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날짜선택
    • [우리동네는 요즘] 광주 근현대사 위인전 발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광주 근현대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위인들의 전기가 발간됩니다. 광주 동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열사들의 투쟁기를 기록한 박용준 씨와 여성 인권운동가 조아라 선생 등 지역 위인 10여 명의 일대기를 다룬 위인전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도서의 출판기념회는 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됩니다. --------- 양팟값 급락으로 인한 무안 지역 농가 손실을 막기 위해 7,000t 규모의 조생양파가 시장격리됩니다. 무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농협 등과
      2021-05-05
    • "놀이기구로 다시 태어난 폐기물"
      【 앵커멘트 】 업싸이클링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폐기물을 재사용하는 리싸이클링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건데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버려진 물건으로 놀이기구를 만들어 선보인 이색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위성방송 접시 안테나가 팽이판으로 변했습니다. 팽이는 페트병 뚜껑과 나사로 만들어졌습니다. 탁구공과 볼펜을 활용하면 당구의 포켓볼과 비슷한 게임이 만들어집니다. ▶ 인터뷰 :
      2021-05-04
    •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에 조선이공대 등 선정
      조선이공대가 전문대로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으로 신기술 분야 핵심 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에 조선이공대 등 46개 대학이 구성한 8개 연합체를 선정했습니다. 4년제 대학으로는 전남대가 인공지능 분야 주관대학으로, 조선대가 지능형로봇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2021-05-04
    • "놀이기구로 다시 태어난 폐기물"
      【 앵커멘트 】 업싸이클링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폐기물을 재사용하는 리싸이클링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건데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버려진 물건으로 놀이기구를 만들어 선보인 이색 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위성방송 접시 안테나가 팽이판으로 변했습니다. 팽이는 페트병 뚜껑과 나사로 만들어졌습니다. 탁구공과 볼펜을 활용하면 당구의 포켓볼과 비슷한 게임이 만들어집니다. ▶ 인터뷰 :
      2021-05-04
    • [우리동네는 요즘] 광주 우치동물원 새 생명 탄생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지난 2월 재개장한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 새 생명의 탄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다른 동물원에서 우치동물원으로 데려온 잔점박이 물범 '초롱이'가 최근 건강한 새끼 '소망이'를 순산했는데요. 지난달에는 얼룩말 새끼 '루루'와 일곱 마리 새끼 산양이 태어나는 등 새 생명 탄생이 잇따르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올해 하반기 순천 신대지구에 전라남도 제2청사격인 동부권 통합 청사 건립 공사가 시작됩니다.
      2021-05-04
    • 대표 갑질 의혹 제기, 비엔날레 노조위원장 돌연 사직
      최근 대표이사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광주비엔날레재단 노조위원장이 돌연 사직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김선정 대표이사의 인사 조치에 반발하며 국민권익위와 광주시 등에 진정을 낸 광주비엔날레재단 노조위원장이 지난 1일 사직서를 내고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직한 노조위원장은 전시팀장을 맡고 있었는데 전시부장이 없는 상태에서 전시팀장까지 사직한 것을 두고, 최근 불거진 대표이사의 인사 파동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일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
      2021-05-03
    • 서울 주요대 정시 확대..지방대는 수시 확대
      서울 주요 대학들이 정시 모집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리는 것과 반대로, 광주ㆍ전남 주요 대학들은 수시 비율을 확대합니다.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를 2023학년도의 수시 모집 비율을 보면, 전남대가 현재 72.7%에서 79.1%로, 조선대는 78.2%에서 78.7%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방대의 수시 확대는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에 대비해 수시 모집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현재 고3 인원 수보다 고2가 4,900여 명 줄어드는 데 반해, 2023학년도 대학 정원
      2021-05-02
    • [그때 그 시절]'폭죽 펑펑' 그때 그 놀이들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요즘은 온라인 게임 등이 대세가 되면서, 동네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노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위험한 놀이도 했던, 25년 전 동네 아이들을 만나러 가보시죠. 【 영상 】 완품.
      2021-05-01
    • [우리동네는 요즘] 무안-제주 항공편 운항 재개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무안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5달 만에 재개된 무안-제주 첫 항공편은 어제 저녁 26명을 태우고 제주를 출발해 무안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늘 아침에도 조금 전 7시 10분에 운항에 나섰습니다. 운항이 재개된 무안-제주 항공편은 월요일과 금요일 아침 무안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고, 일요일과 목요일 저녁 제주에서 무안으로 돌아옵니다. ---------- 여수시청의 별관 건립 여부를 묻기 위한 여론조사가 이뤄집니다. 여수시는 본청사 별관 건립을
      2021-04-30
    • 이건희 컬렉션 기증 둘러싼 '기대'와 '경계'
      【 앵커멘트 】 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이 광주와 전남 미술관에도 기증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미술품을 소장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지만 기증 배경을 둘러싼 불편한 시각도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수장고에 하나둘 작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미술품들입니다. 이중섭과 김환기 등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거장들의 작품입니다. 기증받은 작품은 광주 30점, 전남 21점
      2021-04-29
    • 이건희 컬렉션 기증 둘러싼 '기대'와 '경계'
      【 앵커멘트 】 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이 광주와 전남 미술관에도 기증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미술품을 소장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지만 기증 배경을 둘러싼 불편한 시각도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수장고에 하나둘 작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미술품들입니다. 이중섭과 김환기 등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거장들의 작품입니다. 기증받은 작품은 광주 30점, 전남 21점
      2021-04-29
    • '이건희 컬렉션' 광주 30점ㆍ전남 21점 기증 받아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소유한 미술 작품 중 50여 점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됐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고 이 전 회장의 컬렉션 중 전남 출신의 의재 허백련과 화순의 오지호, 신안의 김환기, 고흥 천경자 등 국내 대표 화가 9명의 작품 21점을 기증받았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는 이중섭 작품 8점과 김환기 작품 5점 그리고 오지호, 이응노, 임직순의 작품 등 모두 30점이 기증됐습니다. 시립미술관과 도립미술관은 기증된 작품을 일단 수장고에 보관하면서 전시 일정을 검토하는 한편 작가와 미
      2021-04-28
    • 광주 비엔날레 파행 우려 확산..광주시 소극 대처 '비판'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에 불거진 재단 간부 무더기 인사 조치와 대표 갑질 논란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최근 부장 1명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다른 부장 2명을 인사위에 회부한 것에 맞서, 재단 노동조합이 대표이사의 갑질 의혹을 국가인권위 등에 제기했습니다. 미술계에서는 재단 내부 갈등으로 행사가 파행을 빚게 될 경우, 애써 끌어올린 광주비엔날레의 국내·외 위상이 추락할 수 있다며 조속한 갈등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임직원이 합심해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는 광
      2021-04-28
    • [우리동네는 요즘] 장성군 미디어파사드 '골든게이트' 관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 청사에 만들어진 장성군청 미디어파사드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 장성군청 정문에는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골든게이트'가 만들어졌는데요. 이 게이트가 명소로 떠오르면서 다른 지자체와 기업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든게이트는 장성의 풍광과 각종 생활 정보 등을 보여주며, 주변 환경과 시간대에 따라 밝기가 조절됩니다. -------- 한국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화백의 삶이 영상으로 되살아납니다. 광주 동구는
      2021-04-28
    • 보문복지재단 보호종료아동 위한 후원금 1억 원 전달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은 오늘(27) 동곡미술관에서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 프로젝트 사업으로, 만 18살이 돼서 보육시설 나와야하는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보문복지재단은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인 故 정형래 선생의 유지에 따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04-27
    • [우리동네는 요즘] 보성 녹차 라이브 커머스 판매 호황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보성 녹차가 실시간 전자 상거래, 이른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5,000만 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지난 24일부터 보성 녹차밭에서 진행된 녹차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세계차품평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청우명가'를 비롯해 준비한 기획 제품이 모두 팔리면서 매출액 5,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 보성군은 오는 8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녹차와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
      2021-04-27
    • 비엔날레 기간 중 부장 3명 인사 조치 '논란'
      광주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비엔날레 재단 소속 부장 4명 중 3명이 인사 조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최근, 지난 10년 동안 근무한 모 부장에게 계약 만료 당일 재계약 거부 결정을 통보하고 또 다른 부장 2명은 2년 전 내부 감사 결과를 이유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비엔날레 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김선정 대표이사 취임 이후 근거 없는 행정과 모욕적 질책이 반복됐다면서 국민권익위 등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재단 측은 그동안 비엔날레가 계속 연기되면서
      2021-04-26
    • 시민군 살렸던 병원, 예술 통한 치유의 공간으로..
      【 앵커멘트 】 옛 국군광주통합병원은 80년 5·18 당시 수많은 시민 부상자들의 생명을 살렸던 곳이기도 하죠.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병원 건물이 5·18 정신을 관통한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한 마당, 깨진 유리창들이 즐비한 복도와 진료실에는 병원의 흔적이 황량하게 남아있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던 역사적 공간, 5·18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으로 다시 태어났습니
      2021-04-26
    • 시민군 살렸던 병원, 예술 통한 치유의 공간으로..
      【 앵커멘트 】 옛 국군광주통합병원은 80년 5·18  당시 수많은 시민 부상자들의 생명을 살렸던 곳이기도 하죠.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병원 건물이 5·18  정신을 관통한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풀이 무성한 마당, 깨진 유리창들이 즐비한 복도와 진료실에는 병원의 흔적이 황량하게 남아있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던 역사적 공간, 5·18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으로 다시 태
      2021-04-25
    • [그때 그 시절]1995년 놀이공원의 풍경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이 있는 광주 우치공원은 한 때 호남에서 유일한 대형 놀이공원으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놀거리들이 많아진 요즘과 달리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장소로 단연 1순위였던 20여년 전 우치공원으로 떠나보시죠.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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