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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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尹, 오염수 너무 당연한 걸 요구라고..언론 잡는다고 지지율 안 올라가"[국민맞수]
      ‘김건희 종점’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TV 토론에서 “정말 최악의 수”라며 “원희룡 장관이 용산에서는 지금 영웅이 되었을지 몰라도 국민들께는 역적이 되었을 거라고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등 방송 탄압과 언론장악 논란에 대해서도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언론 통제한다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안 올라간다”고 단언하듯 냉소
      2023-07-16
    • TV 토론 중 "문재인 쪼다" 폭탄발언 김행 "윤석열 인수위가 도로 압력 행사라니"[국민맞수]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TV 토론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칭해 "쪼다"라는 막말성 폭탄발언을 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부적절' 지적에도 김행 전 비대위원은 '쪼다' 발언을 철회하거나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김행 전 비대위원은 오늘(16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과 노선 변경 관련해 윤석열 정권 인수위나 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에 대해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마디로 ‘쪼다’ 였던 거에요"라고 문 대
      2023-07-16
    • 황교안 "尹, 기시다에 끌려가? 친일?..누구한테 끌려갈 사람 아냐, 말 안돼"[여의도초대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포함해 국가와 국가 간 외교 문제에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나 일본에 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는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끈다고 끌려가는 사람이냐"고 반문하며 '끌려가고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미 우리 국민들께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이 사람이 이리 오라고 그러면 거기 끌려가고, 저리 가자 그러면 저리 끌려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2023-07-13
    • '백지화 화환 쇄도' 원희룡에 황교안 "탁월, 판단 빨라..'30년 보수집권' 기대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황교안 전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황교안입니다. △유재광 앵커: 좀 오랜만에 봤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황교안 전 대표: 대한민국이 정말 어떻게 보면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갖고 있는데 그 위기는 극복하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지들도 만나고 있고 또 정책도 다듬고 있습니다.
      2023-07-12
    • 김건희 종점, 김혜경 이재명 처가였다면 벌써 압수수색?..김병민 "근거 있나"[여의도초대석]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논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조사나 특검을 거론하는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둘러싸고 있는 사법리스크 물타기 발언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만약 특혜 의혹에 대한 명확한 근거들이 있다고 하면 민주당이 그냥 가만히 있었겠냐. 바로 즉각적으로 고소장, 고발장 접수하고 했겠죠"라고 김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국정조사나 특검 주장을 모두 일축했습니다. "이런 논란이나 의혹이 이재명 대표
      2023-07-12
    • 김병민의 '개탄' "조국 조민 SNS에 열광?..'지탄' 대상, 끝끝내 죄 안 뉘우쳐"[여의도초대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해 낸 소송을 취하하기로 하고 조 전 장관 아들도 연세대 석사 학위를 반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처음부터 사과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유죄 판결을 거론하며 “대한민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든 입시 공정성 완전 훼손 범죄들”이라고 조 전 장관 일가 사건을 정의하면서 이같이
      2023-07-12
    • 김건희 라인, '쥴리' 재판?..김병민 "영부인 악마화 세력 있어, 목표는 尹"[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제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야권 입장 들어봤는데 오늘은 여당 국민의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반갑습니다. 이게 주제가 좀 무겁긴 한데 서울-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논란. 어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향해 &ldquo
      2023-07-11
    • 박지원 "尹, 기시다 할 일 하고 있어..'방류 반대' 얘기 안 하면 일본 대통령"[여의도초대석]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관련해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오염수 방류하지 마세요'라고 얘기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현재 보면 일본 총리가 할 일을 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오염수 방류 아무 문제 없다' 라고 우리 정부가 하고 있다고 하면 도대체 이게 뭡니까"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에게 '방류 반대'를 말씀하고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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