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담양 누정 9곳, 이야기 영상물로 제작 '관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식영정을 비롯한 담양의 유명 누정 9곳을 이야기로 만든 영상물이 제작돼 관심입니다.

영상물에는 연계정과 식영정 그리고 명옥헌과 같은 담양 지역 주요 누정들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등이 영상과 만화, 이야기 형태로 담겼는데요.

이번 담양 힐링 스토리즈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 담양군과 조선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영상물을 중국어와 영어로도 제작해 담양의 명소를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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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의 신축 ·이전이 추진되는 가운데 나주시도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나주시는 전남대병원에 신축 이전 부지를 나주시로 검토해 줄 것을 공식 제안하고 조만간 최첨단 스마트병원 건립의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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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문도 항로에 고속여객선이 취항합니다.

3일 첫 취항하는 고속여객선 니나호는 440명의 승객을 태우고 여수에서 고흥 나로도를 거쳐 거문도를 잇는 항로를 하루 한차례 운항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 노선은 여객선사 1곳만 운항하고 그나마 결항까지 잦았던 터라 이번에 고속여객선이 새로 취항을 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줄어들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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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일본에서 겨울을 나고 러시아로 이동하는 흑두루미의 하늘길이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됩니다.

순천시와 일본 이즈미시는 흑두루미 하늘길 비행 기록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흑두루미 글로벌 사진 공모전과 화보집 그리고 영상 제작에도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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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6,000여 곳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에 나섰는데 목포가 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과 기업에 대한 입주 환경 개선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업 체감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