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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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황교안 대표 놀이, 한동훈 대권 놀이..용산만 보는 해바라기 정당"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로 실의에 빠진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 시장은 12일 SNS를 통해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당은 명줄을 이어간 것"이라고 분
      2024-04-12
    • 황교안 '또' 부정선거 주장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4·10 총선 개표소에서 수상한 정황들이 발견됐다며 "부정선거가 적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SNS에 "인천 계양과 서대문, 종로 등 전국 개표소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투표함들이 많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봉인지가 붙어있지 않은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붙였다 한 투표함 등"이 발견됐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별 희한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개표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철저히
      2024-04-11
    • 황교안 "尹, 기시다에 끌려가? 친일?..누구한테 끌려갈 사람 아냐, 말 안돼"[여의도초대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포함해 국가와 국가 간 외교 문제에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나 일본에 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는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끈다고 끌려가는 사람이냐"고 반문하며 '끌려가고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미 우리 국민들께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이 사람이 이리 오라고 그러면 거기 끌려가고, 저리 가자 그러면 저리 끌려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2023-07-13
    • '백지화 화환 쇄도' 원희룡에 황교안 "탁월, 판단 빨라..'30년 보수집권' 기대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황교안 전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황교안입니다. △유재광 앵커: 좀 오랜만에 봤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황교안 전 대표: 대한민국이 정말 어떻게 보면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갖고 있는데 그 위기는 극복하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지들도 만나고 있고 또 정책도 다듬고 있습니다.
      2023-07-12
    • 황교안 “전광훈과 완전결별?…돌아오면 받아줘야”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반대 등 일련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당에서 징계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오전 10시 국민의힘과 결별선언을 예고한 것과 관련,"정치적 욕심 때문에 (목회자로서) 변질되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손절하는 것이 맞지만, 전 목사가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오면 받아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2023-04-17
    • 등 돌린 '태극기 연대'..황교안, 전광훈 재차 고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재차 고소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전광훈 목사를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종암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한 달 전, 전목사를 고소하면서 추가 고소를 예고한 바 있다"며 "전목사가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허위사실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와 전광훈 목사는 지난 2020년 총선 때 전목사 주도로 열린 태극기집회에
      2023-04-06
    • 황교안, 전광훈 고소 "공천 대가로 50억? 새빨간 거짓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허위 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고소했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SNS에 "전광훈 목사가 저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고 격분하며 서울 종암경찰서에서 받은 고소장 접수 확인증을 공개했습니다. 황 후보는 "공천과 관련해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돈을 50억 줬다'는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했다"며 "저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과 관련하여 단돈 1원 한 푼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당 대표
      2023-03-03
    • 김기현 '큰 흠' 또 지적한 황교안.."또 비대위 할 것"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김기현 후보의 이른바 '울산 땅' 의혹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큰 흠을 가지고 출발하면 우리 당은 금방 무너지고 또 비상대책위원회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와 관련된 울산 땅 논란을 '큰 흠'이라고 표현하며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이 또다시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황 후보는 울산 땅 논란에 대해 "단순 시세차익 문제가 아니라 권력이 개입된 권력형 토건 비리
      2023-03-01
    • 황교안 "민주당, 울산 땅 공격준비 끝..김 후보 사퇴하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경쟁 상대인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의혹 제기를 이어가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황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는 울산 땅 투기에 관한 거짓말을 그치고 당과 대통령, 나라를 위해 용기있게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5일 TV 토론회에서 제가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 이전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촉구했다"며 "민주당은 공격준비가 다 끝났는데 우리 당이 함정에 걸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민주당은 당 내에 '김기현 의원 땅
      2023-02-26
    • [국힘 호남 연설]황교안, "차기 총선 비례대표 호남 3명 당선권 배치"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가 당대표가 되면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 3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오늘(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서 "비례대표 당선권에 광주와 전남, 전북 한 명씩 호남 출신 3명의 국회의원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 후보는 또 "상생형 광주복합쇼핑몰과 새만금 메가시티를 만들고 고흥에 우주항공산업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역 발전 공약도 내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정통 보수 후보'로 소개하며 "좌파 정권에 또 정
      2023-02-16
    • '세 번째 검찰 출석' 이재명에 황교안 "빨리 갈 곳 가야..곽상도와 얘기 달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세 번째 검찰에 출석하는 것에 대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괴로움을 주지 말고 잘못한 것 빨리 자백하고 갈 곳으로 가야 된다”고 이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고검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전 대표는 9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잘못한 것을 그냥 어떻게 변명하려고 이렇게 하다 보면 어려움의 시간이 길어지기만 한다”며 &ldqu
      2023-02-10
    • '검사' 황교안 "조국 1심 징역 2년 가벼워 7년은 돼야..곽상도 무죄, 그게 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국무위원에 대한 국회 탄핵안 가결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에서 뇌물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고검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께 정치권 법조 이슈 그리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예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먼저 국민의힘 전대 얘기부터 해
      2023-02-09
    • ‘소신’ 황교안 “아무 잘못 없는데..박근혜처럼 이상민에 탄핵 폭거, 무도”[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절차의 정의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탄핵될 사안도 아니라고 본다”며 탄핵 정당성을 부정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오늘(9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끝난 뒤에 수사 결과를 감안해서 탄핵을 하더라도 했어야 했는데 수사가 진행 중인데 탄핵 결정을 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소된 것이 나중에 무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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