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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D-1년, 대선과 국힘ㆍ경선방식 등 변수
      【 앵커멘트 】 내년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선거와 맞물리면서 벌써부터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텃밭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호남에 공을 들이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ㆍ전남에서 지방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우세 속에 몇 곳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는 양상이 반복됐습니다.
      2021-06-01
    • [지방선거 D-1년] 시ㆍ도지사 후보는?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지자체별 후보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과 쟁점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입지자들의 윤곽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입니다. 이번에도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지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장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선을 준비중인 현 이용섭 시
      2021-05-31
    • 국민의힘 첫 합동 연설회 광주에서 개최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의 첫 일정을 30일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하는 전국 순회 첫 합동 연설회에 대해 국민의힘은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자평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첫 전국 합동연설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광주에서 시작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2021-05-31
    • 5/31(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부동산 조정 대상지역 '찬반 팽팽') 국토교통부의 광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유지 여부 결정을 앞두고 광주시가 일부 지역에 해제 요청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광주 영업제한시간 밤 12시까지로 완화)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더 유지하되 영업시간 제한은 밤 10시에서 12시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3.(국민의힘 첫 합동 연설회 광주에서 개최)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의 첫 일정을 광주에서 시작하며 호남과의 동행을
      2021-05-31
    • 국민의힘 첫 합동 연설회 광주에서 개최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의 첫 일정을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하는 전국 순회 첫 합동 연설회에 대해 국민의힘은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자평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첫 전국 합동연설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광주에서 시작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
      2021-05-30
    • 국민의힘 당대표 첫 합동연설회 광주에서 시작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첫 합동 연설회가 내일 30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 합동 연설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당대표 후보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의 후보들은 내일 광주를 시작으로, 모두 4차례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거쳐 다음 달 11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경쟁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2021-05-29
    • 국민의힘 상승 위기의 민주당, 시ㆍ도민 속으로
      【 앵커멘트 】 지난달 재보궐 선거 참패와 최근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과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민주당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푸른길공원에 더불어민주당의 현장 민원실이 꾸려졌습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앉아 그동안 민주당에 서운했던 이야기와 쌓였던 불만을 쏟아놓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에게 직접 속엣말을 할 수 있는 기회에 주민
      2021-05-28
    • 이용섭 광주시장 전 운전기사, 청탁금지법 위반 입건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운전기사로 수년간 일한 40대 비서를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무렵 제3자로부터 승용차 등과 관련한 편의를 받는 등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광주시는 해당 비서가 이달 초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처리된 상황이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05-28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 창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자들이 주축이 된 가칭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이 창당했습니다. 가칭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윤종록 조선대 명예교수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김명일, 김택근, 양혜령 등 3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다함께자유당 지난 3월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 이후 광주 조직이 10번 째로, 전국적인 조직 구성이 끝나면 현재 칩거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접촉해 내년 대선을 위한 선거조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1-05-28
    • 민주당 광주·전남도당, 현장 민원실 운영
      재보궐 선거 참패에 이어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등으로 위기감이 커진 더불어민주당이 시·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습니다. 지난 4.7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으로 국민과 소통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지역구별로 현장 민원실인 '찾아가는 민주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광주의 윤영덕, 이병훈, 전남의 김원이 의원이 시·도민의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현장민원실을 통해 접수한 의견들을 취합해 다음달 1일 있을 송영길 대표의 대국민 보고에 반
      2021-05-28
    • 전당대회 흥행 국민의힘, 30일 광주서 전국토론회 시작
      당대표 경선을 치르고 있는 국민의힘이 전국 순회 첫 후보 토론회를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국민의힘은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의 당대표 후보들의 전국 합동 토론회를 오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처음 연 뒤, 부산과 대구,대전 순으로 전국을 돌며 개최합니다. 지난해 8월 5·18민주묘지에서 무릎사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호남구애에 나선 국민의힘은 이번 당대표 후보 광주토론회를 통해. 광주ㆍ전남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2021-05-27
    • 국민의힘 상승, '호남구애' 효과 VS 민주당 '실정'
      【 앵커멘트 】 최근 국민의힘에 대한 광주ㆍ전남의 지지율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8월,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보여준 '무릎사과'를 시작으로 당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광주를 찾는 등 꾸준한 '호남 구애'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국민의힘은 젊은 후보들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당대표 순회연설회를 이번 주 광주에서 시작하는 등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광주ㆍ전남의 국민의
      2021-05-26
    • 발등에 불 떨어진 민주당, 현장 민심 청취 나서
      최근 국민의힘의 호남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텃밭 사수를 위해 '찾아가는 민주당' 현장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주당' 행사를 국회의원 지역구별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민주당 행사를 통해 모여진 지역민들의 요구사항은 다음달 1일 예정인 송영길 대표의 대국민 보고에 반영됩니다.
      2021-05-26
    • [주간 브리핑] #5·18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광주대구아시안게임 #리튬솔루션
      5월 마지막 주 주간브리핑입니다. 25일, 화요일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지 1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 기록물은 모두 4,271권, 85만 8,904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입니다. 5·18 기록물 등재는 1980년대 이후 동아시아에서 민주화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5.18민주화운동이 세계사적 중요성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더욱 큽니다. 26일, 수요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시와 대구시가 오는 20
      2021-05-23
    • 계획정비예방 끝낸 한빛원전 6호기 발전 재개
      영광의 한빛원전 6호기가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6호기가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다음달 2일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한빛원전 1호기도 발전을 재개해 한빛원전 6개 원자로 가운데 현재 정비중인 4호기와 5호기를 제외한 4개 원자로가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2021-05-22
    • 대권주자들의 5·18 방명록..말말말
      【 앵커멘트 】 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여야 대권주자 등 유력 정치인들이 앞다퉈 광주를 찾았습니다. 직접 방문하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저마다 5·18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국립 5·18민주묘지 방명록 등에 나타난 5·18에 대한 이들의 생각을 백지훈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18일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평화·인권연대의 꿈 대동 세상으로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연대의 의미를
      2021-05-20
    •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나경원, 첫 행보는 5.18참배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첫 행보로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 뒤 곧바로 광주에 내려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당이 잘못한 점에 대해 많이 내려놓고 반성하는 것이 국민께 다가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야권의 힘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하는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당 대표 출마 각오를 밝혔습니다.
      2021-05-20
    • '여당 5.18 독점'에 이용빈 "조선일보부터 성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18을 독점하고 있다는 조선일보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 대변인인 이용빈 의원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조선일보의 사설은 통합정신을 훼손하려는 프레임으로 부적절하다며 광주시민에게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선일보는 그동안 지면상에 본인들이 주장하고 발언했던 내용 등에 대해 성찰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먼저 보이는게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20일 사설을 통해 여당인 민주당이 5.18정신계승과 추모까지 독점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2021-05-20
    • 김부겸 국무총리, 광주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
      【 앵커멘트 】 지난 14일 취임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주재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대구의 코로나 위급상황에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도움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주재했습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총리의 첫 인사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대구가 큰 어려움을 겪을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도움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2021-05-18
    • 5.18 기념식 가던 여ㆍ야 대표 송정역 주먹밥 조찬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러 광주에 내려온 여ㆍ야 대표가 송정역에서 만나 주먹밥 조찬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 대행은 광주 송정역에서 우연히 만나 송영길 대표의 권유로 오월 정신의 상징적 음식인 주먹밥 함께 먹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이 자리에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데 국민의힘이 도움이 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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