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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확진자 또 추가..이 시각 빛고을전남대병원
      【 앵커멘트 】 3달 가까이 소강상태를 보이던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모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금도 광륵사 등을 다녀간 접촉자를 중심으로 검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정확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최선길/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 - "네 저는 지금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나와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이
      2020-06-29
    • 전남 6개 시군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고 80mm
      전남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는 내일 30일 까지 최고 8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29일 오전부터 내린 장맛비로 현재 여수와 광양, 고흥, 신안, 완도와 진도 등 전남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비는 내일 30일 오후쯤 그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내륙지역 20~40mm, 남해안과 동부내륙 지역 20~80mm입니다. 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만큼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0-06-29
    • 차차 흐려져 비..내일까지 최고 80mm
      오늘 아침 곳에 따라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오전부터 다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떨어지는 비는 오전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돼 내일 오후까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ㆍ전남 내륙 지역이 20~60mm, 해안 지역은 30에서 최고 80mm입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0-06-28
    • 광주ㆍ목포서 확진자 5명 발생
      【 앵커멘트 】 광주와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광주에 사는 60대 부부와, 아내의 친언니로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과 그 남편과 손자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건데요.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파악과 가족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와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사는 60대 부부와 아내의 친언니로 목
      2020-06-27
    • 광주 삼정초 통폐합 학부모 투표서 무산
      광주 삼정초등학교의 통폐합이 학부모 찬반 투표에서 과반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26일 부터 이틀 동안 학부모 52명을 상대로 삼정초 통폐합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48명이 참여해 찬성 18명, 반대 29명, 무효 1명으로 통폐합이 무산됐습니다. 교육청과 광주 북구는 광주시 두암동에 위치한 삼정초를 통폐합하고 해당 부지에 생활SOC사업으로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었습니다.
      2020-06-27
    •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내일까지 더위 이어져
      오늘 광주ㆍ전남은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8도, 목포 28.3, 여수 26.5도 등 26도에서 31도 분포를 기록해 어제와 비슷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맑은 날씨 속에 한낮 최고기온이 27도에서 32도 분포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올라 덥겠습니다.
      2020-06-27
    • 흐린 날씨 이어져..내일 밤 남해안 비
      내일 광주ㆍ전남은 오늘과 비슷하게 대체로 흐리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0도 등 18도에서 2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녁 한때 강진과 해남, 진도, 완도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0-06-26
    • 6ㆍ25전쟁 70주년.."예우 개선해야"
      【 앵커멘트 】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 메달을 전달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해가 갈수록 살아있는 참전 유공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더 늦기전에 예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1950년 6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참전국들의 국기가 입장합니다. 어느덧 백발의 노병이 된 참전 유공자들에겐 70주년 특별 사업으로 제작한 메달을 전달합니다. ▶ 인터뷰 : 오달면
      2020-06-26
    • 6ㆍ25전쟁 70주년.."예우 개선해야"
      【 앵커멘트 】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 메달을 전달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해가 갈수록 살아있는 참전 유공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더 늦기전에 예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1950년 6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참전국들의 국기가 입장합니다. 어느덧 백발의 노병이 된 참전 유공자들에겐 70주년 특별 사업으로 제작한 메달을 전달합니다. ▶ 인터뷰 : 오달면
      2020-06-25
    • 6ㆍ25 70주년 기념식 열려
      6·25 7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참전 유공자와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문화관에서 6.25 70주년을 열고 참전 유공자에게 70주년 기념 감사메달을 전달했습니다. 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호국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0-06-25
    • 광주 서구 선관위, 기념품 유용 의혹 서구의회 의장 조사
      의회 예산으로 구입한 기념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서구의회 의장에 대해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 선관위는 의회 홍보예산 1,000만 원으로 구입한 기념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강기석 서구의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장은 홍보비 유용 의혹에 대해 지난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식 사과한 바 있습니다.
      2020-06-24
    • 절도 전과 30대 남성 금품 훔치다 붙잡혀
      절도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30대 남성이 또 다시 금품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1백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6-24
    • 광주ㆍ전남 내일까지 비..최대 80mm
      아침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는 내일 아침 까지 최대 80mm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는 낮부터 광주ㆍ전남 전역으로 확대돼 내일 아침까지 10~5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후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0-06-23
    • 주택 옆 상가 공사 주민 피해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상가 공사 과정에서 주변 주택들 10 여 채가 금이 가고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시공사는 보수를 미루는데 지자체는 강제할 권한이 없어 주민들의 불안만 커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강귀덕 할머니는 올해 초 집 바로 옆에 상가 공사를 시작한 뒤로 편히 잠든 날이 없습니다. 터파기를 하면서 담벼락과 마당에 금이 가고 집안 곳곳도 무너져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귀덕 / 공사 피해 주민 - "여기서 무너질
      2020-06-23
    • 주택 옆 상가 공사 주민 피해
      【 앵커멘트 】 주택 담벼락에 금이 가 있고, 집안 곳곳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상가 공사를 위해 땅을 파면서 주변 주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시공사는 책임을 차일피일 미루는데 지자체는 보수를 강제할 권한이 없어 주민들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강귀덕 할머니는 올해 초 집 바로 옆에 상가 공사를 시작한 뒤로 편히 잠든 날이 없습니다. 터파기를 하면서 담벼락과 마당에 금이 가고 집안 곳곳도 무너져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
      2020-06-23
    • [단독] 교정공무원, 중학교 남학생 성추행
      【 앵커멘트 】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 요즘, 전남지역에서 중학교 남학생들이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교정공무원인데 해당 소속 기관에서는 이 공무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중학교 1학년 A군은 지난달 8일 학교 근처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친구와 놀다가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운동장에 있던 한 남성이 A군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A군과 친구에게 성적 발언을
      2020-06-19
    • 한빛 5호기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관 용접부 정비
      미세균열이 발견됐던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의 상부헤드 관통관 용접부에서 30여 개의 균열이 추가로 발견돼 원전 측이 정비에 나섭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과정에서 한빛5호기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관 용접부 84곳 가운데 35곳에서 균열이 발견돼 보강을 위한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원전 측은 용접부 건설 당시 사용한 재료가 장기간 사용으로 부식에 취약할 수 있다며 균열이 발견되지 않은 곳에 대해서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06-19
    • 광주 북구에 호남 최초 드론공원 문 열어
      광주 북구에 위치한 드론 비행연습장이 호남 최초 국가 드론공원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는 국토교통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31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국가실기시험장과 드론공원 지정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시와 북구는 드론공원 지정을 계기로 주민들을 위한 드론 학습 지원과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06-19
    • 공무원 노조, 배우자 수의계약 논란 의원 제명 촉구
      배우자 명의 업체에 수천만 원 대 수의계약을 몰아줘 논란이 된 구의원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 노조는 배우자 명의 업체에 일감을 몰아줘 사리사욕을 추구한 구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해 잇따르는 광주 북구의회의 비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구의원의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이 의원을 제명했으며 경찰도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2020-06-19
    • 소방-체육회 공동 심폐소생술 훈련 열려
      운동 중 사고 등 다양한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훈련이 열렸습니다. 광주 북구 체육회와 광주 북부소방서는 운동 중 심장마비를 비롯해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고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 처치에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을 익혔습니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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