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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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꿈, 불가능..국민에 도리도 아냐, 尹 공격 나라 파괴 멈추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삭감을 두고 야당과 여당, 대통령실이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여당 국민의힘 5선 중진 나경원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나경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엊그저께 영암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뭐 어떤 일로 갔다 오셨나요? ▲나경원 의원: 일요일날 영암에서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요즘도 씨름 대회 같은 거 하기는 하는 모양이네요. ▲나경원 의원: 그럼요. 제가 직접
      2024-12-03
    • 나경원 "'尹, 짐승' 사제들 시국선언, 안타까워..이재명 민주당 같아, 순수성 의문"[여의도초대석]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는 제목의 천주교 사제 1,466명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국성명에 대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이제 일단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주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라며 "저는 사실 가톨릭 신자이긴 하지만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가톨릭 정의구현사제단은 사실은 너무 어떻게 보면 민주당하고 너무 생각이 같으셔서요. 왕왕 이런 선언을 내시기도 하고 왕왕 입장을 밝히시기도 하고요"라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저희가 선거운동 하다
      2024-12-03
    • 尹 "지역상권 살리기, 백종원 1천명 육성..저 믿으시죠?"..상인들 "네!", '윤석열' 연호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상권 살리기 대책으로 백종원 씨 같은 민간 상권기획자 1천 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2일 오후 충남 공주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주제로 한 30번째 민생토론회 발언을 통해 "혹시 제 대통령 선거 제1호 공약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였다. 우리 정부 제1호 국정과제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이다.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먼저, "그동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책을
      2024-12-03
    • 최용선 "尹-김건희 vs 한동훈, 서로 죽이지도 못하고 멱살잡이만..'초딩'들인가"[국민맞수]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 이른바 '당게 사건' 관련해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본질을 들여다보면 그 내부에 김건희 여사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라며 "서로 죽이지도 못하고 그냥 서로 멱살만 잡고 드잡이질을 하고 있다"고 여권 전체를 겨냥해 직격타를 날렸습니다. 최용선 부원장은 3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기본적으로는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를 치고 미래권력으로 가는 행보를 했다고 (윤 대통령 부부는)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윤
      2024-12-01
    • 원영섭 "尹 퇴진 시국선언?..영국 교수들도 대처 막 공격, 결국 대처가 옳아"[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이 세 번째 부결될 경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설특검을 대안으로 거론하는 것과 관련해 원영섭 국민의힘 전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상설특검을 아마 특검법 대안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상설특검법 특별검사의 임명은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임명을 안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3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임명권이라는 건 말 그대로 권한이다. 임명 의무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임명을 안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2024-12-01
    •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소감'에서 'DJ의 길' 읽은 박지원 "대통령 돼도 보복 안 할 것"[여의도초대석]
      서울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교수들과 시민단체, 천주교 사제단의 윤석열 대통령 규탄과 하야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박근혜 탄핵 때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누구도 민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혜롭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심이 끓고 있다. 전국 지식인들의 시국 선언이 박근혜 탄핵보다도 더 가속화되고 있어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 선언을 했잖아요. 또 재야 시민사회단
      2024-11-29
    • 박지원 "김건희, 역술인에 '나 감옥 가요?'..다이아몬드폰 빨리 압수해야, '큰집'으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 이른바 '당게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목줄 패륜 막말 논란에 이어 이번엔 김건희 여사 고모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벼락 맞아 뒈질 집안'이라는 극언을 SNS에 적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제가 근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박지원. 이게 옛날 이름치고는
      2024-11-28
    • 박지원 "국힘 압수수색, 한동훈 '일타삼피'..尹-김건희-오세훈 다 걸려라, 잘됐다"[여의도초대석]
      '명태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이 어제 국민의힘 중앙당사와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여권 잠룡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 걸려 있다. 딱 걸렸다"며 "한동훈 대표는 '잘 됐다. 다 걸려라'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긍정적으로 법에 따라 하는 것이다. 응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을 보면 한동훈 대표도 속셈
      2024-11-28
    • 정동영 "AI 정신 건강?..'김건희 무속 예산들' 딱 걸려, 얼토당토않아 다 잘라"[여의도초대석]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장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방위에 올라온 내년도 예산에 김건희 여사 무속 관련한 예산이 슬그머니 들어와 다 잘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무속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의혹이 전부터 많이 있었잖아요. TV 토론 나오면서 윤석열 후보가 임금 왕(王) 자를 써서 나오면서부터 이제 사람들이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근데 이제 무속을 예를 들면 마음 건강, 정신 건강 이렇게 포장을 해서 예산이 이제 숨겨져 들어온 것들이 있어요"라며 이같이 밝혔
      2024-11-28
    • 정동영 "'오빠 대통령 맞아?' 교양 수준이..김건희 정부, '거부권왕' 尹, 나라 어지러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취임 2년 7개월 동안 25번째 거부권 행사입니다. 국회 과반을 차지한 야당과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인 거부권을 쥔 윤석열 대통령의 도돌이표 핑퐁 정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가야 하는 걸까요. '여의도초대석' 야당 중진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여기 스튜디오 들어오시면서 옷을 벗기는 하셨는데.
      2024-11-27
    • 박은정 "다 청장인데 검찰만 '총장', 특수계급 군림..공소'청장'으로 만들어야, 특권 청산"[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지낸 부장검사 출신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치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애초 해서는 안 되는 기소였다"며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현재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인 박은정 의원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검찰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죠. 지금 검찰은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수사 종결권, 공소 취소권 굉장히 많은 권한을 다 독점하
      2024-11-27
    • 정동영 "성공한 영부인은 처벌할 수 없다?..'장님 무사' 尹, 아내 김건희 방탄 거부권"[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자룡 헌 칼 쓰듯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른다"며 "본인들로서도 국민들도 불행한 일"이라고 개탄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까지 25번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국회 입법권을 무력화시키는 거예요"라며 "그중에 20%, 다섯 번이 채 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법, 본인과 본인 아내 방탄용 거부권"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이거야말로 어떻게 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핵심이었던 직권남
      2024-11-27
    • 박은정 "尹은 아내 폰 못 봐, 김건희는 尹 폰 마음대로..막 대통령처럼, 콜검 된 검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사 사칭 사건 재판 위증교사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면 증언의 부탁은 있었지만 위증의 교사는 없었다는 것이 1심 재판부 판단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고 함께 가는 정치를 하자고 정부 여당에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부장검사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은정 의원과 검찰 관련한 이슈
      2024-11-26
    • 박은정 “검찰이 국민 대통령 후보 죽이려 해, 이렇게 둬서는..수사권 분리해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선고에 대해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지낸 검사 출신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애초 이 사건은 정치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기소가 되어선 안 되는 사건"이었다며 "22대 국회에서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은정 의원은 오늘(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에 대해 "누구나 기소가 되면 증언을 요청하게 되어 있죠. 자신에게 유리한 증인을 찾고 그 증인에게 증언 요청을 하는 통상적인 증언
      2024-11-26
    • 이재영 "'징역형' 이재명 끝났다 간주, 각자도생 세질 것..李 아웃, 국힘엔 위기"[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오늘(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가 내려지는 것과 관련해 이재영 국민의힘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완전히 아웃되는 상황이 국민의힘에서는 가장 두려운 부분"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재영 전 의원은 2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불법을 많이 저지른 사람이라고 우리는 지금 단정을 하고 있는데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1심 판결은 그렇게 났고 그리고 앞으로 이제 3개, 4개가 더
      2024-11-25
    • 이재영 "게시판 논란, 한동훈 축출 尹 의중?..힘으로 안 될걸, 이준석과 달라"[국민맞수]
      국민의힘 게시판 논란 관련해 한동훈 대표를 축출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심에 대해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대표나 김기현 대표와 한동훈 대표는 다르다"며 "한동훈 대표를 그렇게 힘으로 밀어낼 수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전 의원은 오늘(2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약 게시판 논란이 그런 의도라고 해도 그때하고는 상황이 다르다. 왜냐하면 그때는 (공천이 걸려 있는) 총선 전이었고, 총선 전에는 대통령 지지율이 낮
      2024-11-24
    • 서용주 "무능함도 정도가 있는데..국가 시스템 붕괴, 尹 내려오면 모두가 행복"[국민맞수]
      조국혁신당이 15가지 탄핵 사유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민주당이 탄핵에 동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임기단축 개헌이 윤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용주 소장은 오늘(2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의 윤 대통령 탄핵안 발표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태생이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너무 길다'라고 나온 당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해야 이 정당의 가치를 실
      2024-11-24
    • '김건희 개목줄' 패륜 글에 박지원 "차라리 한동훈 부인 짓 아니길..尹, 곧 韓 정리"[여의도초대석]
      '김건희 개목줄 채워서 가둬놓아야 한다'는 등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패륜 막말 글 논란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라리 한동훈 대표 가족이 한 게 아니길 바란다"며 막말 논란에 대해 혀를 찼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현재 한동훈 대표 부인이 가족들 이름을 동원해서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세게 하잖아요. 지금 김기현 전 대표, '친윤'들이 다 들고 일어섰던데요"라며 "그런데 한동훈 대표는 오늘까지 그 문제에 대해서 8일째 입을 닫고 있어요. 자기
      2024-11-22
    • 박지원 "'사형 선고' 김대중, 살아와 대통령..이재명도, 尹-김건희 말로 뻔히 보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당선 무효형, 피선거권 박탈형 선고. 그리고 법인카드 경기도 예산 유용 업무상 배임 추가 기소. 그리고 25일 위증교사 1심 선고 등등등. 이재명 대표 입장에선 말 그대로 첩첩산중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일각에선 이른바 플랜 B나 '후계자론'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5선 박지원 의원과 민주당 분위기와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한 3~4주 만에 뵙는 것 같습
      2024-11-21
    • 박지원 "G20 尹 통역관 몸싸움 소동, 창피..그 대통령에 그 직원, 나라 망신”[여의도초대석]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정상회의장에 입장하던 윤 대통령 통역관과 이를 제지하는 브라질 측 경호원이 몸싸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외교는 프로토콜, 의전"이라며 "창피하고 나라 망신"이라고 촌평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글쎄 우선 통역, 의전실 직원일 건데 대통령 앞으로 걸어간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왜 이렇게 대통령실이 크고 작은 실수를 잘하는지 진짜 눈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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