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수 기자
    날짜선택
    • 목포시 인구 20만 붕괴 눈 앞...해법 찾기가 어렵다
      【 앵커멘트 】 오랜 기간 전남 제1 도시의 명성을 이어왔던 목포시의 인구가 2월 말 기준 20만 1,025명으로 20만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남권의 거점도시로서 구심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반증인데, 인근 시군과의 통합 이외에는 마땅한 해법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고익수 기자입니다. 【 기자 】 1970년대 중반 인구 20만을 넘어서며 전국 9대도시에 올랐던 목포시. 1997년 25만 명을 정점으로 줄기 시작한 목포시 인구가 반세기 만에 20만 명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6차례에 걸쳐 시도된 무안반
      2026-03-29
    • 전남도 노후관광지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
      전남도가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지로 강진·장성·완도·구례 등 4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 관광시설을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정 사업은 △강진군 유휴시설 활용 체험형 야간경관 조성 △장성군 미디어콘텐츠 기반 기념관 리모델링 △완도군 미디어아트 콘텐츠 조성 △구례군 지역 특산품 활용 어린이 체험시설 조성 등입니다. 전남도는 시설 개선을 넘어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와 사업 실행
      2026-03-29
    • 완도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 봄날의 힐링! 이벤트도 팡팡!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양치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관광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료 반값' 제공입니다. 완도군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청산 해양치유공원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본인 포함 3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산 해양
      2026-03-29
    • 전국 새우란 애호가 4월 천사섬 신안으로 모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새우난초 전시·경연 행사인 '2026 전국새우란대전'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신안군 황해교류박물관 일원(1004섬분재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신안새우난초'를 포함한 다양한 새우난초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생란 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250여 점의 작품과 전시용 300여 점이 함께 공개되며, 개막식·시상식, 새우난초 전시·판매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2026-03-29
    • 해수부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주민설명회 31일 목포서 개최
      목포시는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과 관련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31일 오후 2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별동 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용역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위한 자리입니다.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가칭 국립세월호 생명기억관)은 세월호 선체를 보존하고 추모·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국가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부식 방지를 위해 선체를 보호하는 하우징 내부에 보존되며, 외부
      2026-03-29
    • [지방선거 현장]무소속 연임 도전 vs 민주당 탈환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오늘(28일)은 진도군수 선거 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진도군수 선거는 지난해 민주당에 복당했던 김희수 군수가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끝날 것 같았던 진도군수 선거는 흥미로운 본선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김희수 현 군수가 외국인 여성 비하 발언으로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나서면서 민주당 후보와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군 장성
      2026-03-28
    • '벚꽃 명소' 영암 왕인문화축제, 참여형 축제로 전환
      전라남도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방식으로 축제 콘텐츠를 구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형 축제로 운영됩니다. 왕인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수묵 퍼포먼스'는 왕인의 도일(渡日) 여정을 주제로 현장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과정 자체가 축제의 일부가 됩니다. '왕인의 활자 공방'에서는 천자문과 논어를 활판 인쇄 방식으로 체험하고 엽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향후 축제 초청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깨진 도자기를 복원
      2026-03-28
    •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 '명자나무 분재' 전시
      신안군이 봄을 맞아 1004섬 분재정원에서 명자나무 분재를 전시합니다.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장미과 낙엽관목인 낙엽관목인 명자나무 분재 150여 점을 유리온실과 관람로 주변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분홍색, 적색, 담백색 등 다양한 색감의 꽃을 피우는 명자나무는 봄철 대표 관상수로,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어난 명자나무꽃이 분재 특유의 조형미와 어우러지며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명자나무의 다채
      2026-03-28
    • 곡물로 읽는 한국 식문화의 역사...'탄수화물 연대기' 특별전
      전남도농업박물관이 7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농업박물관과의 교류전인 '탄수화물 연대기' 특별전을 열어 곡물로 읽는 한국 식문화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개최 운영한 기획전시를 기반으로 구성된 두 기관과의 교류전입니다. 보리·밀·옥수수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물을 통해 특히 광복 이후 한국 식문화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전시 구성은 탄수화물의 어제, 탄수화물의 대명사들, 탄수화물의 오늘과 내일 등 모두 3부로 구성됐습니다. 도입
      2026-03-28
    • 전남도, 중동정세 대응 섬 주민 생활안정에 276억 투입
      전남도는 중동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해 섬 지역 주민의 이동과 생활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객 운임 지원 등 8개 사업에 276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연료(휘발유·경유·등유·LPG 등) 해상운송비와 택배운임(건당 3,000원), 생필품 물류비를 지원하고 LPG 배관망과 저장탱크를 설치해 육지와 유사한 가격으로 공급받도록 했습니다.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섬별 운송 여건을 반영해 주유소가 있는 지역은 주유소와, 없는 지역은 차
      2026-03-27
    • 진도군 '친환경 과립형 미생물 배양실' 조성
      전라남도 진도군이 친환경농업 실천에 도움이 되는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을 조성했습니다. 30억 원이 투입된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은 액상 미생물의 사용상 불편함을 보완해 취급이 쉽고,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병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억제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우수해 친환경 재배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생물배양시설에는 로봇 자동포장 시스템이 도입돼 생산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월평균 36t, 연간 288t 생산을 목표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2026-03-27
    •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 장흥 해동사에서 봉행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가 어제(26일) 장흥군 장동면 해동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번 추모제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 낭독과 추모공연, 참배 순으로 진행돼 안 의사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장흥 해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2026-03-27
    • 장흥군, '빠삐용Zip'서 로컬대안장터 '서로살장' 운영
      장흥군은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지역 활력 창출과 고유 문화 확산을 위한 로컬 대안장터 '서로살장'을 운영합니다. '서로살장'은 '함께 살고(Live), 함께 사는(Buy)' 장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사람과 사람,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교류형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이번 사업은 과거 고립과 수용의 공간이었던 교도소를 '연결'과 '창조'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장흥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2026-03-26
    • 전남·광주,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 공동 진출…첫 수출 협업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인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입니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
      2026-03-26
    • 무안군수 선거전 잇단 고발로 혼탁·과열 양상
      무안군수 선거전이 잇단 고발사태로 혼탁·과열 양상으로 치닫고있습니다. 김산 무안군수 측은 최근 집회를 열어 무안항공특화산단 추진과정에서 김산 군수와 서삼석 국회의원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협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B씨에 대해서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김산 군수 관련 내용을 지역 언론에 유포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026-03-26
    • 전남도 지역 여행업계 경영회복·관광 활성화 지원
      전남도가 지역 여행업계의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에 6억원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공모를 거쳐 다음달안에 도내 300여 여행사를 선정해 업체당 200여만 원의 여행상품 개발비를 지원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여행상품 기획과 개발을 유도하기로했습니다. 개발한 관광상품은 온라인 전남관광플랫폼등을 통해 홍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2026-03-26
    • 전남도 봄무·봄양배추 재배 의향면적 조사
      전남도가 봄무, 봄배추, 봄양배추 정식기에 맞춰 이달 말까지 재배 의향면적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시·군에서 마을 지리정보와 재배 실정에 밝은 이장을 중심으로 읍면 단위 재배면적 과 종자 구입량 육묘 면적 등을 활용해 진행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보다 봄무 재배면적은 28.2%, 봄배추는 9.9%, 봄양배추는 5.3%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03-26
    • 전남도, 행안부에 행정통합 비용 500억 추경 반영 건의
      전남도가 어제(25일) 전남·광주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행정통합 비용 500억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서면건의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의 상징적 출발점인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방재정으로 부담하는데 한계가 있는만큼 정부 추경 국회 심의 과정에 '행정통합 비용 500억 원'이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26-03-26
    • 소풍 분위기 물씬! 2026 유달산 봄축제 피크닉 세트 대여
      목포시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유달산 봄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피크닉 세트 대여소'를 운영합니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유달산 전체가 소풍 공간이 되는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춰 마련됐습니다. 목포시는 돗자리와 바구니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총 100개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도 봄 소풍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피크닉 세트는 50개는 온라인 사전예약, 나머지 50개는 현장 선착순 대여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사전예약 이용자에게는 기념품을 추가로 제공해 축제의
      2026-03-25
    • 미주 호남향우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힘 보탠다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뉴욕, 메릴랜드,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 미국 24개 지역 호남향우회를 아우르는 재외동포 단체로 경제·문화·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캠페인'을 펼쳤으며, 박람회 홍보 확산을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도 했습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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