료원에서 일곱째 3.8㎏의 남아 추하준 군을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첫째부터 여섯째의 나이가 각각 10살, 8살, 7살, 6살, 5살, 3살로 보기 드문 다둥이 가족입니다. 이번에 하준이가 찾아오면서 4남 3녀를 둔 다복한 가정이 됐습니다. 이번 출산으로 부부는 강진군에서 출산부터 7살까지 매달 60만 원씩 지급하는 5,04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원받습니다. 군은 이 밖에도 산후조리비, 육아용품 구입비
      2024-06-20
    • "억울하다" 대검찰청 기자실 무단 침입해 자해한 남성
      신원미상의 남성이 대검찰청 기자실에 침입해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19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1층 기자실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무단침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쓴 문서 1장을 읽은 뒤 흉기로 복부를 자해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보험 사기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 대변인실은 사건 발생 직후 상황을 파악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은 외부인 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4-06-19
    • "6월인데 이렇게 덥다고?"..경북 경산 하양 39도까지 올라
      19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낮 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수원(35.1도)과 대전(36.6도), 광주(37.2도) 등 전국 13개 시·군이 6월 기온 중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20일도 일부 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제주도에는 올여름 첫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도에 19일 늦은 밤부터 시작되는 비는 21일 아침까지 50∼100㎜, 최대 200mm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 대신 이번주 내내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서울과
      2024-06-19
    • "어쩐지..너무 덥더라!" 광주 37.2도, 66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19일인 수요일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에는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 경산 39도를 최고로 서울 35.7도, 대구 37.2도, 대전 36.3도 등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전국적으로 22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 질환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광주도 한낮 기온 37.2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난 1958년
      2024-06-19
    • 60대 할머니, 차량 몰다가 벽에 '쾅'..10개월 손자 숨져
      할머니가 몰던 차량이 주차장 벽을 들이받아 생후 10개월 된 손자가 숨졌습니다. 18일 낮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생후 10개월 된 손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30대 딸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B씨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으며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단지 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19
    • [집중2]"사고 은폐 반복 왜?"...원인은 '솜방망이 처벌'
      【 앵커멘트 】 앞선 보도와 같이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는 안전사고가 나더라도 즉시 신고하지 않고 은폐를 시도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기업들의 안전불감증에다가 솜방망이 처벌이 더해지면서 수십 년째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여수산단 여천ncc는 8명이나 다친 화재 사고를 소방당국에 즉시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소방기본법 19조에 명시한 사고 현장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서 은폐 의혹을 받았습니다. 앞선 8월에는 한화솔루션이 기준치의
      2024-06-18
    • "엎드려 뻗쳐!" 야구방망이로 후배들 '집단 폭행' 고등학생
      전북 순창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후배들을 집단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지난 8일 저녁 8시쯤 순창군 순창읍의 한 상가 옥상에서 고등학교 1학년 후배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A군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같은 학교 후배 3명을 집합시킨 A군 무리는 후배들을 엎드리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허벅지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
      2024-06-18
    • 육상대회 연습 중 심정지 온 초등학생..심폐소생술 '회복'
      훈련 중 심정지로 쓰러진 초등학교 육상부 학생이 심폐소생술로 호흡이 회복됐습니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아침 8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 훈련을 하던 4학년 A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지도 교사와 배움터지킴이 등은 119 신고 후 자동심장충격기로 응급처치를 이어갔지만, A군의 호흡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고 5분여 만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로 A군의 호흡을 되살렸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A군은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2024-06-18
    • 내일 제주도에서 장마 시작..광주·전남은?
      올 여름 장마가 제주도에서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18일 브리핑에서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9일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면서 장마에 접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에는 제주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제주 산간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제주 장마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른 겁니다. 이날 경남 남해안에는 5~10mm, 전북, 부산, 울산 등에 5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제주 지역을 제외한 곳에 내리는 비는 일시적인 강수라며, 정체전선의
      2024-06-18
    • "입학부터 박사까지 7년" GIST, '패스트트랙' 도입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대학 입학 후 7년 만에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18일 GIST는 학·석사, 석·박사, 학·석·박사 통합연계과정인 '패스트트랙'을 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패스트트랙'을 통해 학사 과정 중 취득한 대학원 과목 학점을 15학점까지 중복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학사과정 3.5년을 포함해 5년 만에 석사, 7년 만에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GIST는 4학기 이상을 마치고 평
      2024-06-18
    • 길냥이로 돈벌이..고흥 '고양이 섬' 먹이주기 체험 논란
      '고양이 섬'으로 불리는 전남 고흥의 한 섬에서 길고양이를 묶어놓고 돈벌이로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섬 쑥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고양이사료 1,000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료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통 바로 옆에는 목줄에 묶인 채 고양이가 앉아 있습니다. 작성자는 "고흥 고양이 섬 길고양이를 저렇게 가두고 자판기처럼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며 "먹이를 줄 때까지 굶기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많아 '
      2024-06-18
    • '푹푹 찐다' 전국 곳곳 폭염특보에 낮 최고 35도
      화요일인 18일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와 전남,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당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30도 이상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경남 진주 35도,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4도 등 27~35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24-06-17
    • "인천 A 고등학교 교사 살해하겠다" 예고 글..경찰 추적
      인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를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17일 오전 8시 반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A 고등학교 근무 중인 교사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전날 오후 4시 반쯤에도 같은 커뮤니티에 "인천 A 고등학교에서 칼부림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모두 같은 IP에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교 순찰을 강화하고 지목된 교사를 보호조치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24-06-17
    • 전주 제지공장서 10대 노동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전북 전주의 한 공장에서 1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6일 오전 9시 15분쯤 전북 전주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19살 노동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혼자 배관을 점검하러 간 A씨는 배관실 바닥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2024-06-17
    • "선생님, ○○이랑 잤죠?" 교권 피해신고 5년 만에 90% 늘어
      교사들의 교권 침해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에 접수된 교권 침해 신고 건수는 지난 2019년 2,662건에서 지난해 5,050건으로 89.7% 급증했습니다. 지난 2022년 3,055건과 비교하면 1년 만에 65% 넘게 늘어났습니다. 실제 한국교총이 지난해 접수한 피해 사례를 보면, 서울의 한 중학생은 SNS에 "선생님 가슴 만지고 싶다" 등 담임교사를 성희롱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대구 한 중학생은 수업 시간에 교사에게 "Ο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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