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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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안방에서 문화공연 즐겨요
      【 앵커멘트 】 코로나로 여행을 가기도, 공연장을 찾기도 어려워지면서 이번 설 연휴에는 아무래도 집안에 머무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들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산웅 / 고등학생 -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잘 모이지도 못해서 심심하고 재미없게 보낼 것 같아요." ▶ 인터뷰 : 이다희 / 직장인 - "여러 명이 못 노니까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공연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2021-02-10
    • 설 연휴, 안방에서 문화공연 즐겨요
      【 앵커멘트 】 코로나로 여행을 가기도, 공연장을 찾기도 어려워지면서 이번 설 연휴에는 아무래도 집안에 머무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들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산웅 / 고등학생 -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잘 모이지도 못해서 심심하고 재미없게 보낼 것 같아요." ▶ 인터뷰 : 이다희 / 직장인 - "여러 명이 못 노니까 뭐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공연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2021-02-10
    • [우리동네는 요즘] 여수시 남해군, 해저터널 공동 추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을 위해 여수시와 남해군이 손을 잡았습니다. 두 시·군은 오는 7월 확정되는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공동 건의하고 범시민추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7km 길이의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전체 사업비 6,30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획재정부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20년째 정부 사업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고흥에서는 개
      2021-02-10
    • [人 터뷰 Ep.3]"평범한 가정이에요" 한 입양 가족의 당부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입니다. 최근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으로 인해 큰 공분이 일면서 입양 가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오늘은 한 평범한 입양 가정을 만나 그들이 말하는 입양이 무엇이고 이 사회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 아빠 유기환, 우리 딸 유누리, 저 소정숙입니다. (# 우리 가족은요) 저희는 조금 특별하게 가족이 되었어요. 가족이 되는 방법은 결혼으로 가족이 될 수도 있고
      2021-02-09
    • [우리동네는 요즘] '구들장' 오봉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온돌 재료인 구들장의 주요 생산지를 국가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이 추진됩니다. 보성 오봉산은 우리나라 온돌 재료인 구들장 생산지로 1980년대까지 채석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이 오봉산을 국가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이 추진됩니다. 오봉산은 산 정상까지 구들장을 옮기던 소달구지 길이 그대로 남아 있고, 등산로 주변으로 구들장 채취 현장과 석탑, 구들장 길이 끝없이 연결돼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시설이 낡은 영암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지어
      2021-02-09
    • '민주화운동의 거목' 故 강신석 목사 영면에..
      【 앵커멘트 】 평생을 독재에 맞서 민주와 인권을 위해 싸워왔던 故 강신석 목사가 9일 영면에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지성의 상징이자 광주의 큰 어른이었던 강 목사의 마지막 가는 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신석 목사의 일생은 민주·인권·평화 운동으로 점철됩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수차례 투옥됐고 5·18 이후에도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앞장섰습니다. ▶ 싱크 : 故 강신석 목사/2003년 5ㆍ18재단 이사장 취임 당시 -
      2021-02-09
    • '민주화운동의 거목' 故 강신석 목사 영면에..
      【 앵커멘트 】 평생을 독재에 맞서 민주와 인권을 위해 싸워왔던 故 강신석 목사가 오늘 영면에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지성의 상징이자 광주의 큰 어른이었던 강 목사의 마지막 가는 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신석 목사의 일생은 민주·인권·평화 운동으로 점철됩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수차례 투옥됐고 5·18  이후에도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앞장섰습니다. ▶ 싱크 : 故 강신석 목사/2003년 5ㆍ18재단 이사장 취임 당시
      2021-02-08
    • [우리동네는 요즘] 담양 주민, "불효자는 온다더라" 영상 제작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담양에서 마을 주민들이 출연한 이색 설맞이 영상이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에는 담양 주민들이 직접 출연했는데요. '불효자는 온다더라'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고향에 계시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오지 말라는 내용이 훈훈하게 담겨 유쾌함을 주고 있습니다. ---------- 나주시 영산동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식 우려가 있는
      2021-02-08
    • 故 강신석 목사 '민주사회장'으로 영결식 엄수
      민주화운동과 인권 운동에 헌신한 고 강신석 목사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5.18 단체와 기독교 인사들이 참여해, 평생 민주화와 인권 운동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장례 예배 절차를 마친 고인은 화장된 뒤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지난 5일 별세한 강신석 목사는 5.18의 진상을 알리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인권운동에 앞장섰으며 5·18기념재단 이사장과 민주개혁 국민연합 전국본부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1-02-08
    • [우리동네는 요즘] 광주 광산구 '고군분투' 방역 현장 담은 다큐 제작
      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민이 백신이다"라는 제목의 이 다큐에는 첫 지역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2월 3일 이후 방역에 힘쓴 의료진과 시민들의 고군분투가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코로나19 속에서도 영광굴비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설을 앞두고 영광굴비 판매량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4.
      2021-02-04
    • [우리동네는 요즘] 장성군, 운전면허 반납 사업 만 70세 이상 확대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장성의 70세 이상 운전자들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지역상품권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장성군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고령 운전자의 연령을 기존 만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했는데요.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인데 주변의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 아쉬운 소식인데요, 전국적인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함평군은 코로나1
      2021-02-04
    • 겨울 과일 딸기.. 다양한 품종으로 '인기몰이'
      【 앵커멘트 】 겨우내 추위를 이겨낸 딸기도 탐스런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국산 품종이 잇따라 개발되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딸기는 어느덧 대표 겨울 과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계혁 기자가 딸기의 주산지인 담양의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상큼한 향으로 가득 찼습니다. 1m 높이의 거치대에 탐스런 딸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담양이 자체 개발한 죽향이라는 품종의 이 딸기는 최근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습
      2021-02-03
    • 겨울 과일 딸기..다양한 품종으로 '인기몰이'
      【 앵커멘트 】 겨우내 추위를 이겨낸 딸기도 탐스런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국산 품종이 잇따라 개발되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딸기는 어느덧 대표 겨울 과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계혁 기자가 딸기의 주산지인 담양의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상큼한 향으로 가득 찼습니다. 1m 높이의 거치대에 탐스런 딸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담양이 자체 개발한 죽향이라는 품종의 이 딸기는 최근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습
      2021-02-03
    • 코로나19 확산 속 소외 계층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설·무역회사인 한빛산업개발 우상효 대표는 장성군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성지역 저소득층에게 쌀 구입비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국내 최대 제주항로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도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21-02-03
    • [우리동네는 요즘] 담양 누정 9곳, 이야기 영상물로 제작 '관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식영정을 비롯한 담양의 유명 누정 9곳을 이야기로 만든 영상물이 제작돼 관심입니다. 영상물에는 연계정과 식영정 그리고 명옥헌과 같은 담양 지역 주요 누정들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등이 영상과 만화, 이야기 형태로 담겼는데요. 이번 담양 힐링 스토리즈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 담양군과 조선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영상물을 중국어와 영어로도 제작해 담양의 명소를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 전남대병원의 신축 ·이전이 추진되는 가운데 나주시도 유치전에
      2021-02-02
    • 광주비엔날레, 코로나19 영향 또다시 4월로 연기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긴급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오는 26일 개막 예정이었던 제13회 행사를 오는 4월 1일로 연기하고 당초 73일이었던 전시 기간도 39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당초 지난해 9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재단은 또 오는 4월에 개최되는 행사도 관람 시간대별로 관객 수를 제한하는 등 전시관 운영 기준을 방역 수칙에 따라 대폭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2021-02-01
    • 정성택 전남대 총장 "대전환 시대, 혁신 앞장서야"
      정성택 신임 전남대 총장이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전남대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후온난화와 전염병 등으로 지구 생태계가 위기를 겪고 있고 대학도 학령인구 감소와 취업난 등 수많은 난제로 둘러싸여 있다며, 창의적 교육과 혁신적 연구, 헌신적인 봉사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화와 융합이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면서 미래전략 정책실을 설치해 전남대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02-01
    • KIA타이거즈, 30년 만에 국내 스프링캠프 시작
      기아타이거즈가 30년 만에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꾸렸습니다. 기아는 오늘(1)부터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수와 코칭스태프 55명이, 함평 2군 구장에서 57명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출국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훈련에 나선 건데, 국내 스프링캠프는 지난 91년 이후 30년 만입니다.
      2021-02-01
    • [2월 첫째 주 브리핑]2월 임시회..지역 법안의 운명은?
      【 기자 】 한 주간의 광주 전남 주요 현안을 미리 살펴보는 주간브리핑입니다. 이번주에는 지역 핵심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국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임시회 일정을 보면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과 상임위원회에 이어 26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법안들을 처리합니다. 1월 임시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지역 핵심 법안이죠, 아시아문화전당과 한전공대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주목됩니다. 사면론 등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2021-02-01
    • [2월 첫째 주 브리핑]2월 임시회.. 지역 법안의 운명은?
      【 기자 】 한 주간의 광주 전남 주요 현안을 미리 살펴보는 입니다. 이번 주에는 지역 핵심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국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임시회 일정을 보면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과 상임위원회에 이어 26일에는 본 회의를 열고 법안들을 처리합니다. 1월 임시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지역 핵심 법안이죠, 아시아문화전당과 한전 공대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주목됩니다. 사면론 등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이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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