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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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 (화)[8시뉴스]타이틀+주요뉴스
      1. 광주군공항특별법 2월 통과 무산.. '빨간불' 광주군공항이전 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 소위 심사 과정에서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기부대양여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법안 논의 과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 광주 도심 층수 제한 폐지ㆍ 절차도 간소화 광주광역시가 도심의 층수 제한을 폐지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의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나 '파크원'과 같은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지 관심입니다. 3. 11월 모의고사 성적 유출..지역 교육계 '
      2023-02-21
    • 전남우정청 집배 분야 안전사고 예방 전국 1위
      전남우정청이 '2022년도 집배분야 안전사고 예방 우수관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뽑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남우정청이 집배원의 안전 사고 재해율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는 등 현장관리 역량이 돋보인다며 전국 종합평가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우정청에서는 소속 우체국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우수 관서로 광주 광산우체국, 순천우체국, 해남우체국, 고흥우체국, 영암우체국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2023-02-21
    • 2/21 (화)[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해킹으로 7백만 건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보완이 허술한 대형 결혼정보회사와 주식정보업체업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 7백만 건을 빼낸 해킹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보안망이 뚫린 업체들은 경찰의 통보를 받을때까지 고객정보가 몽땅 털린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2.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95%가 허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권리당원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당원 39만 명 중 6만 명을 샘플로 조사를 해보니 어떤 지역구에서는 '유령 당원'이 95%에 달하
      2023-02-21
    • 농협 담양군지부·광주 농협지점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광주지역 농협지점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와 광주지역 9개 농협은행 지점은 도농 교류 협력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광주지역 농협은행 지점들이 도시 농협 고객의 기부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담양의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도 기대됩니다.
      2023-02-17
    •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 회장에 박매호대표 취임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에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박매호 신임 회장은 농업회사법인인 '자연과미래'를 창업해 친환경농산업에 종사해 왔으며, 2014년 해남군 간척지에 창궐한 풀무치를 친환경약제를 통해 퇴치하는 공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는 전남 지역의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친환경 농업과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2023-02-17
    • 모아건설 심헌문화재단..인재 158명, 2억 5,600만 원 지급
      모아건설이 후원하는 심헌문화재단이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오늘(17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우수 인재로 추천 받은 장학생 158명에게 모두 2억 5,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치영 심헌문화재단 이사장은 "미래 세대 학생들이 꿈을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심헌문화재단은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심헌문화재단은 지난 18년
      2023-02-17
    • 조선내화 목포공장 부지,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조선내화 목포공장 부지가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됩니다. 목포시와 조선내화는 1990년대에 가동을 멈춘 뒤 2017년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조선내화 목포공장에 관광객을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업무협약 체결했습니다. 조선내화는 목포공장을 시작으로 70여 년간 내화물 산업의 선두 주자로 우리나라 중화학공업 발달과 함께 성장한 국내 제일의 종합내화물 제조 업체입니다.
      2023-02-15
    • 총선 1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잇따라
      내년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신정훈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나주ㆍ화순이 지역구인 신정훈 국회의원은 '걸어온 길을 보면,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란 주제로 화순과 나주에서 모두 10차례 의정보고회를 진행 중으로, 신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의 당위성을 비롯해 지역의 핵심 현안인 백신산업 조성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광주에서는 조오섭 의원 등이 의정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총선을 1년여 앞두고 국회의원들의 의정 성과 보고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23-02-13
    • 총선 1년 앞두고 신정훈 의원 등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봇물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나주ㆍ화순이 지역구인 신정훈 국회의원은 '걸어온 길을 보면,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란 주제로 화순과 나주에서 오는 15일까지 모두 10차례 의정보고회를 진행 중입니다. 신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의 당위성을 비롯해 화순의 핵심 현안인 백신산업 조성계획과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 의미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고, 나주의 현안인 한국에너지공대와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등도 지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조오섭 의원 등이
      2023-02-13
    •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다음은 미리 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이번주에는 운행을 멈춘 목포 시내버스의 운행이 재개가 결정됩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업체인 태원여객ㆍ유진운수가 LPG 충전소 부지와 시설 등을 담보로 근저당권을 설정해 목포도시가스로부터 이번주에 가스 공급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스공급이 이뤄지면 이한철 대표는 곧바로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하는 한편 운행중단 장기화에 따른 대시민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월요일(13일)인 오늘은 광주지역 택시업계가 택시 요금 현실화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광주 개
      2023-02-13
    • 남도국악원, 대표 작품 '섬' 전국 순회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이 대표 작품 '섬' 전국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진도에 있는 남도국학원은 90분 동안 공연되는 작품 '섬'이 오는 17일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과 남원, 제주도에 이르는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의 토속민요를 활용한 작품 '섬'은 섬이라는 공간에서 거친 자연과 싸우고 때론 순응하며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 '섬'은 서울 국립국악원 초청 공연을 통해 일반 관객과 예술 비평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02-11
    • 故 김남주 시인 29주년 추모제..민주화 뜻 기려
      군부독재시절 민주화의 선봉에 섰던 해남 출신 김남주 시인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김남주기념사업회는 구 망월도 묘역에서 김남주 시인의 제 29주기 추모제를 갖고, 국가와 민중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김남주의 시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남주 시인은 유신 시절 9년여 동안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시집으로는 나의 칼 나의 피','사상의 거처’등을 남겼습니다.
      2023-02-11
    • 전남도, 지역 대표 축제 10개 선정
      전라남도가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시군 대표 축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축제는 목포항구축제와 여수거북선축제 , 광양매화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으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10개 입니다.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전남지역 축제들이 올해는 연중 정상 개최될 예정입니다. 도는 이들 축제를 돕기 위해 축제별로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3-02-11
    • 광주선관위, 조합장 선거 출마 예정자 2명 기부행위로 고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찬조금 등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입후보 예정자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회에 걸쳐 조합원이 운영하는 단체 등 행사에 참석해 찬조금 15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고,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지난달 27일 조합원 2명에게 출마 예정 사실을 알리며 3만 9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3-02-11
    • 청보호 2차 합동감식 돌입...해상수색 성과 없어
      전복된 통발어선 '청보호'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2차 감식을 이뤄졌습니다. 합동감식팀은 오늘(11) 목포시 삽진산단 내 조선소에 거치된 청보호의 2차 합동 감식을 벌여 최초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관실 등을 자세히 살펴봤으며, 선내 CCTV 영상 등 증거물 6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복원과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여전히 성과가 없습니다. 특히, 기상 상태가 좋지 못해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7척 등 모두 13척 선박으로만 해상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2023-02-11
    • '곽상도 아들 50억 원은 무죄, 버스기사 800원 유죄' 현수막 내걸려
      울산광역시 남구에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무죄, 버스기사 800원 유죄’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현수막은 지난 8일 나온 곽 전 의원의 아들 50억원 무죄 판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오준석 대법관이 2011년 운송수입금 800원으로 자판기 커피 2잔을 사 마신 버스기사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을 빗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곽 전 의원의 발언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곽 전 의원은 2019년 10월15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위원으로 나와 전호환 부산대 총장에게 "이건
      2023-02-11
    • 개나리 개화..제주도 3월 10일, 광주 3월 15일, 서울 3월 24일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꽃이 평년(1991~2020년)과 비교해 3 ~ 6일 일찍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개나리의 경우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제주도에서 3월 10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평년 대비 5일, 지난해에 비교하면 무려 13일이나 빠릅니다. 광주에서는 개나리가 3월 15일 꽃망울을 피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평년 개화일인 3월 21일 보다 6일 정도 빨리 피는 셈입니다. 서울에서는 3월 24일 개나리가 개화됩니다.
      2023-02-11
    • 청보호 2차 합동감식 돌입..여전히 실종자 발견 못 해
      전복된 통발어선 '청보호'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2차 감식을 이뤄졌습니다. 합동감식팀은 오늘(11) 목포시 삽진산단 내 조선소에 거치된 청보호의 2차 합동 감식을 벌여 최초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관실 등을 자세히 살펴봤으며, 선내 CCTV 영상 등 증거물 6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복원과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여전히 성과가 없습니다. 전날 청보호 육상 거치 후 진행한 선체 수색에서도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홍도 해역까지 해상 수색을 확대했지만, 실종자를 찾
      2023-02-11
    • 준공 5년 이하 신축·대단지일수록 역전세 골 깊어
      전세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물건이 인근 오래된 아파트보다 ‘역전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오른 금리에 목돈이 필요한 전세를 꺼리는 경향이 뚜렷해진 데다 입주 물량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한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지난 10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준공된 지 얼마되지 않은 초신축 (5년 이하)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2023-02-11
    • 검찰,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압송
      검찰이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 씨를 두 달여만인 11일 국내로 압송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매제이기도 한 김씨는 오늘(13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검찰 호송차를 타고 수원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검찰의 쌍방울 수사가 본격화하자 해외로 출국해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지난해 12월 초 태국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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