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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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어들기에 격분한 40대..차주 쫓아가 흉기 휘두른 뒤 '극단 선택'
      주행 중 끼어들기를 당한 것에 격분한 4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상대방을 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쯤 화성시 방교동의 한 게임장에서 40대 A씨가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B씨의 차량이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자 격분해 B씨를 쫓아 해당 게임장까지 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B씨와 말싸움을 하다 차에 있던 모친을 인근 자택에 데려다주고, 집에서 흉기를 챙겨 다시 게임장으로
      2023-12-04
    • 말다툼 끝에 외국인 동료 살해한 30대 붙잡아
      전남 영암의 한 외국인 숙소에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의 A씨(3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3일 오전 1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동료 B씨(30)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동료들과 가진 행사자리에서 술을 마셨으며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행사를
      2023-12-03
    • 늦은 밤 지나는 여성 노려 흉기 찌르고 위협 30대 검거
      서울 구로경찰서는 행인에 흉기를 휘두른 뒤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밤 10시 8분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가방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흉기에 허벅지를 찔렸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베였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날 밤 0시 13분께 서울 금천구에서 또 다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일 밤
      2023-12-02
    • 스토킹·미성년자 착취 등 강력범죄 잇따라 징역형
      미성년자와 여성 등 약자와 서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강력 범죄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철퇴를 가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스토킹·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61)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송씨는 2021년 광주 북구 한 금은방 여성 직원에게 등기로 '사랑한다' 내용의 편지를 보내고, '토끼'라는 애칭을 부르며 연락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북구 일대 편의점 등에서 마음대로 판매 물품을 가져다 먹고, 상
      2023-11-26
    • "고작 4천원 때문에.." 갈등 끝에 친형 찌른 50대 징역형
      현금 4천 원 때문에 발생한 갈등 끝에 친형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경남 창원시 한 동호회 사무실 앞에서 친형인 5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범행 이틀 전부터 B씨와 갈등을 빚고 있었고, 그 결과 흉기로 B씨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이틀 전 형제가 카드게임을 하다 B씨가 현금 4천 원이 없어졌다며 A씨를 '도둑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사건
      2023-11-25
    • 목포서 '묻지마 흉기난동'..경찰, 테이저건으로 진압
      【 앵커멘트 】 목포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난동을 벌여 행인 1명이 다쳤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위협을 이어가던 이 남성은,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는데요. 평소 자신이 다니는 길에 차량이 주차된 데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을 지나가는 한 남성의 손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들려있습니다. 길이 50cm가 넘는 쇠톱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는 시민을 향해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르더니, 주차된 차량에 흉기를 내리치기도 합니다. 신고를 받
      2023-11-24
    • 목포서 '묻지마 흉기난동'..경찰, 테이저건으로 진압
      【 앵커멘트 】 목포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난동을 벌여 행인 1명이 다쳤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위협을 이어가던 이 남성은,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는데요. 평소 자신이 다니는 길에 차량이 주차된 데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을 지나가는 한 남성의 손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들려있습니다. 길이 50cm가 넘는 쇠톱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는 시민을 향해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르더니, 주차된 차량에 흉기를 내리치기도 합니다. 신고를 받
      2023-11-23
    • [영상]목포서 60대 남성 흉기 난동, 1명 다쳐..테이저건 맞고 검거
      새벽시간 목포 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3일 새벽 3시 반쯤 전남 목포시 상동 목포버스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에 흉기를 휘둘러 파손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흉기를 버리라는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위협을 이어가면서,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쇠톱 #흉기
      2023-11-23
    • "휴대전화 빌려줘!"..음주사고·특수협박 부산시 공무원 재판행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인근 가게에 들어가 흉기로 시민을 위협한 공무원이 불구속 상태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7일 부산지검 서부지청 인권·첨단범죄전담부는 특수협박 혐의로 부산시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2일 저녁 7시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A씨는 인근 자재단지의 한 가게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요구하며 가게에 비치된 커터칼로 주인을 위협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2023-11-17
    • 눈 마주친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징역 4년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6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치료감호를 받을 것과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오전 3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씨가 B씨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고 이후 집에서
      2023-11-16
    • 필리핀 관광명소서 또 한국인 노린 강도..피해자 중상
      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앙헬레스에서 또다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앙헬레스 시내에서 2인조 강도가 흉기로 56살 한인 남성의 복부를 찌르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파견한 코리안데스크와 공조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들을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피해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 봉합 수술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수술이 잘돼서 피해자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황"이라면서 "
      2023-11-13
    • 부산시 고위 간부, 음주운전에 흉기협박까지..검찰 송치
      부산시 고위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흉기로 위협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음주운전,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부산시 고위 간부 50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2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직후 차량을 몰고 달아난 A씨는 인근 자재단지 내 한 가게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며 가게에 있던 커터칼로 주인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2023-11-10
    • 출근시간에 흉기들고 난투극...20대 남성 검거
      평일 아침 출근시간대 거리에서 칼과 도끼를 들고 난투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7일 오전 9시 50분쯤 관악구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흉기를 들고 지인을 향해 걸어가 난투극을 벌인 뒤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칼과 도끼 등 흉기 두 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쌍방폭행 사건일 가능성을 고려해 조사를 이어가는
      2023-11-10
    • 한밤중에 흉기 갖고 빌라 가스배관 기어오른 절도범 체포
      한밤중에 흉기를 갖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가를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4일 밤 11시 50분부터 2시간가량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금품을 훔친 혐의 등으로 4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빌라 집주인이 문을 잠그지 않고 잠든 사이 침입해 쇠반지와 시계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앞서 다른 빌라 2곳에도 난간이나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하려다 피해자들이 소리를 지르자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2023-11-06
    • "내 여친이랑 바람펴?"...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자신의 연인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서울시 상계동의 한 아파트 공터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다친 남성이 도망가자 아파트 화단 인근에 흉기를 버린 뒤 현장을 벗어났다가 사건 발생 40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한 채 CCTV가 없는 아파트 공터로 피해 남성을 불러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이 남성과
      2023-10-31
    • "핼러윈이라"..분당 서현역 인근서 흉기 가지고 다닌 30대
      핼러윈 축제 때 흉기를 지니고 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9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분당 서현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소지하던 28cm 길이의 정글도를 가지고 다닌 혐의로 3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정글도를 떨어뜨렸다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섰는데, 이를 본 주점 사장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을 수색해 신고 30여분 만인 8시 50분쯤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
      2023-10-30
    • 대전 번화가서 칼부림 난동..달아난 용의자 검거
      대낮 대전 번화가에서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쯤 5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B씨는 목에 1cm 가량의 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서 300m 떨어진 곳에서 B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대전 #흉기
      2023-10-25
    • 알몸으로 식당 들어가 "칼 갖고와라"..4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알몸으로 인근 식당에 들어가, 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7일 밤 10시 반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식당에 가위와 소주병을 들고 들어간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나체 상태였으며 식당 내 사람들에게 "칼을 갖고 오라"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를 받습니다. 식당을 나서려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A씨는 근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주점에
      2023-10-18
    • 대낮 유명 관광지서 흉기로 20대 여성 일행 위협한 60대 男
      대낮 유명 관광지 한복판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16일 오후 3시 45분쯤 동구 대왕암공원 캠핑장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문구용 가위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20대 여성 B씨 일행을 찌를 듯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를 찌르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뒤 공원 근처를 배회하던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다행히 A씨의 범행으로 다친
      2023-10-17
    •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 "도주 우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수협박ㆍ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2살 홍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홍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홍씨는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입니다"라고 답했으며, 한 장관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이유를 묻는 말에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홍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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