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올해 일자리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과 e-스포츠소프트웨어 개발자 지원사업, 광주글로벌모터스 채용 등 주요 일자리 사업에 지난해 대비 200% 증액된 4,5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자활근로 지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등 노인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할 방침입니다.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 북구 구도심에 자리잡은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이 이전 작업을 본격화합니다. 광주시는 두 업체와 이전 뒤 부지 개발을 위한 협의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루 56톤 규모의 원사를 생산하는 일신방직 임동 공장. 3백5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공장 3기가 가동중입니다. 바로 옆 전방 공장은 지난 2017년을 끝으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현재는 대부분 공장 건물들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고 공장이 떠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입니다. 1935년 일본의 한 방직업체가 공장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구도심 공동화와 분진, 소음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있는 가운데, 두 업체가 광주시와 공장 이전과 부지 개발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루 56톤 규모의 원사를 생산하는 일신방직 임동 공장. 3백5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공장 3기가 가동중입니다. 바로 옆 전방 공장은
【 앵커멘트 】 새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는 순서, 광주ㆍ전남의 친환경 미래차 전략을 살펴 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에 대한 치열한 경쟁 속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과 e-모빌리티 산업 확장이라는 승부수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미래차 산업이 우리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7일, 광주 지역 4개 산업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 지정됐습니다.
【 앵커멘트 】 새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광주ㆍ전남의 친환경 미래차 전략을 살펴 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에 대한 치열한 경쟁 속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과 e-모빌리티 산업 확장이라는 승부수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미래차 산업이 우리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7일, 광주 지역 4개 산업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예비 지정됐습니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과 연계한 미래 에너지 전환 작업에 속도를 냅니다. 광주시는 한국전력과 광주시의회, 광주전남연구원, 환경운동연합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정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에너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위원회를 중심으로 '광주형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에너지 전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 광주시 에너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 앵커멘트 】 도로 위 차량이 통신으로 서로 연결되고 교통상황과 위험정보까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자율 주행 시스템. 광주시가 추진 중인 차세대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그런데 두 번의 입찰 과정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에 구축될 차세대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 도시로 선정된 이후 아직까지 사업자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나란히 1ㆍ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하반기 민선7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잘하고 있다'는 지지응답을 각각 68퍼센트와 65퍼센트 얻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2만3천6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퍼센트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1.3에서 9.1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차세대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입찰 과정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에 구축될 차세대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 도시로 선정된 이후 아직까지 사업자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차례 입찰 공고를 냈지만 업체들이 입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모두 유찰됐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광주
【 앵커멘트 】 새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는 순서, 광주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선도도시 조성 사업을 살펴 봅니다. 광주시는 2020년 최우선 시책으로 인공지능 중심도시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올해 첫 삽을 뜨게된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사업을 기반으로 'AI 산업융합 사업단'을 구성하고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를 올해 20대 핵
【 앵커멘트 】 새해의 시작과 함께 광주시와 전남도가 운영하는 다양한 제도와 시책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출산과 육아 그리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제도가 확대됐고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새로운 규제들이 시행됩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시책 중에 가장 눈에 띠는 분야는 출산과 육아입니다.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지원됐던 어린이집 차액보육료가 올해부터는 전액 지원되고 어린이집 급식 지원비는 천7백45원에서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와 도시철도2호선 착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최와 한전공대 설립 확정 등 올 한 해도 광주ㆍ전남 지역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kbc에서는 2019년 광주ㆍ전남 지역민의 이목을 이끈 7대 뉴스를 간추려 봤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1월, 5년여의 논의와 협상 끝에 광주시와 현대차 간의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사회적 대타협을 바탕으로 추진돼 온 광주형일자리는 고비용 저효율의 늪에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감축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3월 1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평일 기준 63개 노선, 백23대를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감축에 따라 노선별로 최대 15분까지 배차 간격이 늘어날 수 있으며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성차 공장 건립에 들어간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신설 법인의 조기 안정을 위해 사업기획과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일반직 4개 분야 팀장급과 과장급 경력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팀장급은 관련 분야 10년 이상, 과장급은 5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 하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 앵커멘트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또다시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이후 14년 동안 표류해왔던 어등산 개발 사업, 민선7기 출범 이후 광주시가 의욕적으로 사업 재개를 추진해왔는데요. 사업자 공모와 사업 포기가 반복되면서 사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과의 협약 체결이 불발되면서 어등산 개발 사업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광주시
폐비닐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폐비닐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백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안신당이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텃밭 수성에 나섰습니다. 광주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과 지지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오늘 창당대회에서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공공과 노동, 교육 등 3대 개혁과제를 완수해 정치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당위원장으로는 최경환 의원이 선출됐으며 최 의원은 제3세력 통합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천에 빠진 승용차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나주시 지석천에 차량으로 보이는 물체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사람 뼈로 보이는 유골 7점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승용차가 최소 20년 이상 물에 잠겨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골의 신원 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광주시대' 선언을 포함한 내년도 핵심시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9일) 송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내년도 최우선 시책으로 꼽았습니다. 이 밖에 광주형일자리 공장 건립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11대 대표산업 육성,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5.18 세계화 등을 20대 핵심시책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